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일 시흥시청 후문 공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재난 예방 요령 및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안전보안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 예방 홍보 및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안전신문고 홍보부스를 설치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했다. 더불어 시루 및 청렴문구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해규 안전교통국장은 “6월에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숙지해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와 시민이 적극적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블루웨이 걷기여행’으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1차 서류·PT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색다른 프로그램 기획과 시흥의 수변관광 자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코리아둘레길 노선을 통과하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관광연계 분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지자체는 국비 6,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블루웨이 걷기여행’은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 시흥시구간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 8~10회 바다코스와 낙조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바다코스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및 오이도 박물관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걷는 여행’과 걸으면서 기부하는 앱을 활용한 ‘퍼네이션 여행’이라는 나눔의 경험과 걷는 재미가 결합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낙조코스는 배곧한울공원에서 오이도 빨강등대까지 걸으며 아름다운 야경과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바닷길 음악여행’, 월곶포구의 낙조를 즐기며 걷는 ‘달빛힐링여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함줄도시농업공원과 배곧공동체 텃밭 일원에서 ‘제4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는 도시농부다’라는 주제로, 식물 생육의 3요소인 물, 흙, 태양을 담은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7일 오후 4시 주 무대인 함줄도시농업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도시농업 한마당은 전시, 무대, 체험, 장터, 참여, 지식, 홍보마당 등 총 8개 분야 76개 부스와 4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무대마당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 경연대회, 농산물 경매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마당에는 벌꿀채밀, 나비체험을 포함한 30가지 프로그램이, 전시마당에 자생화 작품을 비롯한 8가지 전시와 기타, 장터와 절기교육 및 텃밭상담, 도슨트 투어, 곤충체험전 과 텃밭 사진전시 등도 어우러진다. 입장료는 무료다. 시흥시 도시농업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주민공동체가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2019년 동네관리소 사업’을 운영한다. 마을자치 실현 및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해 온 동네관리소 사업은 2015년 2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8개소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2018년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최우수 사례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간단하지만 생활 속에서 큰 불편으로 다가오는 취약계층 세대의 수도꼭지, 형광등, 문고리 고장 등의 어려움을 동네 주민공동체가 해소하고, 마을별 유휴 공간에서 마을 화합의 주민자치 공동체 특화사업도 추진하며 주민 스스로 동네를 관리한다. 또한 올 해 동네관리소 운영 단체들은 보조사업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마을관리 활동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을관리 공공사무 등을 수행하며 자립할 수 있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설립을 추진한다. 향후 동네관리소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설립해 마을관리 사업들을 추진하며 마을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자치모델이자 일자리 모델인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전환해, 마을자치의 선순환 구조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태풍, 호우, 강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시책과 각 부서별 상호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시흥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재해약자 보호와 취약지역 중점관리를 기본방향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재난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재난예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대응 시책으로 버스정류장 송풍기와 쿨링포그 신규 설치, 대폭적인 그늘막 확충, 공공청사 중심 무더위쉼터 운영, 재해취약계층 밀착관리를 통해 풍수해와 폭염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특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공청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한 가족의 손길이 ABC행복학습타운 화단을 아름답게 꽃피웠다. 팀명 ‘야콥’의 4인가족은 대야동 자원봉사센터에 ‘언제나 자원봉사’를 통해 주말을 맞아 꽃을 심는 봉사에 참여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작된 ABC행복학습타운에 조성된 화분은 마을주민이 스스로 화단을 가꾸고 우리 동네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야콥’ 가족봉사단 배병노 씨는 “자녀들이 오늘 처음 꽃을 심었는데 이 일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 ‘언제나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대야동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봉사도 하고싶다”고 밝혔다. 대야동 마을자치과장는 “언제나 자원봉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연계방법에 대해 맞춤형복지팀이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주말 시흥시 정왕동 ‘시흥 맑은물관리센터’내에 조성된 ‘맑은물상상누리’는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시흥시는 지난 2일 한국창의적체험활동협회 소속 교사 10명과 분당 낙생초, 보평초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맑은물상상누리’에서 롤링볼체험, 하수처리과정과 창의적 사고에 대한 ‘한 방울 상상관’ 관람, 정수 실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주변에 공장들이 많이 있어 아빠 직장에 온 것 같았는데, 들어와 보니 롤링 볼이나 OX퀴즈를 할 수 있어 신기했다” 며 “내가 쓴 물이 깨끗한 물이 되기 위해 여행한 일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 경관디자인과 엄계용 과장은 “‘맑은물상상누리’가 ‘아동친화도시’시흥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상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맑은물상상누리’는 앞으로 주말을 활용한, 학생 및 단체방문객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팸투어도 준비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부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공정한 역사 공정한 여행’을 주제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시흥시 관내 16세에서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규슈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는 참여 청소년들이 일본을 방문해 그동안 일본에 가졌던 역사적 선입견을 되짚어보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교류활동을 중점으로 한다. 