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인일치로 중외 협응하야 한성에서 기의한 지 삼십유여일에 평화적 독립을 삼백여 주에 광복하고 국민의 신임으로 완전히 다시 조직한 임시정부는 항구 완전한 자주독립의 복리로 아 자손 여민에게 세전키 위해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임시헌장을 선포하노라.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1919년 4월 11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낭독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이 100년 만에 수원에서 다시 울려퍼졌다. 수원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100년 전 그날을 되새겼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이어졌다. 염태영 시장은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이 땅을 지킨 수많은 시민 덕분에 일제의 억압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의 역사는 시민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100년은 다시 한번 ‘시민의 힘’으로 새 역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영통3동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수원·화성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영통3동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 ‘도시와 농촌’,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농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직거래 장터를 열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통3동행정복지센터는 직거래 장터 홍보·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장터가 열릴 장소와 전기, 주차공간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는 예산 지원·생산 판매자 모집에 협조하고,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는 농산물 생산·유통을 지원한다. ‘도시와 농촌’은 물품 판매자 모집, 행사 운영에 협조하고,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단체·주민에게 직거래 장터를 홍보하기로 했다. 도·농 지역상생 직거래장터는 4월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3층 세미나홀에서 처음으로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10일 팔달구 우만주공3단지아파트 일원에서 수원그린트러스트, 생태조경협회, 수원시조경협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미세먼지 잡는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수원시 공직자와 시민단체는 주민들에게 산호수 3200그루를 나눠주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와 시민단체는 캠페인 진행에 앞서 ‘미세먼지 대응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시민단체는 수원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시민들에게 나눠준 ‘산호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난 반려식물”이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반려식물을 지속해서 보급하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을 ‘일상학습공간 학습둥지 집중 모집 기간’으로 운영하고, 학습둥지로 활용될 공간을 모집한다. ‘학습둥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수원시는 관내 카페, 공방 등에서 공간을 기부받아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일정 시간 동안 시설의 유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수원시 소재 카페·공방·작은도서관·회의실 등이다. 수원시는 공간의 적정성, 시설 관리자의 의지, 시민 접근도 등을 살펴 학습둥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학습둥지로 지정되면 학습둥지 현판과 홍보 포스터 등이 지원된다. 공간 기부를 원하는 시설 관리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또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습둥지는 시민들이 일상의 가까운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수시로 학습둥지 공간을 기부받아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시민 소통을 위한 온라인 공간인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수원시는 모바일이 중심이 되는 IT 환경에 맞춰 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대 메뉴 4개는 이름을 바꾸고, 중 메뉴는 26개에서 15개로, 전체 페이지 수는 140개에서 45개로 줄였다. 민선 5·6기 시정성과를 e-book 형태로 제작했고, 신년사 등 주요연설은 하나의 게시판에 게시했다. 또 스크롤 바를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기존 모바일 메인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변경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람, 염태영, 크게 듣겠습니다, 시민과 만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등 4가지 대 메뉴로 구성된다. 모바일 화면은 홈페이지 대 메뉴 가운데 태영씨가 걸어온 길, 시민약속, 시장님 보세요, 수원만민광장, 수원iTV, 칭찬합시다 등 시민 접근 가능성이 높은 메뉴들을 전면 배치했다. 대 메뉴는 모바일 화면 오른쪽 위의 상세메뉴를 눌러 접속할 수 있다. 먼저 ‘사람, 염태영’에서는 염태영 시장의 경력과 시정연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시는 이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안산시와 함께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설치·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 검진비 지원, 모범 사회복지사 국외 선진지 탐방,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 등 사회복지사 복지 정책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따스함을 전달하는 전문직업인”이라며 “사회복지인 모두가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8개 분야 171개소의 복지시설에 13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보수체계 개선, 시간외근무수당 기준 마련, 건강검진비 지원, 상해보험·보수교육비 지원, 모범 종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수립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시민문화제를 연다. 기념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구국민단’을 주제로 한 박환 수원대 교수 강연과 미디어파사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선포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제창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를 한다. 기념식 후에는 어린이 합창, 뮤지컬 ‘영웅’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모든 참가자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축하가’를 부르는 것으로 기념식은 마무리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시민문화제가 열린다. 시민문화제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영상·사진 전시, 길놀이, 노래 공연, 청소년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1919년 3·1운동은 중국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중국 상해 프랑스 조계에 모인 애국지사들은 국민이 주권을 가진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임시의정원을 구성했다. 