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 학습동아리의 올해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한 행사인 시흥시 학습동아리 네트워크 워크숍이 지난 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시흥시 학습동아리와 동아리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특강’과 ‘2019년 시흥시 학습동아리 사업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흥시는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학습동아리의 역량을 다각도로 강화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학습동아리 연대협력활동이 개별 권역 내에서 이루어진 것을 넘어 권역 밖 학습동아리들 간의 네트워크와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연합활동’ 사업을 진행할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0일에 ‘별별 연대 상상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학습동아리는 4월 현재 관내 345개에 달할 만큼 활성화돼 있다. 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의 '꽃이자 뿌리‘인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지난 8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2018년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체결식에는 시측 교섭위원으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10명, 노측 교섭위원으로 이현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시흥시지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직원 복지후생향상 및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73개 조항의 교섭요구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는 예비교섭과 6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69개 조항에 최종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흥시는 직원의 후생복지 및 인사계획 등의 조합 의견 반영할 수 있는 인사제도개선TF 운영,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지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해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를 하고 피해 조합원의 의견을 인사에 반영하는 등 건전한 공직문화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시와 시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모범적인 공무원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민참여형 안전제일도시 조성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을 위해 ‘2019 안전관리위원회 및 국제안전도시 공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장, 시흥경찰서장, 시흥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관내에 소재한 병원 이사장 및 각 시민안전단체장 34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장수여를 시작으로 시흥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및 민선7기 주요 시민안전정책 소개, 국제안전도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흥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시흥시 안전관리 및 안전도시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다. 각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과 추진업무 안전관리 계획, 안전도시 사업 추진계획 및 추진사항 심의 등을 맡고 있다. 각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장인 시장이 임명 또는 위촉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이날은 시흥시에서 2021년 공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의 첫 출발점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기본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환경성질환인 아토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아토피 치유에 도움을 주는 ‘EM 활용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M이란 유용 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부패가 아닌 발효의 개념으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에서는 2010년 9월부터 EM주민보급시설을 통해 동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지역주민에게 보급하고 있으며, 2018년도의 경우 약1,359톤의 EM을 보급·활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 3월 6일에도 신천행복건강센터에서 건강마을추진단과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EM 비누 만들기’ ONE DAY 희망클래스를 진행했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EM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토피 EM비누, 천연화장품, EM주방세제, EM탈취제 등 친환경용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4월, 청정도시 시흥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부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부서 1정책’ 시행에 적극 동참한다. 미세먼지 저감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괄추진반, 협력지원반, 홍보지원반 3개의 추진반으로 구성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로 및 자동차 먼지 저감, 사업장 관리, 생활환경 관리, 대기오염 측정 및 피해 예방 4개 분야에 대해 22가지 기본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또 전부서 1부서 1정책을 발굴·추진하고, 핵심과제를 선정해 청정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 추진단은 시민 건강보호와 실효성 있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저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추진 현황 보고회, 올바른 미세먼지 저감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홍보·컨설팅 등을 통해 전직원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정 전반에 담아 현재 세제곱미터당 48㎍인 시흥시 미세먼지 농도를 2024년까지 40㎍ 이하로, 현재 세제곱미터당 28㎍ 초미세먼지 농도를 23㎍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대기질을 개선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 전역에서 제26회 물왕예술제를 개최한다. 물왕예술제는 호조벌에 농업용수를 대는 물왕저수지의 위상을 ‘시흥 생명의 젖줄’로 해석해 시흥예술제를 ‘물왕예술제’로 명명한 이래 줄곧 시흥예술의 발원지 역할을 해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물왕예술제는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봄의 한 가운데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예술가들의 몸부림으로 시 전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예술제의 주관을 맡고 있는 시흥 예총은 이번 물왕예술제는 예술가에게는 창작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피고 시민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뜨거운 축제 마당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주제를 ‘파격’으로 정해 새로움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작품세계를 제공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예술가별로 다양하게 해석된 주제는 축제 공간의 다양성으로도 표현해 ABC행복 학습타운, 목감도서관, 정왕동 3UP 플래너, 오이도 조가비공원 등 축제 공간도 다각화한다. 작품의 내용과 형식, 크기에 맞춰 특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 밀집상가 골목, 시장, 공원 등을 활용한 버스킹, 게릴라공연을 통해 축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시행하는 아동권리증진 공모사업인 ‘권리야 놀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9,000천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아동권리증진 공모사업’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전과 가정과의 연계를 통한 활동사업을 내용으로 선정됐다. 사업이 선정되며 제공받은 지원금으로 시흥시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 권리를 찾아서’ 체험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체험전은 아이맘카페 정왕점에서 셋째 주,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권리존중Day로 진행되며, 4가지 권리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진다.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매월 1일 오전10시부터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권리를 찾아서 체험전이 시흥시 영유아 및 부모가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민감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는 시민들의 힘으로 꾸며지는 특별한 공원이 있다. 바로 정왕본동에 위치한 별공원이다. 시흥시 공원관리과가 2013년부터 ‘적십자 미미회’와 협약을 맺어 공원 내에 ‘시민이 가꾸는 공간’을 마련했고 현재 ‘구구팔팔 봉사단’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별공원을 꾸며나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을 맞이하는 공원을 단장하기 위해 회원들과 주민들이 뭉쳤다. 올해는 입구아치에 줄장미를 추가로 식재했고 ‘시민이 가꾸는 공간’에 가우라, 꽃범의 꼬리 등 야생화 500본, 황금조팝나무 200주 등을 직접 심었다. 다양하고 풍성한 꽃들이 봄을 맞아 주민들을 반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단 배소희 단장은 “20년 전 공원에 생활쓰레기가 무단투기 돼있던 모습이 안타까워 시작한 봉사가 지금까지 이어져왔는데 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여 꾸민 공원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여러사람이 힘을 합쳐 가꾼 화단이 발로 밟혀 있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다”고 화단을 소중히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에 심는 꽃과 나무의 종류부터 봉사단과 상의하면서 봄을 기다려왔다”며 “실제 꽃과 나무를 심는 활동을 자원해주시니 일손을 덜 수 있고 시민과
