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기존 옥길 100세건강실을 역곡1주민지원센터로 이전해 ‘역곡 100세건강실’로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역곡동 일원의 열악했던 공공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지역주민들은 더 가깝고 편리하게 예방적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부천시보건소는 보건소와 광역동 100세건강실 접근성, 주민 의견, 이용자 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사 권역의 옥길 100세건강실을 원미 권역의 역곡동으로 이전해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옥길동에 소사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옥길 100세건강실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소사치매안심센터에서 체성분검사 및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부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대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대학생이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을 포함하며 대학원생 및 기존 부업대학생 참여자와 포기자는 제외한다. 선발 인원은 ‘가’ 분야 20명, ‘나’ 분야 20명, ‘다’ 분야 60명 등 총 100명이다. 선발은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공개추첨으로 진행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2020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시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하게 된다. 1일 수당은 교통비를 포함해 7만5천800원이며 14일을 빠짐없이 근무할 경우 120만6천800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이며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1차 선발결과는 12월 1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부천시는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부천시는 매주 수·금요일에 전 직원이 정시퇴근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도록 ‘가정의 날’ 운영 개인별·기관별 업무특성에 적합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남·여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의무화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 정책 토론회 정기개최 모성보호시간 보장 자녀돌봄휴가 실시 등 적극적인 육아시간 보장 제도를 시행해 가족 친화적 직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한 직원들에게 연가 사용을 독려하고 힐링 스테이, 장기근속 휴가제도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가족친화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더 나은 가족 친화 제도를 만들고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등에도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장애아동의 자기표현 향상 및 정서지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 25일까지 하반기 장애아동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부천시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주 1회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했다. 참여 아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석고 손 본뜨기, 나만의 우산 꾸미기, 찰흙 정원 꾸미기, 글라스데코, 포키인형 만들기, 국수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른 아동들과 함께 어울렸다. 프로그램을 이끈 강사는 “초기에는 프로그램 참여에 소극적인 아동이 회가 거듭될수록 자기표현이 늘고 작품을 완성한 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장애 아동이 또래와의 어울림을 통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 4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꿈빛 미래 탐험단’을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 견학, 독서 토론, 독후보드게임, 독후요리체험 등 체험형 독후 활동으로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총 4일간이며 참가 신청은 12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꿈빛도서관장은 “초등학교 4학년의 독서가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겨울방학을 맞이해 책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관내 건축사와 건축 인·허가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선진건축문화 구현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했다. 시는 부천시 춘의동의 사용승인 우수 건축물에 대한 건축사의 건축주 설득과정 및 시공자 협업 사례와 선진국 건축 허가 및 심의제도 현황·시사점을 공유해 건축 행정 건실화 및 대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시계획의 모든 종착역은 건축물이다’, ‘건축의 공공성과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 등 평소 건축 행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관계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건축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교육이어서 더 공감이 감’, ‘해외 인허가 사항과 국내 인허가 사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건축물의 미관에 대한 교육이 더 많았으면 좋겠음’ 등의 의견으로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홍상 건축허가과장은 “건축물의 미관 개선을 위해 시에서 추진한 사업에 적극 협조 해주시는 건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시계획의 모든 종착역은 건축물인 만큼 멋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이곳에 모인 건축 관계자분들과 함께 가꿔나가기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동남보건대학과 동산초등학교와 연계·협력해 ‘건강한 치아를 위한 점심식사 후 잇솔질 실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양치 도구 세트를 제공한 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해 점심식사 후 잇솔질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동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학교 보건교사 및 각반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할 수 있도록 매일 격려·확인하고 보건소의 치과위생사는 월 1회 학교를 방문해 올바르고 규칙적인 잇솔질을 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 또한 치면세균막검사, 점심 식후 잇솔질 실천 상황 모니터링, 개인별 칫솔 점검 및 교환, 자일리톨 배부 등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12월 중 종료식을 진행해 ‘잇솔질 실천우수자’를 선정하고 시상해 학생들이 잇솔질 실천 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할 예정이며 치면세균막 검사, 구강환경관리능력평가를 실시해 사업 전·후 구강환경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도 평가한다. 평가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보건소 치과위생사와 동남보건대학 치위생학과 예방보건교수와 함께 진행한다. 김계동 오정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원미구지부(지부장 강기옥)가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 100박스(24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시청 앞에서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했다.