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4일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ne Day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탐색, 나에게 맞는 동안 화장법 순으로 진행됐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교육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원데이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고 나만의 동안 화장법으로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 면접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더욱더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는 11월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과 오산시민의 불편함을 일선에서 해결해주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단 사닥다리 봉사대는 공단 내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봉사대로 2017년 12월 발족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볼 수 없는 오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상담 및 집수리 봉사활동 등 오산시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팀이다. 공단과 1472살핌팀은 이번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복리가 증진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살맛 난데이 프로그램으로‘정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어르신 가을 나들이’를 운영했다. 남촌동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인‘살맛난데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문적인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여행은 지난 7월에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산정란로타리클럽 간에 체결한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제공’협약의 일환으로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의 재정지원으로 성사됐다. 이날은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오산정란로타리 회원 10여명과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봉사자가 되어 충남 해미읍성과 수덕사 일원 등을 돌아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자손도 없는 내가 어떻게 여행을 가보나 했는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경치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나오니 꿈만 같고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산 정란로타리클럽 윤희경 회장은 “살맛난데이라는 사업명처럼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살맛난다고 여기시는 것이 느껴져서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며“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담배연기 없는 오산역 환승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연계한‘어르신금연홍보 도우미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산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용시설에서의 금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간접흡연의 폐해 등 대대적인 금연홍보 및 금연실천을 위한 시민참여를 당부했다. 어르신 금연홍보도우미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연캠페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원다발구역에서의 환경정비 및 흡연행위 지도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금연홍보도우미 사업은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을 실천하고 홍보 하는 데에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공연을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사고뭉치 왕자의 안전마법 대탈출’을 주제로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생애주기별 시민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위험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공연은 5일간 오전 10시 20분, 11시 20분 2회씩 50분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전사고가 많은 연령대인 6~7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 2,623명 어린이가 관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위험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교육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앞으로의 미래교육은 마을과 함께 삶속에서 살아가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주민교육 자치와 지역교육 생태계 등이 보장되는 교육이어야만 할 것이다” 지난 23일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의 2030 미래교육 시민 원탁토론회에서 총평을 맡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말이다.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행사의 특별 섹션으로 진행된 2030 미래교육 시민원탁토론회는 전국 각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산업·노동계 종사자 등 400여명이 분야별 대표로 참석해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2030 미래교육체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기본의제로 5개의 주제를 도출해 핵심가치를 세우고 열린 토의를 통해 미래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난 10년간의 혁신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오산시장의 이번 총평은 학교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평생학습 체제의 전환과 교육의 공공성, 주민 교육 자치와 지역 교육생태계 등이 보장되는 교육의 필요성 등 오산에서 펼쳐진 교육 정책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선도적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한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장현장체험 '백스테이지 투어'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1,88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았다. ‘낯설고 설레는 공간여행’이라는 부제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 '2019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감독들이 무대 뒤를 개방해 조명, 음향, 무대기계, 분장실 등 공연장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공연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학생들에게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관람 인원은 회당 300여명으로 많은 시간을 체험에 할애하진 못했지만 학교별로 사전에 접수를 받아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골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오산문화재단 백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생들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학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오산 대원초등학교 임서현 선생님은 “공연장 체험프로그램에 대원초 6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가기 전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관람의 경험을 물으니 29명 중 5명이 채 되지 않았다. 다들 한번쯤은 가봤을 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2020년 오산시 생활임금 시급이 1만원으로 결정했다. 오산시는 10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 간 토론 끝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9760원보다 240원 인상한 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8,590원 대비 1,410원 인상된 금액으로, 이를 1인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적용하면 월급 209만원이며, 2016년 조례를 제정해 2017년부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오산시 소속 근로자와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로, 내년에 혜택을 보는 근로자는 6개월 미만 단기 근무자를 포함해 834명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생활임금은 타시·군 및 민간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결정한 수준으로 생활임금 1만원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고 볼 수 있으며, 지역 저임금 근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줄이고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오산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 각 부서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무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사기 진작 및 성실한 병역 이행을 위한 근무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매스컴에서 나온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관련 뉴스를 접하고 혹시 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도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나 하지 못한 말은 없었는지 사전에 체크하고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정신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이후에는 달라진 병역법 및 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근무 중 애로사항 청취, 자기개발 및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또한 자기개발을 위해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이루어진 종목맞춤형 자격 설명회 참석 인원의 경험담 등을 공유하면서 병역이행 및 자기개발에 노력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자신의 자리에서 공단의 일원으로 공단 이용에 시민 분들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조상 땅 찾기’지적행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국 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본인 명의의 토지나 사망자 조상 명의의 토지를 무료로 조회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해 시는 1천844명의 신청인 중 484명에게 1,647필지의 토지소유정보를, 올해는 3분기까지 1천532명의 신청인 중 328명에게 1,166필지의 토지소유정보를 찾아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서비스 신청방법은 본인, 대리인 또는 상속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 상속인의 경우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오산시민이 아니어도 구비 서류만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23일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및 가족 20여명과 함께 서울 덕수궁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치매학회,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원을 받아 ‘일상예찬, 시니어 드로잉 산책’을 주제로 외출이 힘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미술을 관람하고 덕수궁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며 심신을 위로하고 가족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치매환자 가족은 “그동안 치매 어머니를 돌보느라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른 가족들과 힘든 경험을 나누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뉴스통신)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교지구대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교지구대에서는 세마동 관내 순찰시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하게 되면 세마동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연계해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및 정보교류가 활성화되어 소외계층이 신속하게 다양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최선호 동장은 “이번 세교지구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조속히 발견되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교지구대 사상열 대장은 “세마동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는지 세세히 살펴 행복한 세마동 만들기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성장기 아이들의 아침밥 먹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오산고현초등학교에서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모두 다 건강점프’ 슬로건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3년째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며, 오산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3천여명에게 아침밥 대용식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얘들아 아침밥 먹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중요성을 알렸다. 아침밥은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의 두뇌활동과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특히 중요하며 어릴 적 식습관은 평생의 건강에 첫걸음이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아침밥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에서는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어린이를 위한 국악소풍 희희락락”에서는 대취타 공연을 중심으로 ‘버나총각과 죽방울 처녀’라는 제목의 놀이마당, 판굿과 사자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GB Brass Band의“스낵콘서트”가 열린다. 트럼펫, 호른, 유포니움, 튜바로 구성된 5인조 금관앙상블의 멋진 연주로 캉캉, 애니메이션 OST 모음곡 등 재미있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공단의 생각과 ‘안녕한 오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을 위한 쓰레기 생산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생각이 모여 진행됐다. 시민 및 공단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은 오산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캠페인 동참 서약을 한 시민 분들에게는 현장에서 본인의 사진을 찍은 후 머그컵에 인쇄해 나만의 머그컵을 제작 후 제공했다. 공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뿐 아니라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한 시민은 “자주 이용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유익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참여하게 됐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일회용품 줄이고 캠페인을 통해 받은 나만의 머그컵을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오산시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