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는 지난 19일 경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우수 사회적경제 어워드 시상식 & 기초지방정부 우수 사회적경제 제도평가 시상식’에서 부천시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실련경기도협의회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사회적경제 제도와 정책, 거버넌스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사회적경제 전담부서·센터 등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시옷’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사업인 가치온마켓과 공감펀딩, 신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는 단비기업과 청년마루,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사회적경제아카데미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더 발전하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린다. 부천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 직원의 PC에 설치해 소프트웨어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소프트웨어 관련 예산을 수립해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 및 정기적인 사용점검 등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20년 1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관련 라이선스를 도입해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조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및 정품 소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20일 오전 폭설 상황을 가정해 부천시 전 직원 2,491명과 시민방재단 348명을 대상으로 ‘2019 제설대책 모의훈련’을 실시해 겨울철 기습 폭설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부천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 동안 비상 연락망 재정비, 재난대처 대응계획·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시 상호 협력을 위해 인근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갖추는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이날 초동 제설 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제설 차량 관리상태,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 적정량 비축상태를 파악하고 제설취약지역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설치상태를 확인하는 등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점검했다. 또한, 제설 취약구간 306개소에서 가상 도로제설 작업을 하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올해 겨울도 국지적 폭설이나 혹독한 한파가 발생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니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 동화도서관은 상주작가인 오시은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시은 상주작가는 ‘컴맹엄마’로 2003년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집필활동과 더불어 작가단체 활동 참여와 문학창작 관련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화도서관은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오시은 작가와 함께 6개의 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화작가 코너 조성과 문장 갈피 제작 등 다양한 문학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작가가 만나 새롭고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문학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노인 인권 및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지난 9월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사자가 참석해 부천시 장기요양기관이 노인 인권 문제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 교육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법적 의무교육 이수라는 목적을 넘어 노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갖추고 ‘노인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는 또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화재에 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 및 소사·오정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연말연시 흡연자 금연 결심 유도를 위해 지하철 역사 5개소 및 시내버스 22대를 활용한 금연홍보에 나선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춘의역, 부천종합운동장역, 까치울역 5개소 역사 및 시내버스 13개 노선 총 22대에 광고문을 부착해 금연을 홍보한다. 광고문에는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흡연은 질병이다. 치료는 금연이다’ 등 금연에 관한 강한 메시지를 담은 문구와 함께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전화번호를 적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및 관내 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광고를 통해 금연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보건소가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만남실에서 메리츠화재와 ‘걱정 해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걱정 해결 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7주년을 기념해 나눔경영의 이념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간 5,000만원의 후원금을 부천시에 지정 기탁하고 부천시에서는 여러 문제와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개별 맞춤형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진철 부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금마련 취지에 맞게 지원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민이면 누구든지 낙엽을 청소하며 놀 수 있다. 바로 ‘트래시태그 챌린지’를 통해서다. ‘트래시태그’는 쓰레기를 의미하는 ‘trash’와 키워드를 뜻하는 ‘ta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청소 전·후 사진을 SNS로 공유하며 즐기는 캠페인을 말한다. 부천시는 트래시태그를 늦가을 급증하는 낙엽과 결부시켜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낙엽도 치우고 환경캠페인도 전파한다는 취지다. 지난 19일 장덕천 부천시장은 대표적 지식산업단지인 테크노파크 지역에서 부천산업진흥원, GS파워, 부천테크노파크 근로자 등과 함께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낙엽으로 지저분한 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거워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원봉사시간도 드린다”며 “트래시태그 챌린지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숙한 청소문화도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 산업 육성 및 부천시 의료관광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한다. 