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홍형호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지난 4월 1일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동, 호원2동)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당원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인사를 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의정부는 세 명의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밝힌 홍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의정부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또 “의정부시는 저희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사랑을 꽃피울 수 있는 삶의 터전이다”라며, “제가 보디빌딩 국가대표 출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제 삶의 고향이다”라고 이어 말했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과 학생들 그리고 군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다시 홍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2일 의정부청년봉사단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우리(대표 이인섭)에서 후원한 막국수 200인분을 의정부청년봉사단이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이영수 의정부시민장학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의정부청년봉사단 소속 정성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 위원장과 앞으로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게 될 홍형호 닥터홍짐 대표가 참석했다. 홍형호 대표는 “이번 인연을 계기로 녹양사회복지관을 통한 다양한 나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완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귀한 후원을 해주신 의정부청녕봉사단과 함께 자리해준 이양수 사무국장님 그리고 정성교 위원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홍짐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처방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운동처방센터이며, 의정부시 체육로 306-28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 출신 영화감독 김필구(필명 케이필)씨가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 1회 광명영화제에서 단편영화 ‘공포의 시간’으로 장려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공포의 시간은 러닝타임 14분 38초로 2020년 8월 18일 23시 45분에 발생한 치매환자 조춘자씨의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다룬 영화로 당시 가족들과 치매환자 조춘자씨가 겪었던 코로나19의 사회적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심리적인 공포심을 다루고 있다. 영화 공포의 시간은 코로나 19시대에 후천성 치매에 걸린 춘자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슬리퍼만 신고 집을 나가 버려 혹시나 사고나 났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밤새 춘자를 찾는 남편 철우가 결국 새벽녘이 되어 경찰의 연락을 받고 춘자를 찾는 이야기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보 하는 춘자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냉담하다. 춘자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모두 거절당하며 병균 취급을 받는다. 춘자의 심리는 이미 바닥을 쳐 버린 상태. 가까스로 경찰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춘자의 하루 동안의 공포스러운 순간이 바람처럼 왔다가 지나간다. 영화는 코로나 19로 인해 확진자처럼 춘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공포심과 사람들의 냉대에 지쳐가며 공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9월 2일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를 본격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재단은 의정부 런칭을 기념하여 가입자대상 선착순으로 7,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9월 10일 부대찌개 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월 8일을‘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https://www.specialdelivery.co.kr/)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배달특급’은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의정부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2021년 한시적 운영)이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은 배달특급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외식업소를 방문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외국인 등의 불편해소 및 영세상인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1년 상반기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재단은‘희망가득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4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1개소의 일반음식점을 선정하고 업소당 최대 3백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주방기기 등 판매업소에서 구매·설치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정책을 통해, 본 사업 참여 설치 업소의 90% 이상이 관내 업소에서 구매함으로써 관내 주방기기 관련 업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업소의 대부분이‘코로나19 이후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100% 응답으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좋음’으로 조사됐다. 입식테이블 설치지원을 받은 의정부동의 한 소상공인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 다방면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달린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2021년 3월 31일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런칭(2021. 9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배달 앱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예산 지원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런칭을 위한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추진, 사업 관련 업무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가 만든 배달앱으로 시범사업 단계부터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할인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시중 배달앱은 매출액 8%에서 최대 15%의 결제수수료가 발생하나 배달특급은 3~4% 정도이고 최대 11% 저렴하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연매출 1000만 원의 가맹점은 시중 배달앱 대비 최대 129만 원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다경쟁 및 수수료 인상문제로 지목됐던 앱 내 노출빈도를 주문자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3일 수도권 특별대책 특별점검에 따라 관내 목욕장 및 이·미용업소 8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무총리비서실과 행정안전부, 시 위생과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상 영업소에 대해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출입자 명부 관리, 이용자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이용인원 제한(시설 신고면적 8㎡당 1명), 2회 이상 환기,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및 테이블 손잡이 등 표면 소독 등이 주 내용으로 위반 영업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최근 목욕장업에서 집단감염이 빈발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종사자 전수 PCR검사 실시, 이용자 발열체크, 이용시간 1시간 제한(권고)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특별방역조치’가 실시됨에 따라 전 영업소에 변경된 방역수칙에 대해 홍보를 완료하고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관내 목욕장업 38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 장연국 위생과장은“타 업종에 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특성 상 영업자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각별히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자와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시에서는 향후에도 방역수칙 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 의정부시청 국장급 공무원을 포함한 일부 공무원들이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립된 의정부시청사 내 테니스장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테니스를 쳐온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3차 유행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방역 단계가 1.5 단계에서 2+α단계까지 격상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연일 방송과 언론 보도를 통해 여행이나 취미활동 또는 모임 등을 위한 외출 자제를 간곡히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총 책임을 맡아 지휘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 또한 매일 이어지는 브리핑에서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답답함과 불편함을 참아 달라며 외부활동 자제를 국민에게 호소하는 실정이다. 