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 오염원과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습관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시민이 생활하는 주거환경이 크게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각적으로 청소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올해 2월부터 생활폐기물무단투기 감시반 확대를 통한 단속을 강화해 4월 30일 기준 615건 6,095만원의 무단투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2일 무단투기 근절 가두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청결의식을 함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날 시흥시 청소행정과 직원 및 감시반 26명이 합동으로 정왕역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적정 분리배출 , 종량제봉투 사용 및 청결한 동네 만들기 참여를 당부하는 가두 홍보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는 앞으로 10월까지 매월2회씩 버스환승센터, 정왕시장, 큰솔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위주로 시민 홍보캠페인을 강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밖에도 정왕동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외국인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교육, 정왕5일장 방문 시민 홍보, 대형할인점 매장 내 홍보방송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돌봄센터 우수사례를 검토하기 위해 시흥시에 방문했다. 배경택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을 비롯해 김민정 돌봄사업 지원단 팀장, 윤지영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 김제교 안산시 여성가족과장 등은 지난 21일 아이누리 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 의 돌봄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자리는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현황 및 계획 등을 보고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며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시흥시는 지난해 10월 온종일돌봄팀을 신설하고 올해 1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그리고 올해 3월 아이누리 돌봄센터을 개소했다.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제공되는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경력이 풍부한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한다. 이들은 25명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독서지도, 놀이활동, 급식, 간식 등을 지원하며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누리 돌봄센터 2호점은 시화두산아파트 내 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해 돌봄이 가장 필요한 방학 전인 올해 7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방과 후 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0일, 저소득 어르신 사회복지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늠내골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매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진행되는 늠내골 나눔장터에서는 맛있는 먹거리와 소소한 장보기를 준비했다.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늠내골 나눔장터를 함께 준비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0일 정왕동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에 조성중인 ‘맑은물상상누리’의 운영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5월말 ‘맑은물상상누리’의 본관인 창의센터 준공을 앞두고 공공디자인·폐산업시설문화재생·어린이체험프로그램운영 외부 전문가 그룹과 ‘맑은물상상누리’ 운영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로드체킹하고 앞으로 시설운영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함께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라는 의견에 공통적으로 공감했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린이나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중·고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나 대학 환경관련학과 학생들의 견학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아이들의 견학을 겸한 체험 시설임을 감안해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박현수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국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을 위해 ㈜KT와 공동으로 ‘2019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흥시 관계 공무원, 프로젝트의 총괄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참여연구기관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시흥시 스마트시티 비전 및 전략 소개, 리빙랩 전문가 강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각 과제별 진행경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또 과제별 서비스 시나리오에 대한 분임토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충목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스마트시티가 4차산업혁명의 요람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참여기관들이 적극 협력하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작년 7월 중앙정부의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분야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2022년까지 KT, 한국전력, 하이디어솔루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삼미시장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 공모’ 사업에 지난 21일 선정됐다.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은 특화요소 발굴·개발 등 특성화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서비스 수준의 혁신적 개선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가 목적인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억7,000만원으로 경기도가 50%, 시흥시가 50%를 부담한다. 삼미시장은 해당사업을 통해 조합구간을 정비하고,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포장마차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좌판구간을 정비해 깔끔한 먹거리 촌을 조성하고 삼미시장 스토리텔링을 녹아들게 한 디자인을 담은 벽화 등을 설치해 고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인 2020년에는 좀 더 차별화된 삼미시장을 만나볼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진행되면 삼미시장에 가족들 및 방문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따라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ICT기반의 4차산업 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 4차산업 체험과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교육기관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5월말부터 올해 12월까지 5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농업인, 저소득자 등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4차산업 체험·교육 과정은 크게 드론, VR, 코딩 등 3가지로 편성돼 있다. 드론에 대한 기본개념과 이론, 실습을 통해 드론이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 원리와 실습을 통한 나만의 가상세계를 구축하기도 하며 사물인터넷의 시작인 아두이노를 학습해 원하는 전자장치를 스스로 제작·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정보취약계층 대상 무료 4차산업 체험·교육사업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의 마중물 역할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또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획일화된 지역 축제를 탈피해 지역의 문화, 환경, 역사, 자원, 사람 등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공동체 축제를 육성한다. 마을공동체 축제는 각 마을별로 주민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특색을 갖는 축제주제를 발굴하며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다. 