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내 건강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 고혈압·당뇨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교육 수료를 기념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음악회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단호박, 견과류, 브로콜리 등 다양한 건강요리 시식과 함께 가수 황태후씨의 흥겨운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건강체조를 따라해 보며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석우 시 건강증진과장은“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만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건강문제”라며“스스로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혈압·당뇨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각 주제별 4회 과정으로 보건소 2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제15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현장에는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학교별 응원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부터 분야별 추전도서 5권을 열심히 읽으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대회 결과 아쉽게 골든벨은 울리지 못했지만, 최종 우승은 갈뫼초등학교 5학년 이서현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은상은 백운호수초등학교 이승호 학생이, 동상은 백운초등학교 이재원 학생, 부곡초등학교 김대헌 학생, 백운초등학교 단서윤 학생, 포일초등학교 이은율 학생, 고천초등학교 김도훈 학생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김상돈 시장은“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평소 책을 많이 읽으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 학생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6일 오전동 손커피연구소에서 진성기계·손커피연구소와‘기억마루 치매카페’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기억마루 치매카페는 작년 11월에 부곡동에 있는 손커피연구소를 1호점으로 현재까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이번에 새롭게 2호점을 문을 열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진성기계 김형인 대표, 손커피연구소 김승호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마루 치매카페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는 치매카페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진성기계는 카페 이용 홍보와 치매인식 개선사업 추진을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손커피연구소는 치매카페 공간 제공과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기억마루 치매카페는 오전동 지식산업센터 B동 6층에 위치한 손커피연구소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치매어르신들이 직접 주문과 서빙, 정리 작업 등에 참여하며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치매카페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생활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센터를 방문한 이탈리아 레지오에밀리아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레지오교육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센터를 방문한 관계자는 이탈리아 레지오에밀리아시에서 10년 이상 페다고지스타로 근무한 레지오 교육자 파올라스트로찌씨로 유복림 센터장과 레지오체험학습장 직원, 레지오 시범어린이집 원장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레지오 교육철학의 현장 적용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센터 내 레지오체험학습장을 둘러보고“한국의 도시 의왕에 레지오시의 교육이 스며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나게 돼 무척 놀라웠다. 특히,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더불어 체험학습장 곳곳에서 레지오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록작업을 지속해 왔다는 것이 엿보여 이 곳 센터의 수준과 가치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파올라스트로찌 씨는 간담회 참석자들에게“향후 레지오시에 방문하여 다시 한 번 두 도시간의 레지오 철학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복림 센터장은“이번 만남을 통해 레지오 교육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레지오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겟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자문을 위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로,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출범식은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제19기 회장으로 박근태 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이어, 2부 정기회의에서는 제19기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근태 회장은 취임사에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이념에 따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을 조성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통일에 대한 지역 여론 수렴과 통일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 통일의식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통일골든벨, 통일현장 견학, 청소년 통일교육 등 평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임시회는 19일부터 5일간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 후 24일에는 제·개정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 및 질의토론을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의결처리로 마무리 됐다.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총 14건이며, 그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3건으로 이랑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박형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한편, 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11건 중 10건은 원안 의결됐으며,‘의왕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보류 의결됐다. 이밖에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민간위탁 동의안 5건 중 3건은 원안 의결, 2건은 수정 의결됐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관내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광고협회 및 고엽제전우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2개조로 나누어 학교 통학로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되거나 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불법광고물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입간판과 유해 불법광고물인 전단지·현수막 등 67점을 수거하여 폐기 처리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개최한 ‘제9회 의왕시 UCC 공모전’결과 총 5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의왕에 대한 다양한 여행 이야기와 관광명소 등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UCC 제작과정을 통해 의왕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총 33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네티즌 심사, 그리고 3차 외부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심정훈씨 외 2명의‘자연 속 힐링도시, 의왕’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작품으로는‘의왕을 담다’,‘데이트의왕’이 선정됐으며, 장려작품에는‘왕송호수를 소개한다’,‘의왕으로 떠나는 우정여행’이 각각 선정됐다. 임태성 시 소통담당관은“입상작에 대해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3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가족 가치관이 변화함에 따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 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의왕초등학교와 백운초등학교 1학년 학생 3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쉿 비밀이야. 동생이 사라졌어요’라는 제목의인형극이 열렸다. 인형극은 주인공 기백이가 소원지팡이에 동생과 할아버지를 사라지게 하는 소원을 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소품 활용과 함께 장고아저씨의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이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종서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가족과 생명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을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시청 제1별관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그동안 협의체는 시청 복지정책과 사무실 옆 공간에서 활동해 왔으나, 이번에 새롭게 독립된 사무실이 마련됨으로써 업무환경 개선과 함께 좀 더 원활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오늘 개소식을 축하드리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공 및 민간과의 협력에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심의자문기관으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길거리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첫 공연으로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옆 소무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K-POP 커버댄스 어쿠스틱 뮤지컬 갈라쇼 국악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지역 예술인들과 SNS를 통해 모집한 전문 버스킹 참여자들이 참가해 레솔레파크를 방문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가을이 깃든 레솔레파크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1일 의왕백운예술제 행사장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의왕시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훈련 시범기관으로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7회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1일에는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지진 및 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 및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을 진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서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이번 훈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열린‘제17회 의왕백운예술제’가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백운예술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음식마당, 전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행사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열린무대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인들이 특설무대 공연에서 국악, 클래식,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였으며, 전시캠프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개막공연에 이어 마지막 날 폐막공연에서는 노라조밴드, 김혜연, 김종서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 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해 백운예술제는 예년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했다”며“앞으로도 백운예술제와 같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기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체육회·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시청 제1별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시체육회는 지난 2003년부터 의왕국민체육센터 내 사무실을 임대 사용해 왔으며, 2017년 11월에 설립된 시장애인체육회의 경우 2018년부터 시청 문화체육과에서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등 그동안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업무환경이 개선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 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의왕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체육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체육환경 개선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동안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숲안愛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1박2일동안‘가족문패 만들기 목공체험’과‘별빛 산림치유 프로그램’그리고‘숲 해설 프로그램’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가족들이 직접 먹거리를 구입해 음식을 요리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가족 10팀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9일간 의왕시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함께 도깨비시장 장보기에 사용할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에 구입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프는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문화를 확산시키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가족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