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현장의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대표 교사는 차별 없는 교육에 관해 고양시의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인건비 지원, 대안교육기관 조례 제정, 운영비 지원 확대에 관한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현장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 가정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전문성을 갖춘 언어발달지도사가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교육을 실시하고, 부모상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아동의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고자 본 사업을 마련했다. 언어교육은 언어평가 결과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휘·구문 발달 촉진 대화·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읽기 및 이야기하기 등의 발달 촉진을 위해 주 2회 6개월간 무료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고봉동은 지난 26일 고봉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유휴지 텃밭을 활용한 사랑의 김장배추·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성껏 심은 배추와 무는 11월 중 수확해 김장김치로 담가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국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행사를 위해 땀 흘려 열심히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김장까지 잘 준비해서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치역량의 강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식사동은 지난 24일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축제 ‘토토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사동청소년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식사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발족한 청소년자치위원회의 첫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문화축제행사를 만들기 위해 4번의 자체회의를 거쳐 놀이마당, 음악마당, 영화마당 3개의 테마로 기획했다. 먼저 놀이마당에는 학업과 입시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보드게임과 전통놀이 등이 마련됐고, 축제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텀블러 소지자에 음료 무료 제공, 폐건전지의 새건전지 교체, 우유팩 제출자 휴지 제공 등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봉사로 마련된 음악마당은 양일초 난타공연, 위시티예술단의 색소폰 앙상블과 합창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마당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을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야외 상영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한 주민은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4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산동 내 한부모 가족 중 만 5~18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증진을 위한 ‘한여름의 꿈’ 체험활동을 스타필드 4층 스포츠몬스터, 챔피언123 및 메가박스에서 진행했다. '한여름의 꿈'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2019년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관산동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해 스포츠테마파크, 영화관람 등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성두 민간위원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고, 추억공유 및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관산동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 공간이 부족하다. 관내 문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덕양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이뤄지고 있는 이 점검에서는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기준에 근거하여 경유사용 자동차에 대해 매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연 검사는 1분 이하로 짧게 측정할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매연 기준을 넘더라도 행정처분은 받지 않으며, 해당 차량에 차량정비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사용을 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9월부터 만 7세 미만까지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2018년 9월 처음 도입돼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했고, 2019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했다. 기존 아동수당을 수급하고 있는 아동은 만 7세까지 지원이 연장되며, 만 6세가 되어 지원이 중단되었던 아동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권으로 처리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9월부터 아동수당을 다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아동수당은 신청한 가구에만 지급하는 신청주의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아동수당 수급이력이 없는 미신청자는 별도로 신청[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해야 9월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고양시는 7~8월 중에 아동수당 연령확대와 관련한 사전안내문자와 우편을 발송했으며, 아동수당 수급을 원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덕양구 아동수당 관계자는 “아동수당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27일 윤양순 덕양구청장과 과·동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8월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동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각종 행사 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올 여름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등에도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덕양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논의결과는 즉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달 5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시민을 배려하고, 사람이 행복한 덕양 균형발전을 위하여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행사철을 맞이해 마을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인데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이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인문학 독서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독서모임에 참여하면 덕이도서관 독서동아리에 자동으로 가입돼 독서토론회, 저자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모임은 ‘시로 납치하다’, ‘그림의 힘’, ‘나무를 심은 사람’, ‘영화 글쓰기 강의’, ‘쇼코의 