중증환자 유치 분야에서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개최하며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다. ‘러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본 국제의료 한류의 중심, 부천’이라는 주제로 부천 의료관광 산업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중증환자 유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3개국 20명의 해외 초청자 및 의료관광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해 국제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기관 견학, 팸투어 등 부천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흡연 민원 다발구역에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하고자 지난 14일 송내남부역, 부천남부역 등 5개소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보건소 소속 흡연단속원, 금연지도원 8개조 32명이 피켓을 들고 금연 및 흡연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간접흡연 폐해 예방,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등을 시민에게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금연과 절주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펼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고강1 100세건강실은 지난 13일 고강1 100세건강실을 이용하는 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뇌의 감각을 깨우는 통 통 통 신바람 웃음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업은 부천평생학습센터 시민교육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강1 100세건강실과 고강1주민지원센터가 협업해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최고의 웃음건강을 위한 ET 웃음법, 손가락 털기 웃음법, 리듬터치 웃음법, 음악을 활용한 신체리듬 웃음법 등을 배우며 스트레스 예방과 치매 예방 건강관리에 웃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류모 어르신은 “100세 시대가 되니 아프지 않은 곳이 없고 특별한 일도 없어 웃을 일이 없었는데 웃음치료를 통해 즐거움도 얻고 건강도 지켜나갈 수 있다고 하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웃음치료를 진행한 김귀숙 강사는 “자연스러운 웃음도 중요하지만, 일부러 웃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웃음이 주는 효과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계동 오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100세 건강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학교 앞 미세먼지 커뮤니티매핑 프로젝트의 후속 활동으로 시민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미니 공기청정기 50개를 만들어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기청정기 만들기 활동과 함께 십년후연구소 송선희 대표의 미세먼지 특강도 함께 진행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지역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고강본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일대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 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완성한 공기청정기를 배달하고 설치를 도왔다. 함께 참여했던 문혜선 자원봉사자는 “올 한해 미세먼지 측정을 하면서 환경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석상균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부천시 차원의 다양한 정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활동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기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시민 참여가 기반이 된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상을 받았다. 2019년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은 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며 식생활교육에 공헌한 개인, 단체 등을 발굴하고 포상·격려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됐다. 부천시는 식생활교육의 업적, 창조적 기여, 평판 및 기여도, 난이도 등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부천시는 2012년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8년간 2만 7천여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맞춤형 공통 교안을 개발해 교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2019년부터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과 어린이집, 노인 등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전국적으로 식생활교육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프렌디 마케팅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체험 코스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렌디는 친구와 아빠의 합성어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대화하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는 친구 같은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시는 지난 16일 17가정 34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를 운영했다. 부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협업해 부천시가 프로그램을, 부천교육지원청이 모객을 담당했다. 이날 투어는 안중근공원을 첫 코스로 해 청룡산 고강동선사유적지-부천IoT혁신센터를 거쳐 한옥체험마을에서 체험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안중근공원에서는 상도초등학교 학부모대표 조광호 씨가 3.1운동 독립선언서 낭독을 하고 다 함께 만세삼창을 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았다. 청룡산 고강동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숲 밧줄 체험을 진행해 지역 역사의 시작을 배워보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숲 밧줄 체험은 참가자 설문 조사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다. 부천IoT혁신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에 관해 설명을 듣고 3D펜을 체험해보았고 한옥체험마을에서는 아빠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공유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에게 직무연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신규수입원 발굴 분야,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분야,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6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부서는 ‘눈을 크게 뜨면 숨어 있는 도로점용 세외수입이 보여요’라는 도로점용료 신규수입원 발굴사례를 발표한 신중동 생활안전과, 우수는 ‘경계설정합의서 작성을 통한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징수’를 발표한 토지정보과, 장려는 ‘공공부문 행정서비스 원가 계산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및 예산절감’을 발표한 회계과가 선정됐다. 신중동 생활안전과는 일반적인 도로를 점용해 발생하는 세외수입은 물론 공중시설물도 허가대상으로 발굴해 신중동 관할 구역에서만 6건/2천 8백만원의 세외수입 증대의 효과를 거둬 신규수입원 발굴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토지정보과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중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경계를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새로이 경계를 설정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