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번 야간클리닉은 그동안 주간에만 운영해 온 이동금연클리닉을 야간에 운영함으로써 주간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및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금연프로그램 제공으로 흡연을 줄이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을 결심한 참여자에게는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무료 제공하며 등록한 시점부터 6개월 동안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해준다. 또한 6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하면 보건소에서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금연을 결심한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자가 10인 이상인 기업이나 금연아파트에 대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접수·운영할 계획이며, 신청과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임산부의 안정되고 편안한 태교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태교교실을 진행한다. 관내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태교교실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미술과 원예수업으로 이뤄진다. 미술수업은 아쏘피노아트 체험, 태아 커뮤니케이션 소통 등의 수업으로 부모가 되기 전 본인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태어날 아기와의 상호작용과 교감에 도움을 주고, ‘생화로 하는 꽃꽂이’, ‘프리저브드 액자 장식 만들기’의 원예 수업을 통해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태교교실은 다음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자연소재로 진행하는 미술·원예 태교수업으로 임산부의 심신안정과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힐링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르신 의료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多-이음케어’가 경기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多-이음케어’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50여 종의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자 정밀검사, 무료수술 등 의료지원 및 일상생활을 위한 복지지원까지 지역자원과 협력해 건강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의료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말한다. 덕양구보건소는 2019년 취약계층 어르신 1,400여 명의 건강검진을 추진, 그 중 600여 명에 대해 전담 간호사가 특별관리 중이며, 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 항암치료 등 70여 명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남성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남다른 건강밥상’을 4~10월까지 운영, 홀로된 남성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복귀까지 분절 없는 돌봄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보편적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지난 4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합리적인 목표설정과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정책추진을 위해 시는 세계지방정부 관계자와 녹색건물, 교통,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국제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 등에서 열리는 2019 고양도시포럼에 따른 구도심에서의 교통폐기물 문제 등 포럼 주제로 심도 있는 회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수립 용역 등 관련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전문가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4일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고양시 구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차병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장에는 일산차병원 개원에 앞서 차병원그룹, ㈜차케어스, 아워홈, 제니엘 등 채용관련 기업 4개사가 참여해 간호사·방사선사·간호조무사·원무행정직·조리원·시설파트·미화직·보안·안내·주차 등 채용과 관련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500여 명의 구직자들은 각 업체 담당자들의 설명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고양시에서 대형병원 채용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계기로 고양시 구직자들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채용설명회 관련해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고양시가 일자리가 풍족한 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고양시민들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업체별, 직종별로 사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민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규모 채용의 설명회가 고양시민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16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건강생활지원 센터,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하나의 생활혁신 공간에 설치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고, 국고 보조율도 10%p 상향되는 장점을 가진 공모 사업이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예산부족 문제로 오랫동안 추진되지 못한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의 사업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165억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2년까지 총 5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흥 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과 체육시설 설치를 요구해 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00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당초 보건소 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고양시 스포츠브랜드의 캐릭터 ‘건이’, ‘강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24종을 선보였다. 정면을 응시하던 기존 포즈에 다양한 표정과 동작이 가미돼, ‘안녕~’, ‘토닥토닥‘, ‘건강이 최고, ‘콜’, ‘사랑해’ 등 ‘건이’와 ‘강이’의 발랄한 모습을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VICTORY,’ ‘Fighting’ 등 2020년 고양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고양시를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도 담았다. 24종 중 6종에는 SC Goyang 캐릭터 ‘건이’와 ‘강이’ 뿐만 아니라 ‘고양고양이’가 함께 등장해 귀여움을 한층 더 했다. 고양시는 총 24종 중 16종을 자체 선별, 2020년 4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선착순 약 2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고양시 스포츠 정보 및 체육대회 주요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건이’, ‘강이’는 지난 3월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든 남녀 캐릭터이다. 