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와 고양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영양결핍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고양시 약사회 후원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약사회에서 올해 후원한 영양제는 4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종합영양제 150통으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중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로 발육이 부진한 아동 150명에게 추석 전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다양한 기관들의 따뜻한 후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고양시 약사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1,250통의 영양제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후원해 주시는 고양시 약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내의 민간, 공공 등 다양한 자원들을 효율적
(경기뉴스통신) ‘2020 유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이 고양시에서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와 유사나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성공적 개최지원과 향후 5년간 고양시에서 지속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7일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고양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 유사나 김충훈 북아시아지역 부사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 박정하 본부장,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계 기관 모두가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지역적, 국가적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업체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2020 컨벤션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 & USANA Live’라는 테마로 비즈니스 전략 교류, 교육, 회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8일 일산서구 대화로 142-20에 고양시 노인일자리의 중심축이 될 ‘고양시 노인일자리종합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및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본 센터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8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시비 3억 원 총사업비 15억 원으로 건립됐으며, 1층에 필로티 구조 주차장, 2층에 행주농가 참기름사업장, 3층에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장 및 교육장, 4층은 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 사무실로 사용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고양시니어클럽에 대해 ‘사회복지법인 효샘’을 운영·수탁자로 선정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9년도 고양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총 151개 사업단에 5,14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고, 2004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6년 2,866명에서 2019년 5,146명으로 3년간 평균 22%씩 대폭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한 사회적경제 야행장터인 ‘호수 밤 마실 축제’를 개최한다. 고양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호수 밤 마실 축제’는 고양시민에게 사랑받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진행하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초가을 신선함을 즐기러 주말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체험, 먹거리, 판매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4시부터 시작되는 어쿠스틱 악기와 보컬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과 8시 노래하는 분수 공연이 축제의 장을 빛내줄 것이며, 토·일 양일 각 5시, 6시, 7시에는 책수레 인형극 공연이 아이들을 찾아간다. 마켓존에서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핸드메이드 작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체험존에서는 수공예작가들의 보자기&방향제 만들기, 인형&팔찌 만들기, 클레이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로 밤 마실을 나온 시민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존에서는 세계음식 청년 푸드트럭이 참가해 목살필라프, 코코넛쉬림프, 닭꼬치, 해물볶음우동 등 별미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식사동장을 포함 20명의 통장들은 모두 내 집앞이라는 사명감으로 식사동행정복지센터~원중초등학교~주택단지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약 1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잘못된 분리수거로 지저분한 골목 거리를 깨끗하게 정리정돈했다. 최유근 회장은 “명절을 맞아 고양시를 찾아오는 지인과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를 생각하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기 풍산동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동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주민참여의 필요성, 고양특례시 실현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건동 전국주민자치연합회 사무총장의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자치시대’를 주제로 자치와 분권에 대한 기초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후 주민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효숙 회장은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분권 시대를 앞당기고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마을의 진짜 주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강을 시작으로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총 6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제2강 이인숙 건국대학교 교수의 ‘분권과 자치’ 제3강 전성훈 고양시정연구원의 ‘자치분권과 특례시의 이해’ 제4강 송창석 평창시 정책특보의 ‘거버넌스와 주민참여’ 제5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만 7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진관 ‘사진문화원’의 사진촬영 지원과 주민자치문화강좌 헤어미용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외출이 어렵고 비용이 부담되어 사진을 못 찍었는데 봉사자들이 예쁘게 머리손질도 해주고 편안하게 사진을 찍어 줘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촬영된 장수사진은 전문 사진가의 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 후 협의체 위원들이 개별 방문해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원 장항2동장은 “이런 나눔 행사를 앞으로 더욱더 확산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7일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과 나눔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발 벗고 나서게 된다.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은 정성윤 회장을 중심으로 29명의 라이온이 활동하며 관내 창릉동 김장 담그기, 연탄 봉사, 경로잔치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 무엇보다 지난 7월 초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과 마을을 연결하는 계단을 만들어 드리는 봉사를 계기로 물질 후원의 중요성과 함께 땀과 정성이 들어간 봉사의 참맛을 경험한 회원들의 요청으로 창릉동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정성윤 회장은 “창릉동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신도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신원마을 일대 중심 상가 밀집 지역의 도로변 차도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설치한 풍선형 광고물인 에어라이트·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에어라이트는 전기를 사용하는 불법 광고물이며, 인도, 차도 상에 주로 설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감전사고 등 많은 위험이 있어 단속의 대상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음란 및 퇴폐성 문구가 포함된 광고물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으로, 구는 해당 지역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 사전에 몇 차례 계고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일에 2개조 10여명의 단속 반원을 편성해 일대 중심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들어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계고 위주의 행정을 펼쳤지만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위협, 청소년 탈선 등 사회적 부작용이 끊이지 않아 야간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광고주의 불법 광고물 자진 철거를 위한 행정 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추석연휴기간 동안 아동급식협력업체의 휴무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추석명절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덕양구는 연중 조·석식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과 학기 중 토·일·공휴일 급식지원 대상 아동 중 연휴기간동안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단체급식소에 대한 휴무 여부, 이용가능시간 등을 파악하여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했다. 또한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사전 발굴 및 적절한 급식·부식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통장, 이웃주민, 민간단체 등과 1:1 사전 연계하는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아동급식이 원활하게 지원돼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아동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화정문화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설치하여 상담을 하는 제도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접수 및 초기상담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보건센터, 화정1·2동행정복지센터,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상담 및 안내뿐만 아니라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스트레스 측정, 자살위험성 평가, 이웃 살피미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정보가 부족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도움을 주는 제도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BTS와 아미컬처’ 저자인 이지행 씨가 진행한다. '21세기의 비틀즈' 라고 불리는 BTS와 그들의 곁을 함께 한 팬덤 ‘아미’를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BTS 팬덤 ‘아미’와 케이팝의 변두리에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 밴드와 팬덤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강연을 맡은 이지행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휴먼, 영상문화와 현대성의 관계, 뉴미디어 시대의 대중문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질환정보 및 예방관리 수칙 등을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서구청,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체육관, 주엽 문화공원, 일산역 기찻길공원 등에서 지역주민의 혈압·혈당측정, 고혈압·당뇨 예방 관리 정보 리플릿 배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미각테스트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보건소에 등록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도록 안내한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와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이 기간 내에 레드서클존을 상시 운영해 혈압·혈당측정 및 심뇌혈관 질환 바로알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책자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 및 만성질환의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건강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보건소 내 레드서클 부스, 건강강좌 운영 및 ‘달리는 3·3·3 캠페인’을 추진한다. ‘달리는 3·3·3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지하철 3호선 구간 중 일산동구 관내를 지나는 백석, 마두, 정발산 3개역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일 백석역을 시작으로 9월 3일 마두역, 9월4일 정발산역에서 오후 2~4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건강홍보관도 설치 운영한다. 이외에도 일산동구보건소 1층에서는 1주일간 ‘자기혈관 숫자 바로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건강부스를 설치해 고양시민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9월 4일 오전 10시에는 ‘사망률 2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하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집중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2일과 26일 이틀간 ‘KBS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취재가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소개 및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 비율이 높아져 치매 위험성이 높은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4단계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및 치매 노부부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촬영 팀은 치매조기검진 진행 과정을 취재하고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사례관리 서비스 현장과 대상자의 일상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협약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진행되는 혈액검사, CT, MRI 촬영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주치의 인터뷰 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촬영 분은 오는 9월 18일, 25일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