각 도의 대의원 30명은 ‘대한민국 임시헌장’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관내 특성화고 선수단을 지원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평택·안성·수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공고를 비롯한 수원시 관내 6개 특성화고교 학생 155명이 참가해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첨단 산업기술을 활용해 학교 내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도내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매년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수원시 특성화고등학교는 수원공고·삼일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한봄고·수원정보과학고·수원하이텍고 등 6개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강사료, 식비, 교통비, 숙박비 등을 지원했다. 선수단이 가을에 열리는 ‘2019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태 수원시 일자리정책관은 “수원시 특성화고 학생들이 ‘2019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권선구보건소는 이번 달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신바람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한다. ‘신바람 건강백세교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캘린더를 활용해 올바른 건강 상식을 알려주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방문간호사가 권선구 소재 171개 경로당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캘린더에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관리, 골다공증·낙상 예방, 미세먼지 대응과 계절별 건강관리법 등이 담겨있다. 권선구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중으로 구 소재 모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 상식과 관리법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경로당별 방문 일정 등 상세한 사항은 권선구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버섯 재배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섯 재배 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모두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버섯 전문가 8인과 함께 이론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버섯의 특성 이해와 재배 현황, 버섯재배기술 기초이론, 버섯 재배 시 병해충 예방, 버섯 재배사 설치·관리, 버섯재배 이해와 전망, 버섯 수확·관리, 버섯 가공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버섯재배 농가 현장견학 등이다. 무료 교육이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하단 ‘기관/사업소/구청’을 선택한 뒤 ‘농업기술센터→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상세한 교육 내용·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9일 센터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은 김태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담당했다. 김 교수는 치매환자 가족이 평소 궁금해했던 치매 유형별 초기 증상,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과 치료·관리 등을 설명했다. 또 치매를 앓는 가족을 지혜롭게 돌보기 위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심리상담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치매진단검사·치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제1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대한노인회 수원팔달구지회를 지정하고, 9일 팔달구지회에서 현판식을 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 수원팔달구지회 회원들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제공하고, 치매 어르신의 인지활동을 위한 다양한 두뇌·신체 프로그램과 치매 검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등을 말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 이병학 대한노인회 수원팔달구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사업이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2019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그림과 글짓기 등 2개 영역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분야별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18명을 선정한다. 작품 주제는 환경 보전, 친환경생활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이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쓰레기 등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친환경 교통 등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작품에 담아내면 된다. 5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 1일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그림 부문 입상작은 기후변화체험관 두드림, 수원시 생태교육환경체험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수원시 환경정책과로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 ‘환경 작품’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은 유튜버 공모전, 동아리 경진대회, 로고송 공모전,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크리에이터를 찾는 ‘유튜버 공모전’은 박람회 개최 전 박람회 홍보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사전활동’과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활동’이 있다. 오는 15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동아리 경진대회’는 ‘노래’, ‘춤’, ‘무대공연’, ‘이색부문’ 4개 분야다. 공모 기간은 26일까지다.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박람회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로고송 공모전’도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음원을 제작해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도 진행된다. 사업·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26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공모전에 따라 참가 대상·접수 기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매달 우수콘텐츠 잡지를 지원받는다. 대추골도서관은 2017년, 2018년에도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은 매년 우수 잡지를 선정하고,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를 선정해 잡지를 보급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도서관별 잡지 비치·활용 사진, 잡지 활용 내용 등을 평가해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추골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26종 내외의 다양한 종류의 잡지를 지원받는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지원받는 잡지를 비롯해 140여 종의 잡지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읽기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