4월에는 공모전을 통해 ‘건이’와 ‘강이’를 활용해 만든 인형,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콜롬비아 메네진에서 열린 제4차 국제학습도시 컨퍼런스에서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의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분야 리더도시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준 시장을 대신해 정영안 평생교육과장은 고양시의 평생교육 사례와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 사무국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의 데이비드 소장은 “학습도시의 성장과 확산에 ‘교육계획, 모니터링 평가’ 주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꾸준한 관심과 역량을 갖춘 고양시의 주도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향후 2년간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 회원 도시들의 다양한 유형별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와 긴밀히 협조해 뉴스레터 및 게시판을 통해 자료를 보급하고 네트워크 회원과 공유할 것이다. 또한 회원 도시의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으로서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의 단계별 가이드 프로그램을 UIL과 함께 개발하고 회원도시에 제공하며 국제 학습도시 관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과 9월에 조리종사자 간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를 원하는 급식소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급식소를 벤치마킹하는 ‘우수급식소 투어’ 사업을 진행했다. ‘우수급식소 투어’ 사업은 우수급식소의 조리실 위생관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조리종사자들의 위생의식 고취 및 위생적인 급식실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고양시 어린이 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도에 급식실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수준이 높은 시립해솔어린이집과 고려어린이집을 우수급식소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식중독 예방 교육과 올바른 식자재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조리실을 둘러보며 현장의 우수사례를 바로 확인함으로써 해당 우수급식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 간에 조리실 관리에 대한 의견 교류 및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조리종사자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사업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현장에서 바로 우수사례를 볼 수 있어서 순회 방문 시 구두로 알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첨단산업 분야 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젝트‘미래로 고양’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로 고양’은 아카데미/캠프 아이디어 공모전/창업 경진대회 포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거주자, 대학, 직장 등이 고양시에 소재하는 사람, 고양시 내 창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아카데미·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생 모집 및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11일까지이다. 미래로 고양 일련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참여 신청과 진행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프로젝트 운영사인 윕스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포동포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포동포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월 2회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중증 장애인 20가구에 직접 배달되며 관내 반찬가게 양가찬방과의 협약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날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각 대상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인사와 함께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적적한 일상에 누군가가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반찬까지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직접 배달을 오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기철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반가워하실 분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눠가겠다”고 밝혔다.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 ‘포동포동 사랑의 빵나눔’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국화를 식재했다. 마을이 국화꽃 향기로 가득 찼다. 단장한 관내 환경은 가을 정취가 완연했다. 유영열 화정1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민원 및 내방객들께 아름다운 꽃의 도시로 비춰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가을맞이 꽃으로 단장된 마을을 보고 주민들께서도 더욱 행복감을 느끼실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초화 식재에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을 가지 못하는 관내 홀몸 어르신께 이용·미용을 해드렸다. 창릉동의 권역 복지관인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자원봉사자 고광현씨가 어르신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한결 가벼워진 머리를 보시면서 “몸이 힘들어 방에서 밖으로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머리를 예쁘게 잘라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87세의 봉사자는 웃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60년 넘게 업으로 했던 이용 기술로 봉사할 수 있는 건강이 있어 감사하다. 봉사를 통해 나도 함께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르신의 머리를 만지는 그의 손끝이 세심했다. 창릉동은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구청 회의실에서 지난달 18일 신규 임용된 17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원활한 적응 및 역량함양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자로서의 역할 당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정 현황 공유, 선배공무원의 경험담 전수,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당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옥 구청장은 40여 년간의 공직생활과 경험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긍심을 갖고 각자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직원들의 자녀 양육 고민 경감을 위한 부모교육, 직접 참여·체험 방식의 홈가드닝 등 다양한 교육 및 공직자 힐링 체험 등을 재충전의 기회로 제공해 보다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5,384건에 대해 약 42억8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며,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금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를 부과대상 기간으로 해 부과 기준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납부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ARS 납부, 농협 가상계좌 이체, 은행 공과금 수납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부과대상 기간 중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 경감사유가 발생한 납부자는 경감신고서와 입증 서류를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경감신고서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좀 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