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6일, 2019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5,573건 26억2천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 6월 30일 기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산정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며, 자동차 배기량 및 차령, 지역별계수를 적용해 산정했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시는 연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연초에 일시납부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는 1월에 연납 신청하고 납부하면 연납부액의 10%, 3월에 신청하고 납부하면 연납부액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전용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CD/ATM기 등으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환경정책과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7일 고양시 청소년 학습지원시설인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학생들과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이 함께 추석맞이 송편나눔 및 가스점검 안전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학생들로 이뤄진 파랑새봉사단과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해 흰돌마을 4단지 내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선물을 전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은 각 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이 중 4세대를 선정해 가스렌지를 교체함으로써 재능을 나누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르신께서 좋아하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해 주실 때 뿌듯함과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이런 보람찬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22일에 스타필드 고양점 내에서 찾아가는 상설일자리상담창구를 시범설치 운영한다. 일자리상담 창구는 그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일자리센터 또는 거점별 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했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한편, 심리검사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편의를 제공한다. 운영은 평일과 일요일 각 1회씩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결과에 따라 상담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형매장에 상설일자리상담창구를 설치해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쇼핑도 함께 할 수 있어 구직난 해소와 동시에 시민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올해 하반기, 주민 편의시설 개선과 도로정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특별교부세 68억 원을 확보했다. 전년 하반기와 비교해 2배 늘어난 규모다. 이 중 13억 원을 문화·체육공간에 투입한다. 연간 5만 명 시민들이 드나들지만 지난 20년간 시설 개선이 전무했던 여성회관을 리모델링하고, 대자동 유일의 생활체육공간인 고양동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한다. 재난 예·경보시스템 설치와 배수펌프장 확충, 하도 정비 등 자연재난 대비에도 1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릉천 자전거도로에 재난경보 방송기·CCTV를 설치하고 창릉천 퇴적 토사를 정비하여 여름철 하천 범람에 대비하고 편안한 산책길을 조성한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도 27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금번 태풍 링링의 경우처럼 가로수가 길에 다량 쓰러져 피해를 주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자유로 이산포IC에서 일산지하차도 사거리까지 10억 원을 투입해 가로수를 정비한다. 행신·관산·고양과 고봉·풍산·중산동 일대 어두운 골목길의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고, 방범 CCTV도 추가 설치한다. 대형 차량이 많아 사고위험은 물론 정체가 잦은 고봉동 사리현·문봉·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정연구원은 지난 4일 오후 2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글로벌 지속가능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수립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16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고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윤용석 위원장, 환경경제위원회 김미수 부위원장, 고양시 한찬희 기후환경국장 및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 관련 전문가 들이 참석했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김미수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의 경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조례가 2005년에 설치되었는데, 고양시는 설립이 되지 않았고 정부의 바뀜에 따라 지원과 관심이 끊긴 상태다. 2017년 다시 관심과 지원 속에서 조례가 새롭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늘 포럼을 통해 추후 한 단계 나아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발판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은 지속가능발전의 흐름, 지속가능발전 방향,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강조했고, 두 번째 발표를 맡은 남길현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화성시의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소개하며 보완할 점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마두·일산·탄현역에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확대 설치한데에 이어 9월에는 능곡역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이로써 고양시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덕양구청, 삼송역, 원흥역, 정발산역, 주엽역, 벨라시타, 마두역, 일산역, 탄현역, 능곡역 총 11곳에 택배함을 운영한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은 1인 가구 택배수령 불편함 해소 및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고양시의 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으로, 사람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했다. 또한, 무인택배서비스는 택배 주문 시 택배함 주소를 수령지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관제시스템에 의해 수령자에게 인증번호가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8월 기준 이용건수는 한 달 평균 약 1천3백여 건으로 이용률은 지속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관내 동 수요조사,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등 택배 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조사해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의 ‘바람직한 공직자세’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부패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부공무원의 청렴 역량강화 및 솔선수범을 위해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고양시정연수원에서 네 차례에 걸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일, 교육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부공무원들에게 “청렴도 향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면서 먼저 배려와 양보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일 개최한 간부회의에서는 청렴도 평가 우수 간부공무원에게 청백리상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양시 공직자 및 산하 임직원 10대 청렴 행동수칙’을 선언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6일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추석을 맞아 햄 선물세트를 후원받았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4년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범이 되는 단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등의 기부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도 60만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 20개를 기부했다. 이에 주엽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한부모 가정 등의 생활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아동 20가정을 선정하여 추석선물세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과 같은 큰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껴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방문인사를 전했다. 김동원 장항2동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격식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젊고 붙임성 있는 동장님이 장항2동에 와주신 것을 환영한다. 장항2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2동장은 "어르신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의 살기 좋은 장항2동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좋은 의견을 행정에 펼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선물 나눔활동이 이어졌다.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을 마련하여 저소득층 25세대에 전달했다. 이규환 위원장은 “작지만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선물이 추석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9일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와 관내 교회에서 식료품, 송편 등을 후원받아 저소득 15가구에 물품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주고 받으며 대상자들과 훈훈한 시간을 나눴다. 고병문 위원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해 준 단체에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속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현장 방문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플러스마트 풍동점, 하나님의 교회 등에서 기부받은 물품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한가위 명절선물을 관내 차상위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권혁진 풍산동장은 “모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사랑의 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독거 중장년층 및 노인 40가구에 반려식물을 선물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집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나 독거 중장년층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반려식물 40세트를 후원한 원광연 협의체위원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방상필 삼송동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네트워크 조직이다. 앞으로도 삼송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특화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로움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보급사업 외에도 저소득 청소년 가정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한 공연관람 지원사업, 집수리, 반찬 나눔 등 삼송동 실정에 맞는 여러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삼송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청기와감자탕 원흥점과 관내 독거어르신 식사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지역중심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수옥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청기와감자탕은 매월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에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챙기기로 했다. 장수옥 대표는 “지역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방상필 공공위원장은 “나눔실천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지역 업체가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나눔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동 공동묘지를 찾아 ‘2019 흥도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흥도동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도내동 공동묘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구석구석 쌓여있는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묘지 주변 도로에 링링 태풍으로 전도되고 부러진 수목들을 즉시 제거하여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흥도동 통장협의회는 명절 때 마다 전문적인 관리가 되지 않는 도내동 공동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석배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흥도동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9일 주교동 저소득 어르신 텃밭농사 체험프로그램인 ‘어르신 가을농사 지원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만듦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만듦협동조합이 운영 및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교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가구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2주1회 총 5기에 걸쳐 텃밭상자를 이용한 배추모종심기, 쪽파·무·갓씨 파종 체험, 압화 와 지끈바구니 짜기 등 작물공예 체험, 텃밭상자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를 이용한 배추전 무전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교동복지일촌협의체와 만듦협동조합에서는 직접 농사에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정서와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제품의 가격 상승을 막고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선물세트 등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측과 함께 포장기준 위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선물세트 판매가 많은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점검은 주로 건강식품, 주류, 화장품, 완구류 등 과대포장 가능성이 큰 제품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 13건을 적발하여 포장검사서 요청을 하였으며, 검사 결과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품의 제조사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폐기물을 양산해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자원을 낭비하게 된다”면서 “제조사의 인식이 바뀌고 과대포장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