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거리로 나가 평소 주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돼 있거나, 낮은 소득수준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나오섭 일산2동장은 “최근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된 탈북모자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오늘 추진한 캠페인이 우리 동에서 당장 어려움에 처한 동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문턱을 낮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부터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한 가족사진 촬영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촬영 서비스는 저소득층 가운데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10가구에 지원되며, 해당 가족들은 관내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사진이 담긴 원목액자를 제공받게 된다. 한 참여자는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 사진도 집에서 핸드폰으로 찍어줬는데, 스튜디오에서 예쁘게 가족사진을 찍으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거 같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만수 정발산동장은 “사진 촬영서비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서적 결핍을 겪고 있을지 모를 저소득 가구의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행신3동은 관내 장애인 가정과 함께 경기도 광명동굴로 떠나는 ‘꿈의 버스’ 관광을 진행했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시작해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관,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협조로 추진됐다. ‘꿈의 버스’ 사업은 고양시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수단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모여 출발한 꿈의 버스는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을 제공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산물인 광명동굴에서 힐링관광을 진행했다. 정윤채 행신3동장은 “평소 장애인분들은 관광을 가고 싶어도 교통수단이 너무나 불편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의미 깊은 사업을 진행해주신 한국마사회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대상자들이 큰 만족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덕양행신주간보호센터장 성화 스님은 “대상자분들이 ‘꿈의 버스’를 통해 큰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더욱이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덕양행신주간보호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학생들과 함께 지난 24일, 폭염으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클린화정 만들기’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요일 오전 7시라는 다소 이른 시간에도 100명에 가까운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클린화정 만들기’를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클린화정 만들기’ 본격 활동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의 지도에 따라 체조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화정중앙공원 및 어린이박물관 주변과 화정문화의 거리 일대를 5개 조로 나눠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공원의 시설물 파손 여부도 함께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클린화정 만들기’는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주민들과 함께 화정 중앙공원과 화정 문화의 거리 일대를 깨끗이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원과 사랑을 받는 행사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삼송동 부녀회는 지난 6일에 이어 23일에 삼송1통 경로당을 비롯한 10개 경로당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특히 8월 23일에는 동 청사에서 삼송동 신도 지구대장 등 단체장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화합하는 삼송동 주민자치에 기여했다. 삼송동 부녀회는 무더운 폭염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경로당 한곳 한곳을 직접 방문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과 어려운 곳에 있는 분들을 위하여 삼계탕 전달 행사를 지속해 조그만 봉사에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삼송동 주민들이 화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무 씨앗을 파종했다. 이번에 무를 심은 곳은 관내 아파트 후문의 자투리땅 400여㎡로 토지주로부터 무상사용 승낙을 받아 농작물을 경작해오고 있다. 이날 무 파종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장단, 체육회, 부녀회 등 직능단체 40여 명이 대거 동참했다. 이들은 아직 무더위가 채가시지 않은 땡볕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파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경 무를 수확하면 배추와 양념 재료를 별도로 구입해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같은 유휴지에 심은 감자 100박스를 수확하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상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수고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를 잘 가꾸고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 겨울을 잘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과 주거 및 상업지역의 불법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간 및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방치되거나 안전상 우려가 있는 주인이 없는 간판 등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문 업체의 협조로 정비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 게시자를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자진철거 및 정비에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복합건축물 2층 클럽 내 불법 증축된 복층 발코니 붕괴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이에 고양시 덕양구는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불법 구조변경된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 건축물, 연면적 3천㎡ 이상의 집합건축물, 준다중이용 건축물 중 특수구조 건축물 등 109곳을 단속할 계획이며, 10월 31일까지 3개 점검반이 불법증축 및 구조변경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불법건축물은 건축주 및 점유자 등에게 시정명령을 실시해 최대한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며, 원상복구 의지가 없는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불법 구조변경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건축관계자들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갖고 건축물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발정신건강팀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조기정신증 치유 프로젝트 ‘소통’의 사후프로그램으로 집단미술치료를 총 10회 운영했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청소년 변화교육 연구소 ‘마음풍경통합예술치유학회’의 후원으로 전문 미술치료사 5명이 미술매체를 통해 내면의 감정 표현으로 기분의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진행했다. 