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이상은 새마을부녀회장은“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반찬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기탁, 경로잔치 등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돕는 지역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7일 코레일인재개발원에 보육교직원들의 정보 교류와 화합을 위한 ‘2019 보육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 의장, 시·의원,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IMU영유아교육연구소 국민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교사들이여, 힘내자 프로젝트 다 정 다 감’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6명이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연합회장 표창장를 각각 받았다. 이후에는 참석자들간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혁미 회장은“이번 보육인 세미나가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및 청소년 정책 등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심사를 거쳐 올라온 6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 팀들은 의왕시 흡연부스 추가 설치, 의왕시 심야약국 정책 도입, 의왕 매니저 웹사이트 개설,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장학금 수립, 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기부하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 거꾸로 교실의 적극적 도입 등을 주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앞에서 발표했다. 대회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관계자들과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점수 합산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기부하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주제를 발표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거꾸로 교실의 적극적 도입’,‘의왕시 흡연부스 추가 설치’를 발표한 2개 팀이 수상했으며, 장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청계참고운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청계참고운도서관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5월 말 공사를 시작해 9월 9일 재개관하게 됐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청계참고운도서관은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책을 읽으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책놀이터로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열람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책둥지’공간,‘디지털코너’,‘책놀이방’등을 마련했다. 김영숙 내손도서관장은“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청계참고운도서관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된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이용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휴관일은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9일 의왕시 오전동 벽산선영테크노피아 앞 광장에서‘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31’행사를 열고 의왕사랑 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골목상권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31’와 한국부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올바른 소비생활 캠페인’과 병행해 추진됐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맞아 힐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통기타 연주, 뮤지컬 공연, 비보잉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시 홍보대사인‘건아들 이창환’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추석명절을 맞아 의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왕사랑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기존에 발행했던 30억원의 상품권이 조기 소진돼 8월에 20억원을 추가 발행했으며, 이달 20일까지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의왕사랑상품권 가맹점은‘의왕사랑 상품권 가맹점 찾기’어플리케이션이나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공사에서 운영하는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총 15개소로 내손동 공영주차장, 부곡동 공영주차장, 청계동 공영주차장, 고천동 공영주차장, 오전동 공영주차장 이다. 공사 관계자는“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추석에 의왕시를 찾는 분들이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의왕시 내손2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소외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성화애드컴에서 라면 7박스를 기부했으며, 자정원에서 쌀 100kg, 예본교회에서 쌀 150kg을 전달했다. 아울러,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지속되고 있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전영남 위원장은“이웃돕기 성금에 뜻을 같이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5급 이상 관리자를 포함한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여성친화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성 인지적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경성대학교 이상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양성평등, 이해하고 공감하고’라는 주제로 젠더의 의미,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성 역할 고정관념 사례, 성인지 관점으로 세상 바라보기 등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안했다. 특히, 이 강사는 다양한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도시만들기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를 위한 배려받는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평소 여성친화적 공감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의왕시를 만드는 정책 캔버스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젠더코칭 대표 손영숙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지역정책에 여성의 관점과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사업들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에‘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새마을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만든 명절음식들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용란 회장은“새마을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의왕인생대학’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의왕인생대학은 금융기관, 카페, 사회적기업, 예술가 작업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생대학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7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영혼과 역사가 만나는 우리나라 미술이야기 이번엔 영화배우다 지구 반대편 남미로 떠나는 여행, 드라마로 배우는 감성 톡 스피치, 꽃보다 노년 행복리더십 등 인문학 프로그램과 도자기에 그리는 보태니컬아트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성악마스터 클래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옛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아이 그리고 나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향으로 마시는 커피테이스팅 취미사진가를 위한 사진기초 굿볼과 함께하는 백세건강관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혁 시 평생교육과장은“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배움과 나눔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이번 의왕인생대학
(경기뉴스통신) 김상돈 의왕시장이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링링’에 대비해 6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김 시장은 부서별 중점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가 적극 협력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복지회 정기 월례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시 최초로‘의왕시 민간위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의왕시 민간위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민간위탁 운영위윈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시의원 1명,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안건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의왕시 사무의 민간위탁 적정성, 수탁기관 선정방법, 재계약 적정성, 성과평가까지 민간 위탁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행정의 능률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의 사무가 민간위탁으로 추진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민간위탁 추진과정에서 보다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며“무분별한 민간위탁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의왕시 민간위탁 운영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돈 의왕시장이 태풍 북상에 대비, 5일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시설 및 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예동아리‘공생’청소년들이 지난 4일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미혼모 보호시설‘새싹들의 집’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학교밖청소년 6명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청소년들은‘새싹들의 집’을 찾아가 직접 구입한 신생아용 기저귀와 분유 등 물품을 전달했다.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은“작은 기부지만 무척 의미있고 뿌듯한 경험이었다”,“학교를 그만두고 힘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순 센터장은“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소질을 개발하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동아리 프로그램 이외에도 성장 멘토링, 캠프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준비, 직업 체험 및 인턴십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