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에서는 2020년 농업경영분야 시범사업을 오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경영분야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영농기반구축과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 청년농업인, 강소농, 농산물가공, 농촌체험 등 3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7개사업 10개소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여주시로 되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농업인 단체, 강소농, 청년농업인 등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자세한 사업내역을 검토해 1월 31일까지 각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여주형 태양광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상거동에 에너지자립마을이 조성된다. 이는 2022년 상거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관련해 주민 상생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조성 규모는 태양광 발전설비 상업용 300.96kW와 자가용 80개소 240kW이다. 여주시는 상거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10억 8760만원 규모로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지원 신청을 했으며 도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상거동 햇빛발전소 구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당초에는 사업비를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하였으나 ‘특조금은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지방재정법’제29조의3 규정에 따라 경기도가 특조금 불가 통보를 함에 따라 여주시는 보조사업이 가능한 공모사업에 신청해 문제를 해결했다. 다만 시비 6억원에 대해서는 특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으므로 태양광 보조사업은 시비를 편성해 지원하되, 그 대신 특조금 지원이 가능한 ‘여주지구 용·배수로 정비사업’에 6억원을 간접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상거동 햇빛발전소 구축’ 사업에 지원되는 사실상의 도비 재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은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한겨울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포와 이불 50채를 전달했다. 김정억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매년 봉사를 이어가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솔모로CC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16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선풍기 40대, 백미 10㎏ 100포, 이불 45채를 후원해오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솔모로CC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행복한 가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에서 지난 21일 연중봉사동아리 마야손 36.5과 함께 정서봉사활동 및 다양한 매칭활동으로 함께 했던 1년 간의 활동에 대해 시각중복장애 생활시설 ‘라파엘의 집’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청소년동아리 활동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64조에 의거해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 가지는 관심분야에 따른 다양한 주체 활동으로 자치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활동하는 모임이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사회참여 봉사부문의 동아리로 마야손 36.5 가 올 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라파엘의 집 생활하시는 시각중복장애인 분들과 함께 1:1로 매칭 해 정서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치관과 인성이 확립되어가는 중요한 청소년기에 지속적이고 자치적인 봉사활동은 참으로 중요한 활동이다 마야손 36.5 봉사동아리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하는 문화체험 및 정서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고 서로간의 협동심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활동이기도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옴니시스템에서 지난 17일 시를 방문해 3,00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와 ‘여성용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혜린 대표는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고 엄마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옴니시스템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 외롭고 힘겨운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아동도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47종의 여성용 화장품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자신을 돌보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부모 시설 2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3일 여주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청년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13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고재용 사회복지과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과 한글시장 상인회 박흥수 회장, 청년 창업지원 사업 13호점 대상자 전소연씨 등 15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의 노고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13호점 “오른OLN”은 청년 기술자의 천연비누 제조 기술 및 마크라메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용품 및 장식소품 등을 판매하고 관련 기술 등을 강의하는 비누/매듭 공방이다. “오른OLN” 창업자 전소연 씨는 “오른OLN에서는 여주시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누/매듭 체험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에 있고 무공해 비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건강 및 여주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인원 11명 중 오늘 현판식 대상자 1명을 포함, 총 11명이 창업해 운영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9일 이마트 여주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선물 세트를 기탁 받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받은 아동 선물 세트는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중앙동 희망산타’사업의 산타 봉사자들에 의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규천 이마트 여주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 크리스마스의 좋은 추억과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민·관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 타이어테크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23,680원을 기탁했다. 앞서 7월, 타이어테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488,130원을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타이어테크를 이용하는 분들의 정성들이 모여 추운 겨울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눔을 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하고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힘써 주시는 공시영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계속된 이웃돕기 겨울성품에 이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또 성금기탁 소식이 연이어 있다. 지난 19일 점동면이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점동면 청안교회에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난방 지원에 힘쓸 것이다. 민이식 점동면이장협의회장은“점동면 이장단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성철 청안교회 목사는“점동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심적·물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영하의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의 안부를 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차정애님께서 아웃사랑 후원금 일금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업주부인 차정애씨는 가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수혜자 발굴과 후원물품 전달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고 담당 사회복지 공무원은 밝혔다. 가남읍 특화사업인‘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행사’에도 무려 4차례나 참여해 관내 어려운분들에게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해주시며 안부를 살펴 복지센터에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도 톡톡히 해주셨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해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읍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온정을 더 큰 사랑으로 발전시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은 북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2019 북내면 한마음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1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북내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올해 북내면을 위해 애써 주신 면민과 각 기관단체장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단합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북내면주민자치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송년의밤에는 이항진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광국 도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영자 여주시부의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주셨으며 북내면을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해 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사회·기관 단체장 주민자치위원등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9 북내면 한마음 송년의밤은 주민자치 동아리인 난타동아리가 준비한 신명나는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 초청공연 동네방네음악회, 동아리 발표회, 면민화합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으며 기념식에서는 북내면 지역 발전 및 의정발전에 힘쓴 주민자치위원등 7명의 주민에게 상장 및 감사패등이 수여됐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송년사에서 “북내면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많은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경기뉴스통신) 여주시화훼작목반연합회는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회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하면서 흥천면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연합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등의 후원품을 기탁했는데 금년에는 화훼농가 회원이 가장 많은 흥천면을 기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은 지난 13일 점동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치고 이번에 100일을 맞이한 관한2리 가정을 방문해 100일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금까지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이 금전적인 보조에 치우친 것과는 다르게 가정을 직접 방문해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만든 이번사업은 여주시에서 점동면이 처음이다. 이날 이장협의회와 부녀회, 관한2리 이장님께서 각각 꽃과 케이크 금일봉을 준비해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축하했다. 100일 축하 사절단 방문 1호 가정에서는 “연락은 받았지만 정말로 방문하실 줄은 몰랐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 이장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북내면 이장협의회 이장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명호 북내면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복이 북내면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에서는 지난 13일 면사무소에서 금사면 기관단체장들과 협의체 위원들 및 식품 기부자 등이 참여해 ‘나눔채움 냉장고’ 개소식을 열고 식품 공유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 맞춰 금사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고기와 채소를, 외평리 김덕희씨는 당근 3박스와 여주 고구마 4박스를, 금사리 이양희씨가 감자 1박스를, 금평교회 서동혁 목사와 금사면 농업경영인회에서 각각 쌀 100kg씩을 기부해 냉장고와 쌀독을 이웃에 대한 온정으로 가득 채웠다. 금사면사무소 내 복지상담실에 위치한 나눔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식품을 기부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은 필요한 식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의 결식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권재윤 금사면장은“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나눔 냉장고에 기부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나눔 냉장고에 따뜻한 온정이 가득 채워져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