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원미구지부 회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를 관내 장애인 및 노인시설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국외식업 부천시원미구 강기옥 지부장은 “운영비를 절약하고 송년회 개최 비용과 임원진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며 이웃돕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여소 복지위생국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원미구지부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부천의 나눔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정성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오정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오정 권역 100세건강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의와 함께하는 겨울철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강의는 오정본병원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4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 고강1주민지원센터 고리울마당에서 첫 강의를 했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인 감기, 노로바이러스 장염,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법,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교육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렸다. 이날 교육을 받은 이 어르신은 “평소 혈압과 당뇨가 있어 뇌졸중 걱정이 많았는데 초기 증상이 미미하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 경각심이 생겼다. 100세건강실에서 정기적으로 기초검사를 잘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오정본병원 이재준 원장은 “시간이 없어서 작은 증상을 방치하다가 상태가 상당히 악화한 후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추적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 환자의 경우 겨울철에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을 할 때 발음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300만원과 하나로농산물상품권 200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하고 전달식을 했다. 부천시전문건설협회는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사랑으로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기부금 300만원을 부천희망재단의 시민참여형 기부사업인 ‘내가 도울게요’ 기금으로 사용하고 하나로농산물상품권 200만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명 부천시전문건설협회 위원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탁했다”고 말했다. 윤여소 복지위생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천시전문건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기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소사 권역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 공인중개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기승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중개업 지도점검의 쟁점 사항인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사항 등을 설명했다. 시는 부동산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개사고 유형 분석과 업무미숙으로 인한 법규 위반사례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향후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2019년도 부동산중개 분야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부동산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카이빙 교육과 주민공모사업의 마무리 활동으로 사진전을 열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지난 4월부터 마을의 역사를 기록·저장하는 ‘아카이빙’ 교육을 받으며 스마트폰으로 원미동이 변해가는 과정과 주민들의 일상을 담았다. 그 결과물은 ‘기록하는 사람들, 기억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원미지역의 마을 사진작가로서 원미도시재생지역 아카이빙 작업을 지속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 공모 사업을 펼친 6개 팀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나무 문패, 네임택, 팔찌 만들기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가 이어졌다.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며 “하루하루 변해가는 원미지역의 모습을 주민의 눈으로 기록한다는 것은 마을에 대한 애착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카이빙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발판삼아 꾸준히 마을의 모습을 기록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1층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린 제5회 아동권리영화제가 많은 아동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동권리’를 주제로한 영화제로 세이브더칠드런과 부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했으며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의 인식변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개막작으로 난민아동 보호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 ‘기다림’을 상영했으며 동두천 아프리카난민공동체 거주민들을 초청해 춤과 노래로 축하공연을 했다. 영화제를 주최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정태영 사무총장은 “부천시에서 아동권리영화제가 개최되어 기쁘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고통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이 있다”며 “영화를 통해 세상 모든 아동들이 생존, 교육,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부천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앞두고 있다. 영화제를 통해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서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동권리를 위해 더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 71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꿈은 On Air’를 진행했다. 방송국 내 다양한 직업군 탐구 활동과 미디어 진로 교육을 통해 미디어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아이들은 방송국 내 직업군을 탐구하는 강의를 듣고 기상캐스터, 카메라감독, 조명감독 등의 역할을 체험했다. 스튜디오와 라디오 부스 견학, VR 체험 등을 하며 방송국 내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직접 방문해 다양한 방송국 직업군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촬영하는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5일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016년부터 저소득 아동 후원사업으로 원아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마당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취소됐지만,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는 후원금을 마련해 시에 전달했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대표 김수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며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마당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소 복지위생국장은 “이번 후원이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