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듬직이와 까불이의 안전대피 대모험’을 개최했다. 뮤지컬 ‘듬직이와 까불이의 안전대피 대모험’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6회에 걸쳐 ABC행복학습타운 및 여성비전센터에서 공연됐으며, 어린이 2,10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은 어린이 스스로 화재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듬직이, 깜찍이 친구들과 함께 화재발생시 행동요령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돼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매년 새로운 주제로 안전교육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공연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안전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확대해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축제가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승격 30주년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놀이 및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힐링존을 마련해 온 가족이 갯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그리기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도전 골든벨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시흥에 대한 역사와 아동권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동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아동권리 인형극, 아동권리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의 기회로 삼아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 愛, 감사 孝 축제’가 오는 5월 8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어르신 1,500여명을 초대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 편지 낭독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공원 곳곳에서는 건강검진과 치매선별검사, 포토존과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마당을 운영해 어르신들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지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와 트로트, 벨리 댄스, 색소폰 연주를 통한 1~3세대 문화공연도 함께해 지역주민의 즐겁고 다채로운 어버이날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우리동네 치매 건강검진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치매는 나이가 들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 뇌의 병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치매가 발병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도광역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를 빨리 발견해 치료할 경우, 치매어르신의 가족은 향후 8년간 7,800시간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고 6,400만원을 더 저축할 수 있으며 요양병원의 입소율을 55%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동별 순회 치매검진과 상담을 제공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치매검진의 날은 5월 2일 정왕2동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정왕1동, 15일에는 정왕4동, 22일에는 정왕3동에서 열린다. 모두 각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명희 시흥시보건소장 은 “자녀가 부모를 위해 효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는 정기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작은 실천이 부모님의 건강을 돌보는 첫걸음” 이라며 치매선별검사의 중요성을
(경기뉴스통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시흥시를 방문했다. 진 장관은 이날 시흥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식과 시흥창업센터를 방문해 시흥의 다문화이주민 정책과 청년 일자리 정책 노력을 격려했다. 시흥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흥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진 장관을 비롯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윤효식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이연희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중교 외국인센터장 및 외국인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플러스센터는 시흥시가 외국인주민을 위한 체류지원 체계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수요자 중심의 복합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심형 모델로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에 입주되는 플러스센터는 외국인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동시에 제공해 협업기관 간 동반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입주해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51만 대도시 추진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화보성동트는숲아파트에서 지난 23일 오후 2시 아파트텃밭 개장식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현재 도시농업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도시농업시범사업’으로 아파트단지 내 텃밭조성 사업을 3개소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성동트는숲아파트 텃밭 개장식에서는 텃밭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해 텃밭의 시작을 알리고 축하했다. 색소폰 연주와 함께한 텃밭음악회, 아파트텃밭 현황보고, 내·외빈 축사, 텃밭개장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아파트텃밭 시범사업장 보성동트는숲아파트에서는 상자텃밭 150개, 노지텃밭 3구좌를 노인정, 어린이집,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가꿔 나가고 있다. 텃밭 참여자들은 도시농업을 통해 이웃과 소통,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 이날 김미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보성아파트는 2013년도부터 아파트 단지 내에 텃밭을 조성해 도시농업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진행 하먀 마을공동체 활동에 모범이 돼 왔다”며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함줄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도시농업한마당행사에서도 아파트텃밭 모델로서 시흥시 공동체활동을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도시의 미래모습을 담을 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미래시흥프렌즈 출범식과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의 미래상과 생활권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참여 ‘미래시흥프렌즈’를 모집한 결과 자발적으로 총 6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교통, 경제문화, 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앞으로 총 4회에 거쳐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시흥프렌즈’가 주민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소속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했다. 시흥 도시기본계획은 2035년까지 시흥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특색과 도시의 여건변화, 도시성장발전에 대비한 전략적 도시체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탄력적 도시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미래시흥 프렌즈’가 도시계획과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며 이를 시흥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16일 시청 늠내홀에서 기획연주 ‘색다른 클래식 여행’을 공연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마련한 ‘색다른 클래식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과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생생한 영상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1부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 무용과 접목했고, 2부에서는 안무가 더해진 경쾌하고 재미있는 합창곡을, 3부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편곡한 색다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5월에 창단하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찬조 공연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색다른 클래식 여행’은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하며 전석무료다. 