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립합창단이 지난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광장에서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명실상부한 시흥시의 대표예술단체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만 여명이 참석한‘국민참여형’축제로, 임시정부의 의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였다. 시흥시립합창단은 국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창작곡 중‘희’를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국립합창단과의 공연은 지난달 3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연주회 후 두 번째로,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흥시립합창단은 시흥의 대표적 예술단체로서 2015년에 창단된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성철 지휘자의 지휘아래 45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합창 음악 뿐 아니라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출산과 관련한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수요와 서비스 체감 효과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9년에는 기본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로 대상자가 확대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서비스를 지원받는 출산가정은 최소 43만2,000원에서 최대 274만4,000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경제적인 부담은 감소하고, 건강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다.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관리사는 산모와 신생아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즉 모유수유, 부종 관리, 영양, 위생 등을 지원한다. 또 초보 엄마를 위한 올바른 육아 정보와 산후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는 산모 정서지원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업 담당부서인 시흥시 보건소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의 소중함과 건강한 양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다양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보건소는 노인 자살고위험군 발굴체계 마련을 위해 시흥시 관내 거점약국 27개소를 대상으로 ‘생명사랑약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생명사랑약국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달 15일 시흥시약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29일까지는 약국 모니터링 및 홍보물을 배포한 바 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약국 모니터링과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약사들이 생명 존중 의미를 정확히 인식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시흥시약사회와 협력해 거점약국 중심으로 노인 자살 위험군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더불어 참여 약사들이 올바른 약물이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약제를 관리하고 약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밀착도가 높은 약국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신도시 거점 생명사랑약국을 추가해 시흥시민의 생명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약사회와 협력해 향후 생명사랑약국을 확대하고 노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스템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5월 26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이웃과 함께 사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지원 자격은 시흥시에 생활기반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다. 신규 주민모임은 3인 이상,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은 5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및 주민자치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사전교육을 오는 22일, 25일, 29일 3일간 ABC행복학습센터 으뜸관에서 진행한다. 공모사업 접수 완료 후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마을별 현장 컨설팅, 희망마을 네트워크 운영,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사전교육 및 공모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한 후 평생교육원 주민자치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기계식 주차장치 철거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간 노후 기계식 주차장치는 이용률 저조, 현재 차량규격과 맞지 않는 주차면,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이 발생해도 법정 주차면수 확보가 어려워 철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시는 5년이 경과된 노후 기계식 주차장치 철거시 일반주차 면수로 기계식 주차장치 면수 2분의 1이상만 확보해도 철거가 가능하도록 조례를 완화했다. 다만, 완화 적용을 받은 해당 시설물의 용도변경 또는 증축 등으로 인해 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완화받은 주차면수도 포함해 주차면을 설치해야 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후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질적인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주차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발령하는데,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생후 12개월~12세 이하 아동은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일단 매개모기의 활동이 시작됐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루로 핫도그도 사먹을 수 있어요” 학교 주변 분식집에서 핫도그를 사먹던 한 고등학생은 ‘모바일시루’에 대한 장점을 이렇게 소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일반 지류 상품권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사용됐다면, 모바일시루는 분식점 등 골목 이곳저곳에 있는 조그마한 점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류상품권이 환전에 불편함이 있다면, 모바일시루는 QR코드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큰 금액이 아닌 소액결제도 가능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사용이 쉽다. 전통시장에서는 일반 점포는 물론, 일부 노점에서도 모바일시루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업체도 3,300곳을 넘었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시흥 ‘지역화폐’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셈이다. 지난 2월 21일 시작된 ‘모바일시루’ 서비스는 전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도입됐다. 모바일시루는 스마트폰에 사용자 앱을 설치하고 계좌연결을 통해 시루를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키트에 스캔만 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특히 구매와 환금을 위해 은행을 갈 필요가 없고, 현금영수증도 자동으로 발행되는 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예술나누기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자세교정, 걸음걸이, 몸의 균형을 잡는 법, 모델워킹수업 등 시니어모델이 되기 위한 기본교육 및 시니어모델 패션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4월 26일부터 총 10회기의 교육이 진행되며, 4월 15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시흥시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많은 관심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및 행정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전문건설업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에서는 관내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가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시흥시 건설업 등록업체에 대한 안내책자를 2,500부 제작해 지난 3월부터 계약부서, 인허가부서, 사업부서를 통해 도급업자나 건축주, 시공회사에 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날 실시한 건설업자 직무교육이다. 