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국 최초 지방교육자치, 시흥이 시작한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한다. 윤영병 평생교육원장은 11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방교육자치 모델 구축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모아 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센터다. 현재 분리돼 운영 중인 초·중·고 교육과 평생교육을 연계해 유아에서 노년까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괄하는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시도는 전국에서 시흥시가 처음이다. 시흥시는 2011년 지역의 수준 높은 교육여건 마련을 위해 공교육을 지원하는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교육청의 물적·인적 자원을 연결해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관했고, 2016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의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는 공교육만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교육 요구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사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9 시흥 댄서래퍼싱어’의 사전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2019 시흥 댄서래퍼싱어’ 공개심사는 래퍼 25팀, 댄서 22팀, 싱어 10팀 등 총 57개팀 193명이 지원해 서로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축제추진위원장 등 축제추진 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한 심사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도 건네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심사는 작년과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면서 공원을 산책하는 일반 시민도 관람이 가능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처럼 꾸며졌다. 시는 이번 공개심사를 통해 시흥댄서 6팀, 시흥래퍼 6팀, 시흥싱어 2팀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오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14팀에게는 라인업 포스터 제작을 위한 팀별 프로필 촬영이 지원되며, 시흥갯골축제의 무대에 올라 재능과 열정을 뽐낼 기회를 얻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흥갯골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희망나누리 산하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비젼하우스’에서 여름철 취약 계층을 위한 ‘제2회 희망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희망바람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폭염보호 대책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90대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시흥시 장애인 복지시설에 80대의 선풍기를 지원했다. 윤형영 희망나누리 이사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폭염을 견디고 있는 장애인등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누리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고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9년 5월에 설립한 시흥시 소재 사회복지법인이다. 올해 5회째를 앞두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 ‘슬로우 걷기대회’와 시흥시와 연계한 ‘시흥시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 장애인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6월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6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음식점과 학교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어 특히 비가열 식재료의 검수, 세척, 적정보관 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대해, 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병원성대장균퇴치대작전 방법으로 덜 익힌 육류와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가 주요 감염식품으로 검수부터 신선한 재료를 선택, 설사, 발열, 복통, 구토, 피부감염 등의 증세가 있는 종사자는 조리작업 배제하며, 개인위생관리 주의, 식품납품업자의 출입은 검수실까지로 제한, 전처리 및 조리 시 칼도마는 용도별 구분사용하며, 조리식품의 중심온도가 75℃이상 되도록 가열, 배식 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척·소독된 용기에 덮개를 덮어두고 배식하던 용기에 음식 혼합을 금해 2시간 이내 배식 권장, 식중독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한 검사용 보존식은 전용용기에 가득 담아 전용냉동고에 보관, 조리기구 및 식기는 열탕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자기개발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운영되며, 총 90여개의 어학·정보화·음악·미술·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능곡동에 위치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은계지구에 위치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할 수 있다. 수강생은 6월 17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관학협력 교육사업 ‘스누콤’의 7~8월 프로그램을 수강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스누콤’이란,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협력 교육 사업이다. 서울대 소속 강사가 시흥으로 찾아와 수업을 진행한다. 7~8월에는 영어·독서·고전문학감상·미술·천문 교육 프로그램이 신규 개설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10일 낮 1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시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다. 영어 교육 ‘유스 북 톡 클럽’ 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문학작품을 영어원서로 읽고 토론하는 수업으로, 영어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된다. 독서 교육 ‘학교 밖, 책과 함께 상상 속으로’ 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책 읽기 학습 수업이다. 학습자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는 교육을 통해 읽기능력을 기를 수 있다. 고전문학감상 교육 ‘봄이 있는 문학 교실’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시가와 고전소설을 감상하며 두려움 없이 문학 작품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수업이다. 미술 교육 ‘창의예술 발전소’는 초등 4~6학년 미술 창작과 토론 발표 활동 수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중증·발달장애인 365일 24시 긴급돌봄쉼터를 운영한다. 긴급돌봄쉼터는 대부분 가족에게만 의존해야 했던 장애인 돌봄을 시가 적극적으로 함께 나서서 지원하고자 시비 100% 사업으로 진행된 사항이다. 경조사·병원입원 등 보호자의 긴급한 부재사유가 발생할 경우 뿐 아니라 업무출장·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도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하루 2만원의 이용료로 최장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 우편물 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쉼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장애인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절차는 공모를 통해 장애인 긴급돌봄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비전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시흥시는 자전거 주행 중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19년 시흥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67백만원을 들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시흥시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흥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계약은 6,700만원을 들여 가입했으며, 2020년 5월 15일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흥시민이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 보험은 개인 실손 보험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500만원, 후유장애 최대 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10~50만원, 자전거사고 벌금지원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이다. 