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 오전 10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의 저자와 함께 북토크를 개최한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됐던 예술 교육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술대학의 커리큘럼에서 바우하우스의 이념을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 가구, 디자인, 건축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현대까지 바우하우스의 영향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은 바우하우스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의 저자 안영주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그동안 바우하우스가 논의되어진 담론과는 다른 시선으로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남성 중심적으로 다뤄졌던 바우하우스의 이야기에 가려져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여성작가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고아정아카데미 3차 강좌를 개최한다. ‘고아정아카데미’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감소시키고, 아동·청소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양육기술을 알려주는 정신건강 교육사업으로, 특히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 설명서’ 책의 저자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박한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또한, ADHD와 인터넷 중독, 발달장애 등과 같이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와 치료에 대해 교육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개입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고양시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일산병원에서 전자 혈압계 전달식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은 혈압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일산병원에서 혈압계를 각 1대씩 지원하고 일산병원을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 간호사와 혈압계를 지원받은 독거노인을 1대 1로 연계해 주 1회 건강모니터링과 말벗서비스 등을 지원해 만성질환관리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6년 국립암센터 간호사 30명과 일산동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일촌 맺기로 시작해 2017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간호사 50명과 추가로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했고, 2018년에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간호사 30명이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총 간호사 110명과 독거노인 110명 일촌맺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일산동구 관내 3개 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해 사업을 진행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촌 맺기 사업이 혈압관리가 필요한 독거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화모니터링과 말벗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촌 어르신을 위한 병원 진료 등 의료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일촌일지 등을 주기적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장애인그룹재활치료프로그램인 ‘낭만운동회’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관내 중추신경계 손상이 있는 재가장애인과 퇴원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동안 그룹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낭만운동회’는 2017년부터 운영, 66회에 걸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써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와 연계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장애인들의 근력강화 및 일상생활기술 적응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악치료를 도입해 함께 화음을 맞추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으로 인지능력향상, 사회참여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 “외출이 전무해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웃을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꼭 맞는 재활운동도 제공해주고 다 같이 모여 신나게 노래도 부르게 되어 활력을 얻어서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음악치료를 도입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파주, 연천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보호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9월 21일, 22일, 28일, 29일 개최 예정이던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마무리된 후로 연기할 예정이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테마관광 10선에 선정돼 고양시 한강하구의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 합격자 108명을 지난 18일자로 임용했다. 시는 올해 9급 공채 226명 채용을 계획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따라 지난 6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8월 19일에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최종적으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인원은 총 208명이다. 고양시 임용후보자 208명 중 이번 인사에서 임용되지 않은 100명은 수시 결원이나, 연말 퇴직자로 인한 결원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후보자 208명의 평균 나이는 30세로 4~50대도 약 7%가 분포됐고, 여성 129명, 남성 79명으로 여성 비율이 확연히 높았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108명은 행정직렬 60명, 시설직렬 22명, 공업직렬 15명, 사서직렬 4명 등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에 38명, 3개 구청에 35명, 동 주민센터에 35명이 배치됐다. 특히, 시는 이번 신규자에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 승무원, 파워블로거, 기자, 방송 연출, 대기업·공사 경력자 등 다방면에 인재가 다수 포진함에 따라 임용 전 경력과 전공, 특기, 본인 희망업무를 종합적으로 반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8일, 고양시 신원중학교 학생 20명이 국토교통부 · 한국 스마트토시협회 · 고양시 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투어프로그램은 관제센터 운영 현황 · CCTV통합관제를 통한 범죄추적 및 검거사례 · 재난 발생 시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비상벨 사용을 시연하는 등, 20분 간 진행됐다. 특히 영상관제실 모니터링 운영과 비상벨 사용 시연에 흥미를 가진 견학생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법에 대해 그동안 관심이 없어 알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방범CCTV와 같은 스마트시티 시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 연말까지 고양시 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3~4회의 투어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2020년에도 사전협의를 통해 투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안문제 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제공을 통해 범죄 해결의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과 사회질서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외식업소 육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설명회를, 지난 17일 시청 창의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15곳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경영 이론을 교육하고 컨설팅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 되며, 외식업소 컨설팅 전문가가 각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경영진단 · 고객서비스 · 시설환경 · 메뉴분석 · 홍보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별도 조리실습을 포함한 집합교육도 실시한다. 