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일산서구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치, 창릉 3기 신도시로 가장 피해를 받는 지역이다. 광역교통망 구축 지연, 기업유치 및 일자리 부족으로 아직 완성도 되지 않은 ‘일산’이 창릉 3기 신도시라는 문 정권 나쁜 정치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이번 선거는 ‘창릉 3기 신도시 찬.반 선거’이며, ‘주민과 함께 창릉 3기 신도시를 반드시 철회하고 일산의 자산 가치를 지키는 투쟁을 위한 선거’다. 또한, 지난 8년 ‘일산을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저는 30여년 금융인으로 살며 국민은행.금융경제연구소.서민금융진흥원.교과서 집필 등의 활동을 한 현장형 서민금융전문가다. 우리 사회는 소득.자산.사회적 신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공생.공존.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경제의 혈맥인 금융정책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공공성을 강화하고, 금리 양극화를 해소하고, 취약계층과 청년우대 정책금융으로 포용적 금융.따뜻한 금융정책의 울타리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함경우 미래통합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미래통합당 후보, 2번에는 경우가 다른, 2번 함경우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하루 속히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20여년 열정적으로 봉직했던 미래통합당 당직자로서의 삶, 그 끝과 또 다른 시작에서 매일 스스로에게 묻던 질문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자유대한민국과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가장 먼저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연락이 왔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정치가 용기와 희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을 준비해야하는 시대에 경제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로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AI와 빅데이터와 같은 신산업분야 관련 연구와 실제 AI 기반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설득에 결심했습니다. IMF로 가정경제의 어려움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개인의 성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19일 국회를 방문하여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지정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건의하였다. 이인영 원내대표,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만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특례시 법제화 당위성이 담긴 4대 도시 시장이 연대 서명한 공동 촉구문도 전달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2월 임시국회중에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법안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라며, “이번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국회 공전 장기화로 11월 행안위 법안소위에 상정되었을뿐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 인구 100만 대도시 시장들의 국회 방문은 2월 임시국회 개최에 따른 입법지원 활동으로 고양시를 비롯한 4대 도시에서는 20대 국회 내 특례시 지정 내용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 촉구를 위한 활동으로
(경기뉴스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의료기관을 응원키 위해 꽃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한 고양시 화훼농가들의 따뜻한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일 관내 장미농가 3곳(정수영, 탁석오, 박권효)에서 손수 제작한 장미꽃바구니를 바이러스 퇴치에 힘쓰고 있는 관내 4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전달해 106만 고양시민의 고마운 마음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꽃바구니 제작에 쓰인 장미는 경매장에서 유찰된 장미다. 최근 화훼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얼어붙은 국내 소비시장 분위기와 졸업식, 입학식 취소 또는 연기로 작년대비 장미가격이 1/3까지 폭락해 경매장에서는 연일 최상급의 장미들이 유찰돼 현장서 폐기되는 실정이다. 꽃바구니를 전달한 장미농가 정수영 대표는 “비록 화훼산업이 코로나 바이러스 직격탄을 맞아 당장은 힘들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 꽃바구니가 작게나마 정신적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탁석오 대표는 “오늘은 우리 농가들에서 꽃바구니를 제작해 전달하지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다른 농가와 시민도 많다고 생각한다.”며, “의료인들이 고단하시더라도
(경기뉴스통신) 경기 고양시는 30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관내 접촉 · 관리 대상자가 13명에서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3명에서 5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10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이는 1월 13일 ~ 23일 사이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에 따른 관리대상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세 번째 확진자와 밀착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 가족은 오한 등 몸살 증세를 호소해 국가지정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오전 10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문재인대통령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대책 영상회의 후 열린 자체 대책회의에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지역경기침체 극복방안 등을 밝혔다. 우선 지역 5만 4천여 소상공인 기업들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에 따라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설 연휴맞이 고양페이 10% 인센티브 제도를 2 ~ 3개월 연장해, 소상공인 · 골목상권의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고양시는 노약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도 더 촘촘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3일 화정역 광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양소방서 고양의용소방대,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등과 합동으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즐기기’라는 테마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고양시 시민안전보험 보상내용 명절기간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 전기안전수칙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음주 및 장거리운전 안전수칙 겨울철 화재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 수칙을 준수해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고양시는 106만 고양시민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검역과정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상향시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는 시민은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할 것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자제하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는 등 검역조사에 협조해 줄 것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만 20세 이하의 등록 청각장애인이다.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는 의사 진단 조건 하에 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올해는 경기도 전체 22명에 대해 수술비 및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 선정절차에 따라 수술지원 대상자로 결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에서 수술비 및 당해연도 재활치료비가 지원되며 수술 후 다음연도부터 3년간 재활치료비가 연간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사업 신청 및 대상자 선정 후 지원되며 선정절차 없이 수술을 한 경우 지원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경감을 돕고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역 전시관에 뜻깊은 전시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문원모 님은 일산역 전시관을 방문해 2000년 재직 때까지 본인이 직접 사용한 역무원 유니폼, 모자, 명찰, 가방, 운전 관련 규정 책자 등을 기증했다. 문원모 님은 "고양 일산역 전시관을 방문했을 때 철도 전시 기증품을 보고 나도 소장품을 기증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어 가치가 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산역 전시관 관계자는 “지역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꾸준히 전시품 기증이 이뤄지고 있다”며 “전시관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시는 2006년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일산역을 2015년부터 고양 일산역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고양 일산역 전시관 전시실은 일산 역사 영상관, 철도 관련 물품, 과거 일산역 사진 등을 상시 전시 중이며 시민들의 문화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사와 추억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전시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10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2일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취업지원 행사에 현장 일자리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행사는 오전에는 장항동 소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오후에는 인쇄, 판촉물 생산보조업무를 맡아할 직원을 모집하는 파주시 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중증장애인사업단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문상담가와 장애인구직자, 보호자 등 10여명이 센터에서부터 일자리버스를 타고 기업 현장에 가서 면접을 하는 동행면접으로 진행했다. 면접은 일자리버스로 이동하며 상담사의 면접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 관계자의 회사소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 면접을 마친 구직자들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지난해 130차례에 운영해 1,700여명이 일자리 상담과 180여명이 취업하는 등 구인·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 구인기업, 행사 현장 등을 방문해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JOB투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1일 고양 로타리 클럽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 10세트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고양 로타리 클럽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따뜻함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 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온 고양 로타리크럽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에는 민족 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관내 업체의 훈훈한 후원 소식이 전해졌다. 우진레미콘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웰빙곡류 4종 20box를 후원하는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부터 해마다 현금 후원을 해오고 있는 우진레미콘 박종공 대표는 “이 지역 내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지역에 후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매년 현금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며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후원 물품을 기탁 받은 김덕수 흥도동장은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며 후원된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해 주신 우진레미콘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에도 더욱 노력하는 흥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삼송동과 창릉동 시민안전지킴이와 자율방범대원 50여명은 신도지구대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야간에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했다. 격월로 진행하는 이 순찰은 며칠 후에 있는 설날을 앞두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두 개 동의 안전 관련 직능단체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삼송역과 스타필드, 삼송마을 20단지 등을 순찰하며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돕고 위험한 물건 등의 무단 방치 상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했다. 이와는 별도로 삼송동의 시민안전지킴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과 목요일 야간에 학생 등하교 지도 및 안전 순찰, 불법 전단지 제거나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는 주4회 관내 우범 지역을 순찰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