작년 7월 진행된 국제교류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다. 역사를 기억해주시고 이를 바로잡는 분들이 계시는 것이 큰 감동이었다”며 “강제 집용과 관련한 역사를 꼭 기억해 어른이 되면 이 일을 위해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강제징용 되었던 한국인들을 잊지 않고 희생을 기리고 있는 타가와 인권센터에 방문해 직접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분단에 대한 현실을 바로보고, 남북 간 문화 동질감을 형성해 넓은 통일관을 확립할수 있고록 통일체험활동 초등통일캠프 프로그램 ‘통일이 통하는 캠프 – 통통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의 주목할 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도라산평화공원, 임진각평화누리공원 등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개별 통일 감수성을 확대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또한, 분단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북한과 우리의 문화동질감 교육을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도출하는 시간도 마련해 내실 있는 통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 통통캠프의 모집 대상은 시흥시 관내 12세에서 13세 청소년이다. 모집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3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6월22일부터 6월23일까지 DMZ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된다. 또 시는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청소년활동신고제’에 등록해 프로그램의 안전성 및 실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도서관에서는 올 6월 북스타트 사업을 함께할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마음을 교류하며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 이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와 함께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및 양육상담,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대야어린이도서관, 목감도서관 2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기존 자원활동가나 북스타트 자원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북스타트의 이해와 함께 아이와의 의사소통 비결, 그림책과 책놀이 방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며, 수강 이후 자원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양육자간의 따뜻한 관계 형성을 돕는 의미 있고 보람된 북스타트 사업에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어린이도서관 및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6일 공연은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er Lab과 아름다운 모래의 변신을 꾀하는 샌드 아티스트 이은진이 참여한다. 9월, 10월 공연은 시화공단 인근에 위치한 ㈜동광사우 및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D&T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장과의 협의를 통해 타악 앙상블,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시는 문화가 함께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 이외에도 시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발전소 창공 홈페이지를 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2019년 창제작 프로그램 ‘시화 공상+과학’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주 5회,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 커터기 등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을 이수 한 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시화공구상가 재료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해본다. 또한 최종 수료식에서 작품 발표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및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시흥창업센터 공간 등에 전시해 시흥시민 및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 또는 시흥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 및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프로그램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PU 온새미로 협동조합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응용하고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창제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다가오는 8일 11시 미관광장에서 안산·광명시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은 2015년부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서비스를 판매, 홍보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외에도 안산시의 5개 기업, 광명시의 5개 기업이 참여해 시민들은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 제품들과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세라믹페인팅 체험, 건강 체크, 친환경 먹거리장터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시흥시는 매월 나눔장터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기업, 공유장터, 동아리 등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사회적경제팀 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평소 양성평등정책의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발해 표창하기 위해 ‘제17회 시흥시 양성평등상’ 유공자 추천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6월 중 시흥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시 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시흥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시민으로 양성평등 의식향상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 여성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친화적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자, 여성의 통합폭력예방 및 안전, 권익증진에 이바지 한 자 등이다. 제출 서식은 시 홈페이지 일반공고 ‘2019 시흥시 양성평등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센터홈페이지의 새 단장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소식에 있는 공지사항 이벤트 게시물에 빈칸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비밀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흥시민의 정신건강증진,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를 통해 내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정신건강검진이 가능하고 상담예약 코너, 센터 일정 안내, 정신건강 행사 및 교육 신청 역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흥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센터의 사업을 시흥시 전역으로 홍보하고 정신건강 행사나 교육 안내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