교육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속 강사가 업체가 지켜야할 건설산업기본법의 주요 법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건설기술자의 구인구직이 간편해지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워크넷을 홍보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이해부족으로 발생하는 행정처분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건설업체들이 원활한 기업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운명은 바뀔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주민자치회 운영, 역량강화, 주민자치사업 등의 내용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 대상에는 고양시, 최우수상 안산시에 이어 시흥시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흥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출전할 동을 선발하기 위해 7개동이 프리젠테이션을 자체 심사해 대야동을 시흥시 대표로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대야동 주민자치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동네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동네에서 휠링하자’사업과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의 의제를 발굴해 가는 마을계획단 운영사항, 3년차를 맞이해 성장하고 있는 주민총회, 다양한 공동체 사업 등 대야동 주민자치회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야동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분기 저소득 독거 중년가구 일제조사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지하세대 1,314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마다 복지예산과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하세대 거주가구는 여유롭지 않은 경제 사정으로 인해 재산·신체·주거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방지 및 해결하기 위해,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수급,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통한 민간후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서 은둔형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선제적 발굴을 통한 위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하세대 거주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청 무한돌봄센터로 직접 신청하거나, 이웃, 지인 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 에서 개최한다. 2017년부터 매년 선보인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오는 27일에는 힙합, 6월 1일은 소울,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를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4월 27일 첫 번째 공연에는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 참가해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쥔 ‘나플라’, ‘루피’와 함께, DJ겸 EDM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지오바니’,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힙합그룹 ‘BCP’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늘 향유하고 다양한 참여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민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생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군자·장곡·정왕 마을교육자치회가 주관하는 지방교육자치를 위한 시흥포럼 ‘마을교육자치회, 너는 누구냐?’를 개최했다. ‘마을교육자치’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흥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념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을과 학교가 결합해 그 의미를 구체화하고 비전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이 공교육 지원을 넘어서 지역교육으로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교육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왕마을교육자치회의 마을에서 교육을 함께 할 사람찾기와 초·중등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학습모임 사례, 장곡마을교육자치회의 6개 분과 활동의 교육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이 교육과정 지원 교사로 성장하고, 마을의 학생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공통교육과정을 만들고, 학생자치 속에 민주시민을 고민하는 사례, 군자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탐방 앱 등의 사례를 통해 교육자치가 마을에서 실행되는 밑그림을 보여줬다. 포럼 참석자들은 ‘교육 문제를 현실로 해결하는 방안으로서의 마을교육자치’에 대한 탐색과 실천을 공유하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영양·위생·체육 결합 교육 프로그램인 ‘2019년 건강쑥쑥 운동콩콩 팀플레이’를 진행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19년 건강쑥쑥 운동콩콩 팀플레이’는 관내 어린이집 8개 기관 134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체검사 및 기본운동능력측정, 영양 및 위생교육,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2019년 건강쑥쑥 운동콩콩 팀플레이’는 총 5회로, 1회차 ‘당 너를 알려줘&건강한 당을 골라라’ 건강교육 및 ‘당 주사위를 던져라’ 체육교육, 2회차 ‘싱겁게 먹어요&슝슝 나트륨을 넘겨라’ 건강교육 및 ‘나트륨 피하기’ 체육교육, 3회차 ‘쉿 지방의 비밀이야기&굴려 굴려 지방 굴리기’ 건강교육 및 ‘지방에서 탈출하자’ 체육교육, 4회차 ‘자연의 선물, 채소·과일·우유&나를 맞춰봐’ 건강교육 및 ‘영양낚시’ 체육교육, 5회차 ‘GOGO 몸속으로&GOGO 몸속여행’ 건강교육 및 ‘우리가 소화시켜보아요’ 체육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2018년 ‘영양쑥쑥 운동콩콩 팀플레이’ 참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외국인 수가 3만 이상 되는 경기도 6개시와 공동으로 ‘대도시 특례인정 및 기구설치 인구수 산정기준’에 주민등록 인구수와 외국인 주민수 합산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186만1,084명으로, 총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3.6%에 이른다. 이를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하면 전국 9위 정도로, 충남과 전북 사이에 위치하는 규모다. 현재 경기도에만 전체 외국인 주민의 32.4%인 60만3,609명이 거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이 1만명 이상 또는 인구대비 5%이상 거주하는 시군구 69개 지역 중 22개 시가 경기도에 포함돼 있다. 시흥시는 안산시, 수원시, 영등포구, 화성시, 구로구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다. 2018년도 말 기준으로 시훙시 인구는 외국인 주민 5만3,005명을 포함해 50만1,692명이다.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 수요는 갈수로 복잡, 다양화 되고 있다. 인감등록 및 발급, 본인 서명사실 확인, 출입국 증명, 외국인 등록사실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