그 동안 각 마을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 및 행사들을 진행 해 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대표 공동체 축제를 추진 할 토대를 마련 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각 마을별 1개의 대표 공동체 축제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 공동체 형성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예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4월 여수 워크숍, 5월초 상반기 마을축제 교육 및 컨설팅 등 마을축제 추진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마을축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8일, 정왕1동 ‘로데오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2019년 마을공동체 축제가 막을 열었다. 오는 25일에는 장곡동 제4회 인선왕후 축제, 내달 15일에는 과림동의 3세대 어울림 축제, ‘장수 만만세’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산하 교육기관인 자치분권대학 주관으로 스위스학교를 운영한다. 스위스학교는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지방자치가 가장 발달한 스위스의 선진사례를 학습하며 시민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스위스학교는 총 6강으로 스위스 역사와 마을총회, 재정, 조합주의 등 직접민주주의가 정착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개강 첫날인 5월 16일에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우 교수가 ‘스위스의 국가운영체제와 국가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스위스 정치체제와 유래, 역사를 토대로 이루어진 정치제도의 형성과정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 시흥시는 시민이 자치분권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중앙과 지방이 동반자적 관계에서 실질적으로 자치권을 확대할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주민자치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 분포된 공간, 사람, 학습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하반기 ‘밀알프로그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밀알프로그램에는 ‘드로잉 강좌를 통한 마을 안내 책자 제작 프로그램’, ‘저자 특강을 통한 독서 모임 프로그램’,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업만들기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우리 동네 놀이 지도 만들기’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 밀알프로그램은 ‘어떤 일의 작은 밑거름’이라는 ‘밀알’의 뜻처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문학적 교양 확장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밀알프로그램은 다양한 계층의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흥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학습 관련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중심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위한 밀알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및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 회원의 시화작품 총 66점을 오는 30일까지 목감도서관 종합자료실과 도서관 전 층 로비에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제26회 물왕예술제 행사에 전시된 족자 형태 시화작품 45점과 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도서관에 기증한 시화작품 21점이다. 작품속 에서 ‘관곡지’,‘소래산’,‘호조벌’등 시흥을 대표하는 지명을 만날 수 있어 시민이 친근감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26회 물왕예술제 문인협회 주관 행사 중 ‘24시간 릴레이 낭독회’ 가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24시간 동안 목감도서관 야외데크와 다목적실에서 SNS로 생중계됐다. 목감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학 테마도서관으로서 문인협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독서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를 진행한다.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는 6천 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이색캠프이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인 만큼 현대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생존의 삶을 살았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신석기인의 식생활을 주제로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는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는 빗살무늬토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선사캠프는 5월 25일과 26일, 6월 15일과 16일, 6월 22일과 23일로 상반기에 3회를 진행하며, 하반기 중 3회를 진행해 총 6회를 운영한다. 1회당 8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캠프의 난이도 때문에 미취학 아동의 참여는 제한된다. 캠프 접수는 5월 22일 10시부터 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시정구호 아래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일터가 좋다. 여성이 웃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방법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이 계속 일하고 싶고 취업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며,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고용률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좋은직장문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개 기업 모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이해능력을 높였으며, 기업 스스로 자신의 조직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 도출된 직원 의견을 반영해 대체휴일을 휴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변화들이 이어졌다. 시흥시는 2019년에도 5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성 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인 관내 2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CEO 및 중간관리자 교육부터 여성 근로자 건의사항 수렴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오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시흥시 내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며 그로인한 아동학대와 사회 전반적인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된다. 더불어 가정에서부터 인권침해가 시작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과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폭력은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최종적으로는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 근절하는데 목적을 둔 이 캠페인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시흥시 은행동 맥도날드 앞에서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사이버 영상 유포 등에 대해 안내하고 캠페인의 주제인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 이런 가족이 필요하다’에 맞추어 ‘ΟΟ가족이 필요하다’라는 문구 적어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된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가족과,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2시부터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에 물들다’는 소프트웨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매년 전국 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 날 한 시에 강연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올해는 목감도서관을 비롯해 전국50개 도서관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목감도서관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1부는 저학년과 함께 ‘로봇과 함께 사는 미래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이선희강사가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 2부 초등고학년 대상으로‘소프트웨어와 절차적 사고’를 주제로 전가빈선생님이 강연을 한다. 목감도서관에서 강연하는 재능기부자는 모두 관련분야를 공부중인 대학생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중앙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도서관홈페이지 및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