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의 경영능력을 고양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지난 18일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남북 보건의료협력은 북한주민의 건강한 삶과 나아가 한반도 건강공동체 구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부분이며, 고양시와 국립암센터가 협력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남북 보건의료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고양시는 접경지역으로서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최적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와 적극적 협력을 통해 남북 보건의료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대비해 북한 보건의료 실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한주민 건강관리 및 의료기반 제공, 북한 의료전문가 기술교육 등을 위한 ‘통일의료교육연구센터’ 구상을 제시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정책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국립암센터의 남북 보건의료 협력 구상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해나갈 것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고양시는 인접지역인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18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대책회의’ 열고 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한 24시간 방역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고양시는 관내 22 양돈농가 7868두에 대한 방역대책은 물론 전국적으로 돼지열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보루 역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파주 · 연천 · 양주 등과 연결되는 주요 도로는 물론, 킨텍스 등 외부 방문객이 찾는 주요 시설 등에 방역 초소 등 방역 체제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 시장은 “가을 행사가 많은 시점에 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행사를 종류별 · 성격별로 세부 분석해 상황 변화에 맞춰 적극 대처하고, 전국단위 대형행사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은 물론 축산농업인의 행사 참여 금지를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양돈 전 농가 소독 강화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및 통제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토록하고 소독약 및 생석회 도포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 방역 관계자는 “양돈농가에서는 전국이동제한 조치가 해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2019년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최한다. 재활용 인식 증진과 자원 재할용으로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 사회로의 목표로 매년 봄·가을에 실시하는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구별로 2회씩 총 6회 실시하고 있으며, 제5회 푸른고양나눔 장터는 일산서구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푸른고양 나눔장터 행사는 개인·가족단위, 기관·단체 단위로 참여하여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터 ,환경체험 및 교육, 재활용 수공예품 판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폐건전지 10개를 새 건전지 1개로, 우유팩1kg을 재생휴지 1개로 교환하여 주고 개인장터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1회용품 사용 억제 홍보를 위하여 친환경 보온병도 지급한다. 한편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 학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하반기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로, 학생들이 학기 중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담을 덜기 위한 학생 맞춤형 행정서비스이다. 현재 관내 1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시 신청 받고 있으며, 오는 19일 풍동 소재 세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만 17세에 해당하는 고양시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학생은 학생증과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하여 해당 학교방문 시 신청하면 된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좋은 행정서비스인 만큼 앞으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달 30일 ‘화전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2주 만에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사업지구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동의를 얻어 화제다. 지적재조사사업 동의는 토지 경계에 대한 첨예한 이해관계로 인하여 덕양구의 기존 지적재조사 사업에서는 평균 8개월이 걸렸는데, 지난 6월 완료된 인근 ‘화전1지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된 덕분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새로이 조사·측량하여 지적도와 현실경계의 불일치를 바로 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토지정형화·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가치와 주거환경개선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총괄하는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지체 없이 고양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을 신속·정확하게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사업완료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칭찬과, 2018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전국 1위·2019 경기도 도시주택행정 유공 표창 수상·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우수사례 선정 등 지적재조사사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지난 17일, 고양시 소상공인단체 대표 등을 동반하여 고려대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 5일 맺은 ‘고양시도서관센터와 고려대의 업무협약’사항인, 각 기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공유와 관련이 있다. 지난 4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관내 소상공인단체 등과의 ‘메이커스페이스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지원 업무협약’의 발전사항이기도 하다. 향후 고양시 소상공인들은 고려대 메이커스페이스의 고가 장비들로 고품질의 시제품 등을 출력하고, 다양한 경영 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됐다. 고려대 메이커스페이스 탐방은 고양시 브랜드관광상품협동조합 김태국 이사장과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 노형중 총무, 경기테크노파크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문희경 센터장과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 등으로 꾸려졌다. 노형중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 총무는 “보통 금형을 통한 정밀한 시제품 제작은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소요될 뿐만 아니라 크기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른다, 하지만 고려대 메이커스페이스의 고가장비로 시제품을 출력하게 되면 제작 기간과 제작비용이 현저하게 절약된다”며 도서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봉누리길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대비하여, 시 관계자 및 고양시걷기연맹 등 민간단체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고봉산 · 황룡산 일원의 고봉누리길 6.7km 구간에서, 각종 쓰레기 15kg 수거 · 태풍으로 전도되거나 기울어진 수목 17주를 제거하여 누리길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누리길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쾌적하고 안전한 고양누리길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