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0월 1일 관계 부서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방역조치에 대한 강화 및 사람 및 차량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경기 파주를 시작으로 연천, 김포,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하였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오산시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농가 및 인근 시·군 연접지역 도로 소독 및 축산업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개최예정이었던 제7회 야맥축제, 오산장터 창작예술촌 뻔뻔한 예술상점, 제16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대회, 평생학습 박람회, 노인의 날 행사, 제10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 제4회 전국 오산 까마귀 복면 가요제등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종식 시까지 사람 및 차량에 의한 전파의 가능성이 있는 행사들을 전면 취소할 것이며, ASF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개요 및 신장동 복지사업,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부터 2개월 동안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구를 조사 방문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A임대아파트 소장은 “임대아파트 특성상 단지 내 아파트 관리비 및 임대료를 체납한 세대들이 다수있는데 단순체납이 아닌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한 세대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공공 · 민간기관에 대한 연계를 통하여 입주민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길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임대아파트의 애로사항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는 공적급여 이외에도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방안들이 있으니 언제든지 행정복지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에 스마트폰을 쓰면서 걷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본인은 물론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스몸비족’의 보행사고 예방하기 위해 LED바닥 신호등을 설치한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산시는 늘어나는 스몸비족의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28일 문화의거리에서 오산역방향의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바닥신호등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와 함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보행 신호등과 같은 색의 LED조명이 횡단보도 전방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빠진 보행자가 횡단보도 신호에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LED바닥 신호등 설치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이동식 홍보부스 ‘까마귀 푸드마차’를 운영했다. ‘까마귀 푸드마차’는 일상 및 학업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오산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이동식 아웃리치이다. 찾아가는 이동식 홍보부스 ‘까마귀 푸드마차’는 청소년들의 하교시간을 이용하여, 관내 학교 및 학원 중심가인 운암단지 일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 CYS-Net에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된‘청소년안전망’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 및 하교 후 식사를 거르고 학원으로 가는 청소년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까마귀 푸드마차’에서는 12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했고,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고민이 있거나 위기에 처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총 350여명의 청소년과 접촉하여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위기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오산시청에서 오산청년회의소에 위탁하여 운영되어지는 관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상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음터공원에서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로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이번 주제는, 오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다양하고 질 좋은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산 지역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평생학습으로 미친 오산’, ‘오산, 평생학습에 미치다’를 임팩트 있게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는 여러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들이 홍보·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는 ‘평생학습 만나봤니’와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및 성과물 전시인 ‘평생학습 해봤니’, 받아쓰기 대회 및 박 터트리기 등 각종 이벤트 행사인 ‘평생학습 즐겨봤니’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FESTA는 2019년 트렌드인 뉴트로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를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에 접목하여,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을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를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공감 뉴트로’를 컨셉으로 설정하고 ‘추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4일과 28일 2차에 걸쳐 강원도 횡성에 있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노르딕워킹학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최하여 진행한 숲체험 노르딕워킹학교에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51명이 참여하여 노르딕워킹법을 익히고 노르딕워킹으로 둘레길을 걷는 숲체험을 했다. 노르딕워킹은 폴이라는 지팡이를 이용하여 걷는 전신운동으로, 핀란드에서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훈련을 목적으로 시작되어 대중적인 운동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문강사로부터 노르딕워킹의 바른 자세를 익히고 폴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게임을 한 후 국립 청태산 자연휴양림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 하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과 밝은 표정을 보니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4세에서 8세 이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해 주고자 마련했다. ‘생각나라 과자집’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 · 각본한 한·중 합작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를 통해 인성덕목인 나눔, 배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화려한 무대와 풍부한 연출을 통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의 노래, 춤이 잘 어울린 공연을 보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이런 공연이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라며 공연에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다양한 주제의 가족문화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법제처와 공동으로‘2019년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는 법제처가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자치법규의 입안·해석·정비·집행 등에 대한 종합 상담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지원에 오산시가 신청하여 대상 지자체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를 찾은 법제처 사무관은 오산시 직원들의 법제관련 고충해결을 위해 조례의 제·개정 가능 여부와 상위법 위반여부, 현행 자치법규 해석 등 폭넓은 상담을 했다. 