예매는 4월 29일 월요일부터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예매문의는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24일 건강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도시의 핵심가치인 ‘모든정책에 건강담기’를 위한 ‘활동친화적 건강도시 만들기’ 핵심부서 담당자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활동친화적 건강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핵심부서 35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건강도시 인식개선과 건강도시에 대한 정책적 공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글로벌 액티브시티 조성전략’을 주제로 한 교육과 부서별, 사업별로 통합적인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됐다. 건강도시 전문 MP를 통한 컨설팅 주요 내용에는 건강도시를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설정, 건강개념 담기추진전략, 부분간 협력을 통한 사업효과 높이기 등이 포함됐다. 시흥시는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행정 각 분야에 건강개념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각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객관적인 평가를 시행해 모든 시민이 누리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왕동 옥구공원에 위치한 옥구목공체험학교에서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구목공체험학교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나무를 통한 오감놀이와 정서적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흥시 목공체험프로그램은 작년 한 해 동안 2천여 명의 시민이 도마, 주걱, 안마기 등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아반, 가족반뿐만 아니라 직장인반을 개설해 직장을 다니는 성인에게도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공 체험 이용료는 시흥시 유아의 경우 10,000원, 가족단체의 경우 4,000원, 개인 참여자의 경우 1인 2,000원의 금액이며, 시흥시민은 체험료의 30%가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사전 예약 후 진행하므로 조기 접수 마감이 될 수 있다”며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체험프로그램 공고를 참고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공체험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옥구목공체험학교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6월, 9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배곧 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생명공원 버스킹은 작년 가을 큰 호응을 얻었던 한울공원 해수풀장 ‘선셋 버스킹’의 운영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추진한다. 낙조시간에 맞춰 생명공원의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첫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 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오치영 밴드 ‘세자전거’, 판타스틱 듀오 우승팀 ‘어쿠스틱 듀오 쁨’,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은 ‘가능동 밴드’, 버스킹 대회 대상수상 경력의 ‘데이먼스이어’, 히든싱어 준우승의 실력파 밴드 ‘온도’ ,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등이 참여한다. 퀄리티 있는 공연이 지친 일상에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6월과 7월, 9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월곶, 오이도에서 ‘선셋 버스킹’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7~8월에는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다만, 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지회는 ‘2019 봄 프로젝트 ‘딸들아, 사랑한다.’’ 프로젝트를 25일부터 시행한다. 소외계층 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하고, 일명 ‘여신박스’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여신박스는 여성이 하나의 우주를 담은 여성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받는 이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 지난 2016년에는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생리대 대신 신발 속 깔창을 사용했다는 안타까운 여성 청소년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건강한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신체 변화에 따른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위한 성교육을 시행하고 여신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후 하반기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걸음은 25일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시작한다.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5월까지 생리대를 담을 파우치를 손수 바느질하는 재능기부와 후원금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추가문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사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23일, 주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시행했다. 시흥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진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실습을 통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민방위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정해 다수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정기적인 교육으로 많은 장애인에게 안전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제고와 주민 참여·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흥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올해 6년째 진행 중이며,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 시민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10명의 시민강사가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흥시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동단위 특화사업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4월 10일부터 시작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은행동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각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 공모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제안분야는 동단위지역사업 18억 원, 동단위특화사업 18억 원, 시단위정책사업 12억 원, 청소년·청년 제안사업 2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미래 무인 이동체를 활용한 도심형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4일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 폴리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흥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LG 유플러스,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폴리스 및 퍼스널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의회 구성, 도시재생사업 등 전략화 및 확대방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당사자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시흥시는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제공, 로봇 순찰 운영 지원, 시범구간 이동 환경 조성, 배곧 드론·로봇 관제센터 스마트 파출소 설립 지원을 하고, 시흥경찰서는 배곧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순찰대 운영, 로봇운영센터 공간제공이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 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CCTV 서비스 기획 및 지원, 5G 기반 스마트 파출소 관련 사물인터넷 등 기획 및 지원을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드론 및 로봇 개발 지원, 충전스테이션 표준화 연구 지원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시흥시는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로 선정된 이후 스마트시티사업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