이에 노래방, PC방, 유흥업소, 일부 실내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는 많은 국민들은 생계의 위협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있으며, 식당이나 커피숍, 제과점 등도 영업시간을 제한하거나 영업장 내에서의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배달이나 포장에만 의지하는 상태다. 이렇게 모든 국민이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살을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때에 방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 흥선권역(권역국장 윤교찬)은 의정부 소방서와 함께 지난10월 21일 노점상 및 상가 노상적치물로 인하여 통행 불편 및 소방차량 출동로가 협소해 화재 시 진입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제일시장 일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재난 시 긴급차량 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변 불법 노점상과 상가 노상적치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14명, 단속용역원 5명, 상가회원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도로변 상가를 중심으로 노상 적치, 노점 행위 금지에 대한 계고 안내문(홍보문)을 배부했다. 또한 소방지휘차량 1대, 소방차량 1대, 노점상단속차량 1대 등을 동원하여 대형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곳에 대하여 점주들로 하여금 도로변 노상 적치물을 자진 정비토록 계고하여 긴급차량 통행로를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윤교찬 흥선권역 국장은 “앞으로도 의정부 제일시장 및 주변 시장의 발전과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의정부소방서와 월 1회 합동점검 및 계고 단속을 실시하여 통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신곡2동은 청사 출입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명부를 작성하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등의 우려가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은 방문자가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송출됨과 동시에 방문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것으로, 10월 19일부터 신곡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전화 한 통이면 출입절차가 완료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시간과 장소의 동선이 겹치는 대상자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고, 신속한 방역 대응이 가능하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 실시를 통해 청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신속한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2동은 모든 방문객의 발열체크를 확인하고자 출입문 앞 외부에 발열측정소를 3개소로 확대 설치했으며, 전직원 마스크 착용, 하루 2회 직원 발열 체크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차단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8월 18일 경기도가 도내 거주자와 방문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동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내 주요 다중 이용시설은 경기도·의정부경찰서 합동으로, 공원 및 하천변 등 실외는 의정부시 사회적 거리두기‘자생단체 홍보단’이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마스크 착용 점검은 8월 24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로 지역 내 모든 실내·외 시설과 장소 관리자, 종사자는 물론, 이용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은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해야 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하면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으며,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거친 뒤 10월 13일부터 부과된다. 고진택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방역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병기)는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을 1, 2차에 걸쳐 296명을 배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차 선발인원 187명은 8월 3일, 2차 선발인원 109명은 8월 17일에 사업별로 안전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4개 분야 중 장암동에서는 8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장암동 특화 사업으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객 등을 위하여 장애인 활동 보조와, 경로식당 배식지원, 시설 내·외부 방역지원 및 환경정비 등 복지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자에게도 봉사 의미를 부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장암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에서는 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사업으로 총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되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의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정부시 전체 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시청 40개과 24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관내 485개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교회 방역 강화 조치 시행에 따른 비대면 예배 진행 여부, 온라인 예배 시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였고, 교회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은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각 교회에서 대면 예배 금지 등 격상된 핵심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교회 방역 강화 조치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교회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의거 집합금지 행정조치하고 위반 시 고발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단순히 정치적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집행부에 대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잘 사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의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그 대안들이 시민의 편익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8월 3일, 주민센터 2층과 3층에서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이하 “뉴딜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뉴딜사업은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형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가능동은 사업 첫날인 3일, 9시 뉴딜매니저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간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사업별 운영계획 안내와 안전교육,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되어 선발자의 사업이해를 돕고, 향후 안전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므로 사업 담당자별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의정부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은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취약계층 홍보사업, 환경정비 등 총8개 사업에 233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