(경기뉴스통신) 국정과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시흥시에 지자체 관계자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 윤창하 부교육감은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방문해 돌봄 시설 관람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참관하고, 시흥시 온종일 돌봄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시흥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초등 돌봄 지원에 대한 법적 기반과 행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아이누리 돌봄나눔터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누리 돌봄센터의 경우 지역사회는 돌봄공간을 제공하고, 시는 리모델링 및 돌봄교사를 지원해 민관협력으로 만들어 간다. 아이누리 돌봄나눔터는 복지관·마을학교·작은도서관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친근한 이웃돌봄으로 주민조직이 직접 아이들을 돌본다. 윤창하 부교육감은 “돌봄 공급이 시급한 신도심 중심에 돌봄센터를 마련해준 시흥시와 지역사회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 “교육청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함께하는 ‘Hello 희희낙락 콘서트’ 1회와 2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주관한다. 관내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전통악기 연주를 감상하는 교육 기획 공연으로 기획됐다. 2018년부터 운영된 Hello 콘서트는 시립합창단의 하모니 콘서트, 시립전통예술단의 희희낙락 콘서트로 구성돼있다. 매년 참여 학교를 접수받아 창의체험 버스를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이 공연장으로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300명의 학생이 참여해 연간 참여 인원은 8회 공연에 2,400명에 이른다. 공연프로그램은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교과서에서 나오는 우리음악, 신모듬, 판굿등 5개의 공연연주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ABC행복학습타운 어울터에서 전통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하반기 공연은 10월 31일,11월 1일 2회 개최될 예정이며 7월중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이 지난해 대비 421% 증가했다. 시흥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흥시에 주소를 둔 경유사용 차량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받았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란 매년 3월과 9월 두 번 부과되는 부담금을 3월에 일시 납부하면 연납 신청자는 그 해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는 제도다.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대상 경유차는 모두 3만5천대, 부담금은 21억1천2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연납 신청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받은 시흥시민은 모두 2,412명으로, 이들 연납금은 2억6,300만원에 달했다. 지난 2018년 연납신청납부대비 무려 421% 증가한 수치이다. 시흥시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 많은 시민들이 연납제도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할인효과와 가산금 부담을 예방할 수 있었고, 우리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연납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준 시흥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적극적인 홍보방법을 더욱 강구해 올해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활동하기 좋은 봄날이 다가왔다.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으로 국제적인 사고와 안목을 기르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풍성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내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해마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한다. 올해 시흥시는 국제교류 사업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일부 프로그램의 명칭을 변경하고, 재정비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 ‘신나는 세계문화 글로벌 놀이터’, 5월 청소년 모의유엔, 8월 하반기 청소년기획연수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사업’은 시흥시 대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8팀 392명이 20개국 이상을 답사했다. 중3~고3 청소년과 성인 인솔자가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계획한 일정을 실행하는 자기 주도적 해외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사전 교육과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해 연수 파견을 지원한다. 또한 선취업 후진학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주간’ 을 맞아 오는 17일 ‘원데이 아트트립 북콘서트 _ 감성충전 미술관 &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 원데이 아트트립 북콘서트는 여행을 테마로 정하고 각 시·도별 문화관광과 및 예술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지역 관광정보 안내, 세계 지도 전시 및 여행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영화와 여행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로 영화인문학을 운영했다. 올해는 ‘원데이아트트립’의 박은하 작가와 김성환 건국대 겸임교수의 진행으로 밴드 ‘세자전거’의 공연이 어우러진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여행준비 - 미술관 및 문화공간 이야기 - 도서관 및 문학공간, 서점 – 여행 마무리의 4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여행지 선택요령, 코스짜는 법, 여행 노하우, 여행에티켓 및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미술관, 미술관 여행코스, 북카페, 독립서점, 해외도서관 및 서점등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박은하 작가는 ‘반나절 주말여행’ 외 여행 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학교 및 그 외 기관에서 여행 관련 글쓰기 및 강의를 하며, 다수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진행자 김성환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한국언론학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제55회 도서관주간’ 을 맞아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은 ‘내 아이 마음 사전’의 저자 허은지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며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는 스스로 아이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모가 보고 있는 부분은 일부이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내 아이의 문제를 하나씩 짚어보면서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허은지 작가는 시흥시 썸머힐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연성대학교 아동복지교육학과 겸임교수 및 동남보건대학교 보육학과, 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이다. 백화점 문화센터 외 평생교육기관, 어린이집 교사 대상 강의 및 여러 매체 유아교육 관련 칼럼 쓰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 강좌로 더욱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시흥시중앙도서관홈페이지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해 시흥시가 지나온 30년을 기념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승격 30주년 기념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조남동 산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유치원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왕벚나무 등 12종 10,113그루를 심었다. 특히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로 자두나무, 매화나무, 주목 세 그루를 심고 앞으로 시흥시가 수확할 행복의 열매와 희망찬 미래를 상징적으로 기념했다. 특히 이번 식목일은 최근 사회재난에 포함된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한 나무 심기로, 도시 근교에 심은 수목이 시흥의 깨끗한 공기정화의 밑바탕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또한, 내 나무 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나로 시흥지역산림조합에서 행사 참여자에게 아로니아 1,000그루를 나눠줬으며, 나무 생태환경 배우기 및 드림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숲 활동 교육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봄철 건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헬기 산불 진화 시범도 시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 재난의 위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