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발병했지만, 돼지열병은 돼지과 동물에게만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전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은 아니어서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해외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인간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고 하고 있고, 유럽식품안전국 또한 “인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없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역시 돼지열병의 한 종류로 돼지가 감염될 경우 고열이나 식욕 결핍 등을 일으키는 동물 질병이며, 국내에서는 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 원인은 감염된 돼지 및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남은 음식물을 돼지가 섭취 시 감염되고, 농장관계자 발병국 해외여행 등으로 부터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전문기구에서 밝힌 것처럼 인체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으며, 다만 평소처럼 돼지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고 감염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는 돼지열병이 사람한테 문제가 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지만 살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는 관내 거주 12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분만을 돕기 위한 ‘하반기 임산부 요가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하반기 임산부 요가교실’은 9월부터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 · 오후3시부터 오후4시에 일산서구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요가교실에서는 자연분만을 위한 몸풀기 · 역아방지를 위한 고양이 자세 · 골반강화자세 · 복근강화운동 · 임산부 호흡법 및 명상 등을 배울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산부요가교실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 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 안심하세요, 치매 함께 극복해요’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치매인식개선 연극공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로 운영된다. 기념식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분들의 수기 발표로 이루어져, 유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 후에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인 ‘뷰티풀 라이프’ 공연이 진행된다. ‘뷰티풀 라이프’는 지금은 눈도 잘 보이지 않고 자식들도 말을 잘 듣지 않는 힘이 빠진 노인부부이지만, 그들에게도 젊고 아름다웠던 사랑과 청춘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연극으로 많은 시민 분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장 바깥에서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치매는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올해 치매선별검사를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40~50대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 “명품 건강체중 만들기 3기”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신체활동 감소 · 과음 · 음식 과잉섭취 등으로 인해 성인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추세이며, WHO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여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예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율을 증가시켜, 활기찬 일상생활과 더불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 기초검사 · 체지방감소 및 골격근량 증가운동, 덤벨 · 짐볼 등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균형성운동 · 코어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명품 건강체중 만들기” 참여 및 관련사항 문의는 031-8075-4066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 경기도 최초로 대규모점포 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상시 만날 수 있는 상설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고양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 개발로 서울역 · 일산 벨라시타 · 고양 농협하나로마트 · 킨텍스-메가쇼 등에서 수시로 공동판매장을 개최하여 왔고, 이런 과정이 대규모점포 정기입점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설매장은 ‘착한 소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제품’이라는 의미의 ‘너뿐이야’라는 이름으로 개장을 하고, 오픈기념 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너뿐이야’의 제품 입점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자체 품평회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매장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 · 가방 · 쿠션 · 액세서리 · 인형 · 도자기 · 화훼 등 130 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참여 기업과 제품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업체들의 안정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출시한 고양시 지역화폐 ‘고양페이’가, 지난 16일 기준 총 발행액 200억을 돌파했다. ‘고양페이’는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지난 4월 22일 출시됐으며,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일반판매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총 발행액 200억 원 돌파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 ‘인센티브 10% 지급 이벤트’의 공이 컸다. 이로 인해 일반발행분 총액 140억 원이 발행되었으며 정책수당인 산후조리비와 청년수당도 68억 원이 발행돼, 동 기간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시는 이 같은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부터 현재 월 40만원/연 400만원인 충전 한도를 월 50만원/연 6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중앙회로 한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역농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농협까지 확대하여, 고양페이 이용자의 가입 편의를 증진하는 등 지역화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규진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시민들의 큰 관심으로 지역화폐 사업이 점차 정착되고 있다”며, “지역상권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한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7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한 청년공간 ‘청취다방’개소식을 열었다. 