미소’,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어린왕자’를 읽으며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처음 시작하는 독서모임인 만큼 이주희 독서코칭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저서들을 소개하며 독서토론 및 동아리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가을,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독서모임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과 선물인 독서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부모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혼자 책 읽는 연습부터 책 고르기까지 부모가 원하는 독서가 아닌 아이가 즐거운 독서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세부 일정은 9월 7일 오전 10~12시 송재환 저자의 ‘초등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9월 10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고갑주 저자의 ‘교과서 읽기의 힘’ 한미화 저자의 ‘초등저학년 독서의 모든 것’ / 1부 9월 24일 오전 10~12시 :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법’, 2부 9월 25일 오전10~12시 : ‘읽기는 서서히 자란다’ 등으로 진행된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이 부모들의 독서력을 증진시키고 아이들이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10월 일산서구 관내 임산부를 임산부 1:1 맞춤형 치주관리프로그램 ‘엄마와 아기, 구강담소’ 운영을 위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첫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임산부 본인 및 영유아 구강관리 지식도가 향상됨에 따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부의 경우 치주염은 전신적 염증수준을 높여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체계적인 치주관리와 교육을 통한 동기유발 및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건강한 출산을 위해 치은염 및 치면세균막 지수 검사를 통한 구강상태 파악 전문가칫솔질 및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임산부·영유아 구강관리용품 배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며, 일산서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자세한 일정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19 고양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엠블호텔 고양에서 국내외 마이스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3회째를 맞는 국제데스티네이션 경쟁력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문가 가이 빅우드는 기조연설에서 ‘MICE 목적지에 있어 지속가능성의 글로벌 트랜드와 영향’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트랜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 단계를 넘어 변화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지속가능성은 이제 비즈니스, 관광 목적지로서 도시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임을 강조했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인 영남대 박한우 교수는 인터넷의 등장부터 AI를 논하는 4차 혁명의 시대 휴먼행동 및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하는 빅데이터의 효용과 스마트 투어리즘, 데스티네이션 마케팅에서의 활용전략을 소개했다. 국제 PCO협회장인 마티아스 포쉬는 글로벌 미팅산업에서의 한국의 성장과 국제시장의 트랜드가 대규모 컨벤션에서 국제협회 회의 등 소규모 미팅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며 회의에서 디지털의 사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라지브 콜리는 포상관광이 기업에 있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지며 MICE산업에서의 Ince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일산동·서구 등 3개 지역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어르신 치매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중증화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의 전초기지로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사업’으로 투입된 경력보유여성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는 5명의 경력보유여성 전문가들이 간호사, 심리 상담사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수호천사로 맹활약 중이다. 고양시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12만6천여 명으로 치매 유병률 기준인 10.39%로 환산할 경우 1만3천여 명이 치매 환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및 관리 등 치매 통합서비스 체제 구축과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 가족 상담·교육·카페 운영 등 치매 돌봄 통합체제 구축 사업 등으로 선도적 치매 안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일산병원, 명지병원, 일산 백병원 등 지역 내 협약 병원과 연계한 감별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 치매 환자 중 중위 소득 120% 미만 대상자에게 약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9월 9일 개소를 목표로 고양시 청년공간 ‘청취다방’을 조성하고 있다. ‘청취다방’은 청년들이 소통을 통한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여러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양 청년공간 ‘청취다방’의 사업명은, 청년들을 위해 고양시 카페 23개와 협약해 실시하고 있는 공간 지원사업의 확대 및 거점화를 표현하고자 선정했다. 또한 고양시 31만여 청년들의 42%가 거주하는 덕양구 지역의 중심 상권과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인접한 화정 시외버스터미널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청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상가를 활용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이다. ‘청취다방’은 2019년 고양시 청년정책 원년을 맞이해, 소통·일자리·문화 등 앞으로 청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공사가 종료된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 17일에 ‘청취다방’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8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탄현동복지일촌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시새마을회 빨래차량과 연계하여 장애인가구와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건조해서 배달까지 해 드리는 복지서비스다. 이번 달은 장애인복지관의 협조로 관내 장애인 가구 중 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세탁을 해서 깨끗하게 건조된 이불을 받은 대상자는 “장마로 눅눅해진 이불빨래를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말려서 갖다 주기까지 하니 참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분들을 위한 것으로 세탁을 원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빨래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탄현동 복지일촌협의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진행되며, 신청은 탄현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