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BR뇌교육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은 기획돌봄사업‘가족애공감’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지원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 이현정 대표이사는 “오산시 지역주민들이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가족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며,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애공감’사업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아이공감, 부모공감, 가족공감, 지역공감프로그램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연 1억, 3년간 지원받는 기획돌봄 사업이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사회적 돌봄사업을 계기로 BR뇌교육과 협력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을 새롭게 창조하는 열망을 가지고 모인 청년들 오산 크리에이터가 지난 20일과 21일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 일정으로 원주시에서 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크 구성원들의 역량강화와 타시군 청년공동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오산과 원주 청년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청년커뮤니티 공간 등을 방문했다. 워크숍 첫 날 원주의 대표적 청년단체 중 하나인 믹스테잎의 청년들을 만나 관심사 및 청년활동 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이야기 했다. 둘째 날은 문화도시 원주를 대표하는 그림책여행센터 이담과 강원문화발전소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SUM짓을 방문하여 공연·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청년과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를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워크숍을 통해 교류한 청년단체 및 공간들이 앞으로의 오크 활동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는 오산시에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오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서 시승격 30주년 기념 및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로 음식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최된 2019년 오산시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시승격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행사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건강요리 경연대회가 처음 열렸으며, 제1회 오산시 건강요리 경연대회는 ‘덜 짜게 덜 달게’를 주제로 1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우리시 세마쌀로 만든 대형 떡케익 나눔, 오산맛집, 오색시장의 자랑거리인 스몰야맥축제, 디저트카페, 독산성음식문화거리 맛집 시식, 다문화 음식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고, 요리경연대회 14개팀이 출품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시승격을 축하하는 전자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매직,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는 놀이를 통한 영양교육과 당적게 먹기 교육이 이루어 졌다. 아울러 처음으로 개최된 오산시 건강요리 경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산시티자이2단지아파트 마을주민으로 이루어진 다온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단체등록증 전달 및 현판부착식 순서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56명의 마을주민 회원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다온봉사단 활동에 대한 기대와 축하를 하였으며, 특히 다온봉사단 심재두 대표는 “앞으로 마을주민들과 우리 아파트를 비롯한 주변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마을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 포부를 밝혔다. 유관진 이사장은 “오산시티자이2단지아파트 다온봉사단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아파트 봉사단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관심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에서는 매주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의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 OST부터 국악,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여러 가지 편성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Autumn Wind Concert”에서는 플루티스트 김지혜, 클라리네티스트 윤보라, 피아니스트 김하은의 트리오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연주하는 앙상블‘휘바’는 국내 음대 및 유학파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단체이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인앙상블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인 앙상블은 현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로 이날 총 3부로 구성된 연주회를 진행한다. 1부 ‘펀펀한 클래식’에서는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2부 ‘왈츠 탱고 다함께 춤을’에서는 피아졸라의 탱고 및 애니메이션 OST 등 친숙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부 ‘서양악기로 듣는 우리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올해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절기 냉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점검서비스는 각 동의 맞춤형 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60가구를 방문하여 에어컨 수리 점검과 청소, 방충망 교체를 하였으며, 특히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6가구에는 에어컨 6대를 직접 설치하여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도왔다. 아울러 찢어진 방충망 교체, 전기시설 점검과 가스타임콕 설치, 투척용 소화기 설치, 수도시설 정비 등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에도 힘썼다.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설치 받은 양산동의 어르신은 “내 평생에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문밖까지 배웅하시며 1472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의 1472살핌팀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복지 선진동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으로 방문했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각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산시에서도 특히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서 총 8명의 관계자가 동복지서비스 및 협의체 특화사업 등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여 이광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승배 중앙동장은“오산시 중앙동과 수원시 매탄3동은 인구수도 비슷하고 여러 행정적인 면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 발전시키는 발걸음이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고, 이광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매탄3동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8일 세교복지타운에서 민-관 협력‘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121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0일에는 신장동 금암마을 4단지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오산새일센터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이선미 회장, 오산화성지부 최승룡 지부장,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양성과정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OA실무과정 등 이론교육과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 교육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했다. 