(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로당 회장, 내빈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브라보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청계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사 대접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식사를 기다리기 무료한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왕여성회관 수영장 어린이회원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불불불 불이 났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수영장 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119 신고, 대피로 동선 확보,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해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욱 사장은“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7일 태풍으로 연기됐던‘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12일 저녁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계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예심을 통해 선정된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로‘낭랑 18세’,‘소양강처녀’로 유명한 한서경을 비롯해 강민, 박윤경, 한경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팀과 통기타팀 등이 출연해 멋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연남 주민자치위원장은“학의천 노래자랑이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지역의 대표 가을축제로 떠오르고 있다”며“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초평동 365-4번지 일원 2.4ha 규모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의왕레일바이크 정차장 뒤편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연꽃단지의 정자를 지나면 코스모스 꽃밭이 시작된다. 농로 양쪽에 코스모스를 심어놓은 꽃길에는 연분홍, 자주색, 노란색 꽃잎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가을의 진한 향기를 맡으며 코스모스 꽃을 감상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지난 8월에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9월 하순부터 코스모스 꽃송이가 하나둘씩 피어나 이달 초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코스모스 꽃 단지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따뜻하고 소중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초평동 농촌경관 조성지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내동초등학교는 지난 9월 30일 학교 내에서‘이웃돕기 헌 옷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부행사는 아침 등교시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한 옷, 신발, 모자, 인형, 담요 등을 기부받았다. 이 날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총 80여 상자 분량의 물품이 모였다. 이번에 모은 물품들은 비영리 단체인 옷캔에 전해져 국내·외 소외계층과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학부모회 박지혜 회장은“생활 속에서 버려지던 옷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옷을 재사용함으로써 환경 문제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또한, 전교학생회장 박시원 학생은“일찍 등교해 기부 물품을 정리하느라 바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니 무첫 뿌듯했”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의왕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의왕문화원장 이·취임식에서 이동수 원장이 제7대 신임 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염상덕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 정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봉우 전임 원장은 이임사에서“그동안 의왕시민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문화원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이뤄낸 문화원의 성과를 이어가고 부족한 것들을 채워 시민과 함께 하는 의왕문화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의왕시의 발전과 시민의 새로운 문화적 욕구에 발맞춰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동수 원장은 의왕문화원 창립 발기 때부터 부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의왕시 5·6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의왕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국토교통부에 추진한‘2020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이번에 국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내년부터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동안 교통서비스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시스템 도입 및 ITS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추진하는 ITS 구축사업에서는 무선신호시스템,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불필요한 신호로 인한 교차로 지체, 차량 대기시간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백운로 구간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의 편의 및 보행 안전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정보센터에서 실시간 신호제어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신뢰 높은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ITS 구축과 감응신호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30일 의왕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생각의 장애를 넘어-함께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면 우리는 다 같아요 사람은 모두 다르지만 사람은 모두 소중해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향하여 장애인 숨은권리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일과 2일, 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조양식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대돼 의왕시 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일 하루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노인장기요양등급 1~2급과 65세 이상으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을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콜센터로 전화예약을 하거나 이용일 당일 즉시 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15년 특별교통수단 차량 4대로 운행을 시작해 현재 10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2020년에는 1대를 증차하여 총 11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욱 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사회적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017부터 매년 4월 20일‘장애인의 날’과 10월 2일‘노인의 날’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달 28일 중앙도서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들이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왜곡된 성지식을 접하고 있고, 성추행 또는 성폭행 대상으로 무방비하게 노출됨에 따라 올바른 성가치관 함양을 통해 아동 스스로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푸른아우성’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남 그룹과 여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사춘기 몸의 변화에 대한 이해, 임신과 출산, 건강한 바디 이미지 갖기, 좋은 성과 나쁜 성의 차이를 알고 대비하기, 보호자 브리핑 등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성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1일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행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해 실시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는 훈련 시범기관으로서 타 기관보다 한달 먼저 시범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의왕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육군 제2506부대 3대대 등 8개 유관기관과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등 3개 단체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시는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의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함께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현장훈련은 훈련메세지 부여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긴급 구조활동 화재진압 피해 수습·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신속하게 훈련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강평에서“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앞으로 미흡한 부분은 수정·보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정보보안부문은 지난 27일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완집 부행장을 비롯한 정보보안부문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 주변 환경정리와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직접 준비한 양파, 마늘 등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도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완집 부행장은“우리의 이웃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는 지난 28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제7회 엄마 아빠 함께 놀아요’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다양한 감각을 길러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여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 아래 아동지문 사전등록과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아나바다, 먹거리장터, 신체체험 놀이터도 함께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빠 육아 활성화를 위한‘아빠 골든벨을 울려라’와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도 함께 진행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문숙 가정분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갖는 좋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의회는 지난 27일 청계동에 소재한 의왕소방서 백운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미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백운119 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한 지진체험, 열 연기 피난 탈출체험, 소화기체험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힘든 격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했다. 윤미근 의장은“앞으로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실태조사와 예산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지역의 안전과 관련한 현안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김상돈 의왕시장 주재로 시 13개 협업부서와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등 3개 단체, 시민체험단 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재난상황을 분석하고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유관기관별 임무와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속한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대책, 시민대피 안내, 시설복구 등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훈련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 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 등 지속적인 재난관리 능력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