자전거 사고 보상관련 문의는 해당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완책”이라며 자전거 이용시 안전 장비 착용 및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역지원 및 다양한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현재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 건설현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흥스마트허브에는 10인 이하 영세사업장이 82.7%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2015년도부터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주 여성을 안전보건강사로 양성해 통역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도부터는 그 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시스템을 구축, 총 8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자국어로 직접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자국어로 안전보건교육을 받으니, 교육에 더 집중이 되고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강사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교육 및 통역 지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해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 2019 K3리그 어드벤스 9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다. 지난 1일 춘천송암레포츠타운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벤스 9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은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한 끝에 허준호의 헤딩 선제골로 0대1 승리를 거뒀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춘천은 수비적인 포지션을 들고 나오며 선수비 후 역습에 집중했고, 시흥은 공격을 주도하며 경기를 만들어 갔다.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번 만들었지만 선제골을 성공시키지 못한 채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공격을 점유하던 시흥은 지난 경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던 허준호 선수의 헤딩슛이 선제골로 연결 되며 주도권을 잡았다. 춘천의 주장 고지만 선수가 퇴장을 당하며 숫적 우세를 잡은 시흥은 이후에도 끊임 없이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 득점의 운이 따라 주지 않은 채 0대1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원정 경기에서 기분좋게 승점 3점을 챙긴 시흥은 리그 8위에서 6위로 도양하는 데 성공했다. 승장 정선우 감독은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원정경기 승리는 기쁘지만, 경기를 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최근 발생한 소라독 식중독 의심 신고로 인해 식품접객업소에서 제공하는 소라 등의 섭취 시, 소라독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권패류 중 일부 종은 자연독소를 함유해 섭취 시 두통, 어지러움, 멀미감, 구토, 시각장애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시는 소라독 식중독 주의사항으로 유독성 권패류는 조리 전에 반드시 독소가 있는 타액선 제거, 조리·제공 시 소비자에게 근육 속에 있는 타액선을 섭취하지 않도록 안내 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소라독 식중독 예방 정보를 참고해 음식점, 학교 등에 대한 지도·홍보, 예방진단 컨설팅 및 교육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건강도시 시흥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3일 시청 2층 늠내홀에서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최현선 교수를 초빙해 정부 혁신을 위한 시흥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최 교수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한국 행정학회 등에서 활동하는 정부혁신분야 전문가다. 이번 강의는 2020년 추진될 시흥시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전, 시흥시의 핵심적이고 다양한 정책에 정부혁신의 가치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시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최 교수는 정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정부’와 ‘시민 참여’를 들었다. 시민을 획일화해 보던 과거의 시각에서 벗어나 시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장과 효율에 목표를 두어 등한시 했던 공동체의 회복과 발전, 공공성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가장 근거리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이점을 살려 정책 수립·실행 및 환류 등 전 과정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2020년 시흥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위한 정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며 “내년 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최근 인천·평택 등 서해안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어패류 등 수산물 섭취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날생선이나 어패류의 섭취와 피부에 상처를 통한 바닷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 특히, 만성 간질환, 당뇨병, 알코올질환자, 만성신부전증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발병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등을 수반할 수 있으며 외적으로 피부에 병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방법은 어패류 등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가급적 날생선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을 접촉하지 말고 식재료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바닷가를 다녀오거나 어패류 등 날음식을 섭취한 후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6월, 책과 함께 만나다’ 김유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날‘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를 펴낸 작가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평범한 주부에서 재테크 전문가와 방송인이 된 노하우는 독서에 있다고 말한다. 육아서, 경제서, 자기계발서, 인문고전 등 다양한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얻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블로거, 방송인, 강연자로 활약하며 절약 재테크, 북테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유라 작가의 북테크 이야기는 책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자극이 될 것이다. 북테크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강연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관련 도서기획전은 중앙, 능곡, 대야, 군자, 목감, 장곡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고 깨어있는 정보센터로서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지난 5월 31일 마감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해 참여예산의 질을 높이고자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제안 컨설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제안 컨설팅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컨설턴트를 동지역회의에 파견하는 방식이다. 컨설턴트는 제안자와 이메일, 전화, 면담 등을 통해 제안의도 파악 후 제안내용 구체화 및 제안서 수정보완을 진행하며, 기존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제안자와 소관 부서간 소통을 지원해 사업추진 시 제안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정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사업 선정은 사업내용에 소요예산, 사업내용 부실 등 보완이 필요한 사업, 제안자의 사업내용에 제안의도가 명확치 않은 경우, 제안사업자가 사회적 약자 등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은 3월부터 5월 주민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사전심사, 관련부서 검토, 주민총회 및 참여예산한마당 주민투표를 거친 후 위원회의 최종의결을 통해 9월에 최종 선정 및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