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일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열린‘2019 갈미한글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한글아 어딨니?’라는 주제로 18개 주민공동체들이 운영하는 한글체험부스와 한글주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동체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한‘살랑살랑 사진자랑’은 축제의 다양하고 활기찬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응모받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아이들과 함께 축제에 왔는데,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한글날을 맞아 열리는 갈미한글축제가 이제는 지역의 인기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며“앞으로 갈미한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주도 아래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미한글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학교밖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2019 그림책 마음치유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그림책 마음치유 집단프로그램은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책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삶의 지혜와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읽은 내용을 대화를 통해 함께 공유하며 타인의 생각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이번 강의를 통해 그림책 주제와 관련된 친구들의 다양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내 생각과 경험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마다 주제별 토론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에서 학교밖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
(경기뉴스통신) 제83차‘경기 중부권행정협의회’정기회의가 8일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 중부권 7개시 시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회의를 개최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군포시, 과천시 등 7개시 시장들이 참석했으며, 의왕시의 대표 관광지인 왕송호수열차와 왕송호수 캠핑장, 스카이레일을 체험해 보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 등을 협의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왕곡천 한바퀴 걷기 10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의왕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 축하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대학 난타공연과 농협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대북 타구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이후에는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왕림천, 백운산 입구를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걷는 동안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두발로데이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레솔레파크 왕송호수에서 최근 붉은왜가리 어린새 1개체가 관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붉은왜가리 Purple Heron, 학명 : Ardea purpurea는 국내에서 극히 드물게 관찰되는 새로,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 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왜가리는 회색이지만, 붉은왜가리는 몸 전체가 흑회색이고 목 부분에 적갈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부터 왕송호수에서 붉은왜가리가 관찰되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가을철이 되면서 왕송호의 수위가 낮아진 곳에서 다양한 먹이를 채식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언론 및 SNS 홍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안희곤 ㈜가우글로벌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누구나 할 수 있는 홍보대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 강사는 온라인 홍보와 SNS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용방법 및 성공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정 홍보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정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여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제8회 희망나래바자회’가 지난 5일 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물품 판매,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및 체험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과 6일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타로카드,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풍선 등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의왕시에서 가을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10월 9일, 12일,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습지데크 인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는 가을이 아름다운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풍선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의왕 영어테마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해까지 매년‘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게 영어테마축제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글’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정글 탐험가 학교, 정글 케이크 만들기, 코코넛 볼링, 사파리 포토존, 글로벌 놀이체험 등 15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부스들을 선보인다. 또한, 체험부스를 모두 경유하면 기프트숍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공연으로 영어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김상돈 시장은“올해 처음 개최하는 영어테마축제를 통해 의왕시의 꿈나무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영어테마축제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시는 지난 8월‘의왕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9월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의 운전자가 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의왕사랑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의왕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자로, 경기도 내에 소재한 가까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가 개정·공포된 올해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한 의왕시민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의왕시민 중 65세 이상 면허소지자는 총 8,485명으로, 시는 올해 27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예산 소진시 내년에 사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지난 6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6개 동 시민 등 약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별 입장식과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종목별 체육대회에는 6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씨름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오후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이 열려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 결과 청계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부곡동이 2위, 고천동이 3위를 차지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뉴스통신) 의왕 갈미한글축제위원회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2019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갈미한글축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함으로써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한글아 어딨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8개 주민공동체들이 운영하는‘한글체험부스’와‘한글주제 그림그리기 대회’,‘공동체 문화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살랑살랑 사진자랑’은 한글축제에서 벌어지는 다채롭고 활기찬 풍경을 담은 사진을 응모받아 축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남기게 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갈미한글축제는 매년 한글을 주제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인기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이번 축제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특히 한복을 입고 참여하면 더욱 더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체육회 가맹단체인 의왕시태권도협회가 지난달 28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19 경기도의장배 태권도대회’에서 2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의왕시는 총 5개 종목 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에 거둔 우승은 지난‘2018년 경기도의장배 태권도대회’우승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으로써,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회 결과 2부에서는 의왕시에 이어 구리시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포천시와 가평시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1부에서는 부천시가 우승, 화성시가 준우승, 평택시와 광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의왕시태권도협회는 관내 23개 태권도장 3,0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왕시 태권도시범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에 시민들의 자긍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갖고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소불고기를 비롯해 멸치볶음, 새우마늘쫑볶음, 김자반 등 4가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생활하는데 불편은 없는지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정희 부녀회장은“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공적자료 변동사항을 기초로 10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확인조사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1개 보장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변동사항이 통보된 총 1,1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80종의 입수 가능한 모든 소득·재산정보 및 금융재산 조회자료를 반영하여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확인조사 과정에서 자격변경자 및 급여변경자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련 내용을 통지하고, 의견청취기간에 확인조사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여 복지재정의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며“탈락자에게는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또는 동 주민센터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