상담을 받은 직원은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법령해석에 대해 직접 상담을 받고나니 향후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법제처의 지속적인 상담지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오산시 직원의 자치법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7일 유엔군초전기념관 1층 평화배움터에서 평화 전문가 초청 100인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념의 미래 ; 평화의 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기념관’이라는 부제로 교수, 교사, 학예연구사 3명과 청중 100명이 참여하는 식의 공개토론이었다. 이날 오산시 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엔군초전기념 평화공원의 공식 명칭이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평화공원 경내에서 개장식을 갖는다고 처음 밝혔다. 또한 지난 5년간 몇 번의 가칭이 바뀌면서 꾸준히 가져온 중심개념은 “평화”이며 교육도시 오산을 표방하는 오산시인 만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역사·문화 체험의 장으로 200%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과 보폭을 맞춰 학생들의 평화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고려대 최호근 교수는 ‘전쟁의 재현을 통해 만들어가는 인권·평화·통일 교육의 꿈’ 이라는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기념문화와 기념관 사례를 짚어보며 전쟁을 주제로 한 기념관에서도 민주·인권·평화교육의 플랫폼 위에서 의미 있는 평화교육이 가능함을 피력했다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평생학습 협력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곽상욱 오산시장 등 오산시 대표단은 지난 28일 현지 빌라 마리아시와 글로벌 평생학습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빌라 마리아시는 지속 가능한 개인과 사회 개발을 위해 광대한 지역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결합한 교육 시스템이 뛰어나 2017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한 도시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유일한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 가입 학습도시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괄적인 학습체계 마련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활용과 커뮤니티 통합이 잘 되어있는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시는 2016년 GNLC에 선정되어 유네스코평생학습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핀란드 에스포시와도 협약을 맺어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르헨티나 방문은 오산시를 비롯해 서울 서대문구, 인천 연수구 등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장 등이 평생학습 교류를 위한 남미 국가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오산시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평생학습 교류 MOU를 체결하여 정보 교환, 전문가 육성, 공동 세미나 주최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One Day 특강’을 교육생 및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탐색 요리강사 가을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캐릭터도시락 만들기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특강은 ‘도전 동안메이크업’으로 참여자 30여명을 모집 후 10월 24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원데이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요리강사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며 개인 가정에서 다양하게 캐릭터도시락을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 · 효친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오산라이온스클럽에서 삼계탕과 과일 등 100만원 상당의 식재료 후원으로 350여명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인바디 검사 및 혈압체크, 솟대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이 건강을 확인하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건강한 황혼육아를 위한 조부모 프로그램 ‘황혼매직’참여 어르신들의 마술공연과 색소폰 공연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오산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본받아 오산시민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에 기반하여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관내 신규 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어린이집 원장 동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운영에 대한 맞춤형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운영단계부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항’, ‘보조금지원 사업 업무매뉴얼’, ‘보육교직원 임면보고’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어린이집 원장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부모들에게도 신뢰받을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 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만남의 장은 구직난 등 어려움으로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시와 오산고용센터 공동주관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생산직·기술직·물류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위해 ㈜알엠, 벨르코스메틱 등 총 6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나서 100여명의 참여자 중 총 55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1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오산시 일자리센터를 더욱 활성화해서 일하고자 하는 시민과 직원이 필요한 기업의 매칭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또한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 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오산시는 이번 만남의 장 행사처럼 직종별 소규모 채용행사를 활성화해 구인,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오산 혁신교육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53명이 시민과 함께하는 마을 속 배움터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을 지난 26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를 방문한 서산시 초·중·고등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은 오산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혁신교육 사례를 듣고 마을교육공동체의 현장인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을 방문했다. 올해 7월 22일 개관한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은 오산고현초등학교 안에 있는 도서관으로 학생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민개방 도서관이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공간 혁신 모델이자 학교와 마을이 함께 이용하고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전국 최초 시민개방 도서관이다. 오산의 남부권에 위치한 오산고현초등학교 인근에는 문화교육 인프라가 적어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유일한 배움터이자 소통의 공간이 됐다. 도서관을 거점으로 마을활동가들이 나오고 책놀이 지도사로 양성되어 유치원과 학교에서 지역주민들이 아이들을 위한 책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과정이 진행중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