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문화복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재식 의원은 2002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제7대 수원시의회부터 11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5선 의원으로 시민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적극 기여했으며 발 빠른 민생행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시민모두가 행복한 수원 건설을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의원은 “새롭게 시작할 2020년에도 수원시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도 물류인의 밤’행사를 하버파크호텔에서 12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물류 관련 유관기관을 비롯해 인천에 소재한 물류업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국내 경기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등 최근 악화된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인해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어려움 속에도 인천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항 활성화 인센티브 예산 및 임대료 간접 지원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계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의 “인천항 발전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제14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9일 시청 본관·별관 로비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열고 공직자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세계 반부패의 날은 유엔이 뇌물, 횡령, 사기 등 부패 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한 날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감사관 직원들은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건네며 세계 반부패의 날을 알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청렴 활동을 추진해 부패 없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단의 전문성이 부족해 일부 사업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은 사업을 시행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은 경험을 갖춘 인력이 부족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올해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경영 개선 공모사업은 18개 시장에서 6개 사업, 시설환경 개선 사업은 20개 시장에서 13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는 사업이 이뤄지고 모든 전통시장·상점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지도·점검을 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1월 2일부터 투명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계약 방법 개선, 보조금 집행 관리 강화, 사업단, 상인회장 등 대상으로 보조사업 추진 절차·집행 기준 교육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배출 원인과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수원시정연구원과 ㈜나인에코가 내년 9월까지 수행한다. 주요 용역 과제는 수원시 미세먼지 배출원 전수조사, 내·외부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 분야별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분석, 미세먼지 발생량 개선목표 설정, 시민 건강보호 대책 마련 등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누락됐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과 배출량을 발굴해 추가 산정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서는 햄버거·가정용 고기구이, 닭튀김, 전기톱 등에 사용되는 2행정 소형엔진, LPG 승용차·이륜차 등 배출원별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추가 산정했다. 또 비산먼지, 비도로이동오염원, 생물성 연소 등 다양한 배출원에 맞는 관리방향으로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사업 확대, 대형 집단급식소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6일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2021년 전면실시로 장학금 수혜대상이 대폭 축소돼, 예산의 범위에서 수혜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조례 부칙을 수정해 가결됐다. 또한, 최찬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근로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조례안’은 시에서 제정한 조례에 사용하고 있는 문구 중 ‘근로’를 육체적·정신적 일에 대한 포괄적 의미인 ‘노동’이란 문구로 통일하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송은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은 수원시 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노동인권 교육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내용으로 원안 통과됐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송은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이 6일 기획경제위원회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마련된 조례안은 이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책무사항과 노동인권정책의 기본 방향 등을 포함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시장이 3년마다 수립·시행토록 규정했다. 이 계획을 기초로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이행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해 다음 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 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조례의 목적, 정의 및 적용대상에 관한 사항 시장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대한 사항 권익보호를 위한 시책 개발 및 지원과 노동인권 교육에 관한 사항 취약계층 노동자 노동인권 보호에 관한 사항 일과 삶의 균형,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 노동인권보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송 의원은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 규정을 마련하고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박명규 예결특위위원장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의정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16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국회, 지방의회,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규 위원장은 제11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과 효율적인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행사성 경비, 운영 사무비 등을 줄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현안사업에 예산편성이 되도록 기여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산 벼·감자 우량 보급 종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검사’, ‘발아율’, ‘순도검사’ 등 검사규격에 합격한 우량 종자인 정부 보급종이다. 벼 3개 품종 1만 6260kg, 감자 7660kg을 농업인들에게 공급한다. 벼 종자는 수원 지역 토양에 적합한 고시히카리, 삼광, 추청 총 3개 품종이다. 쌀의 질이 좋고 순도가 높으며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벼 종자 공급 가격은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다. 감자는 봄 재배용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미감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가격은 20kg당 3만 2960원이다. 종자를 공급받으려면 해당 지역 영농회장에게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내년 3월 말까지 지역 농협에서 배부한다. 신청 수량이 공급량보다 많으면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농장이 수원에 있는 농업인에게 우선 공급한다. 또 종자를 공급받은 지 오래된 농가에 우선 공급한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지난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미용사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교육장에서 ‘2019 미용업소 기술·경영컨설팅’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60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관내 소규모 미용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컨설팅은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대한미용사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교육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미용업소 기술·경영 컨설팅은 소규모 미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최신 염색·파마 기술, 성공한 미용업소의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미용 전문 강사가 헤어염색 이론·실습 헤어열펌 이론·실습 경영 컨설팅 교육 고객만족서비스 등 컨설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성낙훈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이 수강생들에게 수료 증서를 전달했다. 경영컨설팅·헤어염색·헤어열펌 등 3개 분야에서 컨설팅을 받은 수료생 60명이 증서를 받았다. 성낙훈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공중위생영업 활성화와 소규모 미용업소의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5주 동안 받은 교육이 미용업소 경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드림 가족의 날’ 행사를 열고 2019년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를 알렸다. 드림스타트 10주년 성과 보고로 시작된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활동 영상 상영, 드림스타트 모범 활동 아동·사례관리사 시상, 후원자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전문사례관리자가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고 건강검진·공연관람·예절교육·외국어마을 체험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60여 개를 운영했다. 아동 1만 40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아이를 위한 웃음치료교육, 자녀와의 소통·교감 방법 교육 등 프로그램을 25회에 걸쳐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 아동 안전 시스템, 외로운 홀몸 노인의 말벗이 되어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토크 콘서트·성과 공유회’를 열고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토크 콘서트’와 단국대·디코리아가 주최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박원호 국토교통부 사무관과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의 ‘스마트 시티 특강’으로 시작돼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으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 앞서 ‘수원시의 휴먼 스마트시티 조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태형 단국대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는 시민의 도시 활동으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람 중심의 디지털 수원의 비전을 중심으로 경험 기반의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오는 13일까지 ‘2020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4170명을 모집한다. 공공시설·복지시설·도서관 봉사 등 ‘공익활동’ 68개 분야와 공동작업장 운영, 식품 제조·판매, 세차, 기타 서비스 제공 등 ‘시장형’ 18개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모든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3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할 때 본인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수원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지회 등 15개소이다. 참여자는 12월 말 수행기관별로 자체 선발하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며 매달 활동비 27만원이 지급된다. 시장형 사업 참여자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박명규 의원이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노상주차장에 한해 부과되는 주차요금 체납자 가산금 부과에 대해 노외주차장 경우에도 가산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부설주차장 등의 개방 활성화를 위해 적용 범위와 개방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자전거 주차장 설치 기준 정비, 과징금 처분 및 가감기준 정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감면 요건 등을 정비했다. 박 의원은 “주차요금 감면대상과 비율 등을 명확하게 하고 상위법령에 위반되는 내용을 정비해 법령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한파 대비·지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에게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알리고 지진 발생 시 가까운 지진옥외대피소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또 수원시 관내 지진옥외대피소가 표시된 지도와 한파 대비 행동요령이 부착된 핫팩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은 노약자·영유아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 유의하기 외출 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기 수도계량기·보일러 배관 등은 헌옷으로 보온하기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 방지하기 등이다. 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도 높아진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안전점검 등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