마음풍경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무조건 수용’ 속에서 자기인식, 주변과 상호작용, 자기실현성과 긍정성 등을 주제로 명화 이어그리기, 자화상 그리기, 소망나무 만들기, 나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은 “타인에게 마음을 열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았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미술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도움 됐어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발정신건강팀 ‘청춘나래’에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건강체험관 ‘엠버버스’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캐릭터로 외관을 꾸민 ‘엠버버스’는 2017년부터 고양시 전역을 다니며 여러 가지 건강교육·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며, 아이들이 다가가기 힘든 ‘건강’이라는 분야에 접근도 및 참여도를 높여왔다. ‘엠버버스’는 오는 9월부터 화, 금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보육시설로 찾아가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며, 원내에서는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모형 거울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고 외부에서는 ‘엠버버스’ 시승 후 구강보건 큐스캔 장비를 통해 치면세균막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고양시 관내 공공기관 및 행사관계자 등의 요청으로 해당 장소로 찾아가 통합보건의료서비스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엠버’ 캐릭터인 만큼 행사 시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에도 ‘엠버버스’와의 만남을 통해 고양시 아동들의 건강생활 실천이 높아지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7월부터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관련해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 대상자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관련부서와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며, 유관기관인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지회, 고양시 약사회도 참석했다. 설명회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홍보하고, 필요한 협조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한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시와 의사회가 협업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는 총 123개 동네의원과 협약을 맺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 안내도 진행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원봉사동아리 신청을 받아 약 10명을 모집했다. 앞으로도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2020 USANA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이 202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외국인 1만1천여 명을 포함한 1만5천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한다. USANA는 미국 유타주에 근거를 둔 글로벌 직접 판매기업으로 건강식품, 코스메틱제품 등을 생산한다. USANA는 1992년 면역학과 미생물학자인 마이런 웬츠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한국을 포함한 2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6백2십만 명의 직접 판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USANA 아시아-태평양 행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주최측은 그동안 아시아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행사참가자들의 증가로 다른 지역에서의 개최를 고려했으며 고양컨벤션뷰로와 킨텍스가 주축이 되어 고양시 유치를 추진한 결과 2020년 고양시 개최가 확정됐다. 고양시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USANA측은 오는 27일 기업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국내최대규모의 전시장을 갖춘 고양시에서 전시, 컨벤션, 특히 USANA와 같은 글로벌 기업회의를 개최함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제2기 소셜기자단을 대상으로 SNS 역량강화 교육 및 기자단 간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제2기 소셜기자단 출범 이후 상반기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SNS 기사 작성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기자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의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개선점 및 협업 아이디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SNS 역량강화 교육을 맡은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 대표는 ‘SNS 트렌드가 소셜기자단을 만났을 때: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콘텐츠 제작 노하우’ 라는 주제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유형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이는 기사 작성법과 매체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개인별 취재활동에 대한 강점과 개선점을 세심히 짚어주는 맞춤형 멘토링도 진행돼 참석 기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은 “지난 3개월 간 소셜기자단이 고양시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정 전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의 시작임을 강조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김진표·박완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도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외에도 이날 토론회에는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4개지역 대도시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김진표·박완수 국회의원이 각각,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과 한국 지방자치체계의 인식전환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고, 상호토론에는 좌장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과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 소진광 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진표 의원은 지방분권이 국가 신성장 동력이며, 창조적 파괴를 통한 가치창출로 지방분권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구 100만 도시의 대도시 정책지향점으로써 차등분권, 자율성과 다양성, 도시수요를 제시했다. 또한, 토론회에 참여한 인구 100만 4개 대도시 시민들과 내빈 등 200여 명은 “국회입법 ON,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연내 입법화가 되어 인구 100만 특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근린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오감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7세 이상 어린이 가족단위, 유치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발산동 정발산공원’, ‘삼송동 덕수공원’, ‘성사동 성라공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9월에 진행될 가을프로그램은 숲속 곤충 찾기 및 생태놀이 단풍·열매 관찰 및 숲속빙고 물속생물·가을꽃 관찰 및 나무작품체험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창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집 앞에 가까운 근린공원에서 즐겁게 자연생태를 경험하고 자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자연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