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자율방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9 워크숍이 지난 7일 안양의 한 웨딩홀에서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초빙강사 배온희 한국지진대비연구소장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했던 재난을 예로 들며 자율방재단의 재해구호 임무와 재난대응능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방재단 자체토의 시간이 마련돼 1년 동안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분석 및 되짚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워크숍 장을 찾아 올해 6번의 태풍에도 큰 피해가 없었다며 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더욱 헌신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광 안양시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인 예찰활동으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안양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6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및 답변을 통해 사업내용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논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보고를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청년창업 및 중소기업에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동안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오는 19일 오후 3시 현장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금년 4월 오픈한 만안치매안심센터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시가 사업비 15억3천만원을 들여 구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오픈한다. 연면적 892㎡의 3층 건물로 치매환자 쉼터와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상담실, 진료실 등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시설을 고루 갖췄다. 이곳에는 치매담당 전문 인력을 포함해 12명이 상주하며 근무에 임하게 된다. 또 1층에 들어서는‘우리동네 작은보건소’는 먼 보건소까지 방문해야 했던 이 지역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이처럼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예방, 출산준비, 영양섭취 및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3층에 주민건강 커뮤니티실이 마련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두려운 질환중 하나라며 양질의 통합관리서비스로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에 주력, 치매환자는 물론 그 가족들에게까지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지난 5일 마약류취급자 대상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안구보건소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각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사와 약사, 마약류 도매업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신경순 의약관리팀장이 PPT자료를 활용해 진행했다. 작년 5월부터 시행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마약류 계도기간이 종료됐다는 점이 교육의 핵심이 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란 마약류 취급자와 승인자의 모든 취급사항을 보고하고 수집, 모니터링 해 마약의 제조, 판매, 구입, 조제, 투약 등을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고하는 통합 관리하는 체계이다. 교육은 마약류 취급자들이 보고해야 할 마약관리 실무와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오남용 방지 및 철저한 취급 및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프로포폴의 오·남용 및 관리 부주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불법적인 마약류 사용 등이 이슈화되면서 마약류 취급관리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의 유통과 사용 등을 투명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지식 서비스업·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및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타 직장에 재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5개사 내외 기업이다. 입주기업은 총 2단계를 걸쳐 창업자의 역량, 계획의 적정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하며 입주시기는 2020년 1월부터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여러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1일 개최한 ‘안양시 2019 기부축제’에서 1억원 넘는 액수가 걷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중 현금모금액이 7천666만원에 이르고 백미와 생필품 등 현물후원이 4천126만원 상당으로 총 모금액은 1억179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일반시민을 비롯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등 8백명 가까운 인원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관내 유망 기업체에서 4천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보내왔다. 또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는 상당수의 참여도 잇따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한분 한분들의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을 이뤄냈다. 기부축제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안양’이란 제목으로 안양시청 안팎에서 열린 이날 기부축제는 볼거리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십시일반으로 자유롭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청 구내식당의 기부터치단말기로 점심식사 한 끼 값을 기부하는‘행복한 끼’에 공무원들이 참여했는가하면,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펼쳐진 레드카펫 포토존, 작품전시 등의 볼거리가 기부금 모금으로 이어졌다. 시청 앞마당을 수놓은 버스킹
(경기뉴스통신) 안양시홈페이지 PC와 모바일 버전이 하나로 통합,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의 경우 제한된 콘텐츠와 기능만 제공해왔다. 시장실, 구청, 보건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은 모바일 홈페이지가 구축되지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새로 개편된 시 홈페이지는 반응형웹 기술이 적용, PC 및 모바일기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대중화에 부합하고 시민중심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편된 시 홈페이지는 모바일, 시장실, 보건소, 만안구청, 동안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대형폐기물온라인배출신청 사이트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검색, 행사달력, 통합예약, 3D 청사안내, SNS연계 기능 확대 등 더 똑똑하고 편리해졌다. 