오산새일센터의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2016년과 2017년 연속 실시하여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100% 수료율과 95%의 취업률을 달성한 성과가 있는 우수한 과정으로 현재 1, 2기 수료생들이 공동주택 현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3기 수료생들에게 관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오산시는 지리적으로 인근 도시인 수원, 화성, 평택, 용인간의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며, 동탄2기 신도시 조성 및 평택 고덕지구 개발 등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수료생들은 오산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유관기관,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단,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 슬로건 아래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만든 작품전시회, 치매홍보부스 운영,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 연주, 오산물향기 시니어합창단의 하모니, 오산운암예술단의 한국무용, 경기민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다짐하는 치매극복선도학교 학생들의 ‘치매파트너플러스 발대식’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발 더 내딛는 기회를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오산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시민참여 건강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 오산건강지기 발대식을 19일 목요일 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오산건강지기 선서, 오산건강지기 활동안내, 오산건강지기 사업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건강지기는 2018년부터 보건소와 오산백년시민대학이 협업하여 양성한 시민 건강 리더로 보건소 그룹걷기 프로그램 ‘워킹오산’의 걷기지도사로 활동하고 있고, 올해 새롭게 개최한 ‘오산천 5km 걷기 축제’홍보단으로 활동하는 등 걷기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위촉한 2기 오산건강지기 역시 걷기전문교육, 주민조직화교육, 심폐소생술,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은 시민들로, 작년에 임명된 1기 오산건강지기와 함께 워킹오산 그룹걷기 지도,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 홍보, 오산시 걷기 좋은 길 발굴, 신체활동 활성화 캠페인 등 걷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산 전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는 올해 새롭게 양성한 2기 오산건강지기도 마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주민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과 10일 오산시청과 오산시환승센터에서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 및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심뇌혈관질환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시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정한 9대 생활수칙으로 예방 관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등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 가능 하므로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상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6일부터 가장 1, 2일반산업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근버스 운행은 오산시 가장1, 2 일반산업단지가 ‘2019년 산업단지 공동 출·퇴근버스 운행 사업’에 선정되고,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하게 되었으며, 총 3개 노선으로 출근시간 4회, 퇴근시간 2회로 하루 6회 운행 중이다. 가장1, 2 일반산업단지는 오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지만 산업단지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인해 직원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건의를 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의 운행으로 가장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스마트폰에‘헬로버스’앱 설치 후 개별적으로 가입하여 탑승권을 발급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정류장 검색, 실시간 차량 위치 조회 등이 가능하며, 운행과 관련된 공지사항 알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UN군 초전기념 평화관 가상현실 체험시설 이용료 운영 계획 등 제출된 총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와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오산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소비자 문제에 전문지식이 있는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시 관여 공공요금·사용료·수수료와 소비자보호 및 물가안정 등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이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2019. 10월 개관하는 “UN군 초전기념관 평화관 가상현실 체험시설 이용료 징수에 관한 사항”, 2019. 9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오산시 마을버스 요금조정”, 현실에 맞지 않는 제증명발급수수료 조정 등을 위한 “오산시 보건소 제증명발급수수료 등 조정”, 일원화 되어있는 재처리수 사용요금 체계를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부과를 위한 “오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재처리수 사용요금 조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각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선조 경제문화국장은 “의결된 안건을 토대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2019년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산천 침례교회 앞 계단 하부 등에 작은 정원 11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오산천의 자투리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하여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오산천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2018년 오산천 목교 주변에 조성한 ‘제1호 작은정원’을 시작으로 금년 상반기까지 총 14개소의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에 9월 17일에는 올해 하반기 작은 정원 조성 프로젝트로, 오산천 남촌대교 좌안 일원 외 10개소에 로타리 클럽, 라이온스클럽, 지방행정동우회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리아트리스, 무늬억새, 추명국 등을 비롯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정원푯말도 함께 설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각 참여단체는 직접 조성한 오산천 작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정원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오산시에서는 올해 총 14개소의 작은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정원지킴이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를 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