화정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둥지를 튼 ‘청취다방’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 고양시 조현숙 환경경제위원장 · 지재성 경기도 복지국장 · 고용노동부 김연식 고양지청장 · 방재현 청년정책위원장을 포함한 170여 명이 참여하여, 고양시 최초의 청년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이라는 뜻을 가진 고양시‘청취다방’은 고양시 청년들과 10여 차례 소통을 거쳐 공간을 설계하고, 화정시외버스터미널 2층 457.46㎡ 면적에 5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향후 운영은 고용노동부 및 경기도와 매칭 사업으로 추진되며, 고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취다방은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 · 공휴일 등에도 휴일 없이 항시 문을 열어놓을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 · 공휴일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에서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2019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으로 중년기 부부교육 ‘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동행’을 지난 8월 31일 · 9월 7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1회기는 ‘부부행복퍼즐’을 주제로 부부 기질분석을 통해 서로의 다른 점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는 ‘분노와 용서’를 주제로 사랑의 언어 부부대화법을 실습하고 지난 생애주기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3회기는 ‘건강한 가족 리모델링’을 주제로 건강한 가족의 정의와 기능을 다시금 정립하였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리마인드 웨딩’을 실시하여 혼인서약을 갱신함으로써 지나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부부가 함께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중년기 부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가족과 부부관계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부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중년기 부부교육에 앞서 예비신혼기 부부교육 · 영유아기 가족문화체험 · 맞벌이가족 데이캠프가, 올 한해 경기도 프로젝트 사업인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앞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사랑의 쌀 한봉지 나눔운동”을 지난 8월 14일부터 10일까지 한 달 간 진행했다. 이번 운동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뜻을 함께한 가람 · 고양 · 백마중학교, 성라초등학교 의 적극적인 참여로 600kg이 넘는 쌀을 모금하였으며 모금된 쌀로 송편을 제작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 16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운동에 동참한 성라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맛있는 송편으로 만들어져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한봉지 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경기도 광명동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에는 경로식당 · 문해교육 · 재능나눔 등 복지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소중한 만남, 동행하는 기쁨”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원흥복지관의 자원봉사자와 직원 간 친밀감을 강화하고, 그동안 봉사활동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동굴이 너무 시원하고 아름다웠다, 오늘 이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며, “좋은 장소에 방문해 멋있는 동굴도 보고 함께 일하는 봉사자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교제할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031-964-938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복마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쌀 한봉지 나눔운동으로 신원당아파트 내 경로당, 성사1동 · 성사2동 ·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백마 · 고양 · 가람중학교, 성라초등학교 등 지역사회에서 약 600kg의 쌀을 모아 송편을 제작했다.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 ·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 롯데마트 화정점 · 기아자동차 고양지점 · 예수아샬롬 · 우성S&P 등에서 후원받아 명절위문품도 만들어, 160세대의 지역사회 저소득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처음 참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 황수호 본부장은 “본부가 신도시에 있어 근처만 돌아다니다보니 원당지역에 빌라촌이 많고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몰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대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전영석 관장은 이번 행사로 마을의 소외된 이웃이 마을에서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마을 안에서 저소득 이웃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6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확대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심의 자문기구 기능에 그쳤던 주민자치위원회에 주민참여 기능을 보다 강화한, 각 동의 주민자치 대표기구라고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이러한 주민자치회의 확대 실시를 위하여 지난 7월 고양시 주민자치회 설치 · 운영 및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확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확대를 돕기 위한 행사다.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의 이해를 돕고, 고양시의 주민자치회 확대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불어 주민자치회 기초 교육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동 확대 계획 안내도 덧붙였다. 주민자치회 기초교육은 “주민자치회, 마을 민주주의의 출발이다”라는 제목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2016년 7월부터 창릉동 · 풍산동 등 2개동에서 시범실시 중인 주민자치회를 올해 말 3개동 이상 확대하여 실시할 것이
								(경기뉴스통신) 경기 고양시는 인접한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선제적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정부 재난단계 중 최고단계인‘심각’단계 발령으로 방역대책상황실 가동 및 전 양돈농장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파주 인접 지역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구산동 양돈밀집단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외부 차량에 대한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17일부터 19일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에 따른 돼지 관련 축산차량 이동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 중이다. 또한 농협중앙회, 고양축산농협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해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축협 공동방제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장 외부 및 주변도로에 대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돼지농장 비상연락망 구축, 소독약품 및 생석회 배포, 전담방역차량 운영 등 집중방역대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에는 22가구의 돼지농가에서 7868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 시와 인접한 파주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 지역을 집중적으로 소독,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두발관리 이발 사업을 추진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두발관리 이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거주 환경 확인 및 개인 이발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유영열 화정1동장과 김경인 외 2명이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발을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이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주니 기분이 좋다” 며 매우 만족해했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0일,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설치된 야외운동기구 2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운동기구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표시상태를 확인하고 작동상태 · 이용환경 등을 점검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갑작스러운 태풍 및 폭우로 인해 보수가 필요한 야외운동기구가 추가되었을 수 있기에, 추후 수시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으로 시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