시는 개편된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첫 화면‘안양시 통합홈페이지 개편 OPEN EVENT’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2백명을 선정, 안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바일환경에서도 정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파격행보를 이어간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5일 양 기관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열어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컴그룹 판교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과 조사 및 연구를 공동수행하고 관련한 솔루션 적용방안에 대한 연구도 보조를 맞춘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활성화에도 상호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안양시는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비롯해 한컴이 축적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접목, 발전적이고도 차별화된 안양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며 한컴의 뛰어난 혁신 아이콘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사람중심의 스마트시티로 한 단계 도약하고 한컴 역시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컴그룹은 워드프로세서로 잘 알려진 ‘한글과 컴퓨터’를 포함해 ‘한컴MDS’, ‘한컴워드’, ‘한컴지엠디’ 등의 4개 코스닥 상장사를 거느린 한국 굴지그룹으로 세계 9개국에 거점을 두고 30여 개국에 진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이달 중 동절기 대비 정수생산시설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상은 청계통합정수장을 포함한 3개 정수장과 2개 가압장 그리고 배수지 8개소 등 모두 13개 설비다. 시는 4개반 16명의 점검반을 꾸려, 각 설비의 옥외 노출배관류와 샘플링펌프 등 결빙 취약설비에 대해 보온조치가 제대로 됐는지를 체크하고 침전지와 농축조 표면결빙 방지용 살수펌프 가동상태도 세밀히 관찰하게 된다. 또한 현장건물의 창문과 도어 밀폐상태, 염소투입실 온풍기 비치 및 실태도 확인해 발견되는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겨울철 적설에 대비한 염화칼슘, 제설용 모래, 눈삽, 넉가래 등의 제설장비도 충분히 확보해놓기로 했다. 시 관계공무원은 정수생산설비의 보온 및 동파예방 조치로 겨울철에도 아무 문제없이 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6회 정기연주회 창작뮤지컬 ‘LOGOUT’이 오는 9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합창공연과는 차별화된 창작 합창 뮤지컬을 시도해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합창뮤지컬 “LOG OUT”은 컴퓨터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와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청소년과 학부모,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구성됐다. 공연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리며 전석무료입장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좌석권이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엄태화 안양시 여권팀장이 민원행정분야 최고 영예인‘민원봉사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지난 1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SBS 공동주관, 제23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엄태화 여권팀장이 전국에선 유일한 대상 영예를 안으며 본인과 안양시의 명예를 빛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11월 5일 오후 4시 SBS-TV를 통해 전국에 녹화방영될 예정이다. 대상의 주인공인 엄태화 팀장은 그간의 업무추진 성과와 사회봉사활동, 모범적인 공직생활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89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엄 팀장은 선거, 교통환경, 청소년, 주민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 몸담아오면서 매사를 성심성의 것 처리하고 동료들과도 우애를 잘 유지하는 등 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했고 난독증 청소년지원사업과 청소년교육지원 조례를 개정해 청소년 건전여가 및 보호에 기여했고 직원 아이디어 회의에서 제안된 차량의 문콕예방을 위한 주차선 도색개선을 한 바 있으며 CCTV설치에 있어 현장방문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함으로써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지난달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 장철혁 단장, 헐커스 김미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FC안양 선수단과 U18 안양공고 U15 안양중 등에 2020년까지 헐커스 엠에스엠 스포츠 마사지 크림 제공을 약속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엠에스엠 크림은 운동 전 부상 예방, 엠에스엠 아이스겔은 운동 후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프로축구 구단에는 처음으로 헐커스 제품을 후원하는데, 그 시작을 FC안양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정성껏 만든 제품인 만큼 FC안양 선수단과 미래의 FC안양 선수가 될 유스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헐커스 김미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 경기 전후로 선수들의 몸 상태를 걱정 많이 하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불안함을 떨칠 수 있을 것 같다”며 “남은 경기 잘 준비해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하수기능 증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노후하수관을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안양관내 하수관로 총 연장은 663km에 이르고 이중 424km가 땅에 매설 된지 20년 이상 된 상태다. 정비대상은 20년 이상 된 424km중 정밀조사를 통해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직경 300 ∼ 1500mm 노후하수관로 23km다. 시는 국비 포함 3백억원을 투입, 이달 중 착공해 오는 2022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은 지난 달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하수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여름철 폭우로 인한 재난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외국인다문화 가정 증가추세에 발맞춰 다국어로 제작된 생활쓰레기배출을 안내 부로셔 1만5천5백장과 현수막 100장을 제작, 각 동에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부로셔는 쓰레기배출시간과 장소, 무단투기 금지안내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금액 그리고 연락처 등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부로셔 1만5천5백장을 아파트를 포함해 외국인 거주 주택에 배포하고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아울러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현수막 100장은 계첩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현수막에는‘이곳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다’는 문구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기입돼 있다. 김광택 안양시자원순환과장은 최근 외국인 거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와 같은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에서 성인역사학강좌 ‘제1기 박물관대학’을 오는 11월 8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운영한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서 시립박물관의 기능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성인역사학강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그 동안 평촌에서 추진해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박물관대학의 전신으로 안양박물관을 석수동으로 이전하고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성인역사학강좌로 그 의미를 더한다. ‘제1기 박물관대학’은 고고학, 역사학, 미술사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한 이론 강좌와 안양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 답사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시대별로 살펴보는 한국의 대외관계사’라는 주제로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를 시대별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관계의 흐름과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