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10시 시흥시 체육관에서 6.25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6·25전쟁 동영상을 상영하고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전쟁 회고담에 이어 6·25의 노래를 참석자들이 제창한다. 식후에는 시립전통예술단의 국악 공연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념식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복지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월 문화가 있는 주간인 오는 29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아동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를 개최한다. 2019 시흥 가족문화나들이 세 번째 기획공연인 ‘푸니와 햄버거’는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춤이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로, 뮤지컬창작터 ‘사단법인 하늘에’의 2015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수상작이다. 시흥시는 2019년 시흥 가족문화나들이를 ‘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 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며 “일상과 지역 가까이에서 인성함양의 우수한 문화콘텐츠 향유를 통해 아동과 부모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신청 후 당첨자에 한 해 관람할 수 있다.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고 추첨한 후,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공연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다음 공연으로는 페이퍼 아트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어린이 뮤지컬 ‘종이아빠’가 8월 3일 늠내홀에서 개최될 예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미세먼지와 악취 등 대기를 개선하고 환경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기방지시설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실무교육을 받은 환경산업체 기술인력을 월 2회 사업장에 파견해 대기방지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기방지시설 관리지원 중에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45개소에 대해 현장과 사업장 여건 등을 판단해 필요한 경우 일부 업체에는 유지보수비용비)을 80%까지 최대 약1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비 및 시설개선비용 지원과 대기 및 악취배출시설 지도점검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미세먼지를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근본적으로 저감해 환경개선 선순환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제작했다. 시흥시는 6월부터 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통해 외국인 체납자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있다. 시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외국인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세에 대한 정보와 이해부족으로 체납액이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맞춤 체납액 납부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흥시의 외국인 거주자는 2019년 5월말 기준 5만4,297명이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1만1,351명, 체납액은 6억3,000만원이다. 외국인의 체납 세목은 대부분 주민세와 자동차세로 소액체납이다. 납부기피에 따른 체납보다는 지방세에 대한 정보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주민세, 자동차세 세목들에 관한 부과근거, 체납액 납부방법 및 기한을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로 체납액 납부 안내문에 기재했다. 조경희 징수과장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체납액 납부안내문 배부를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외국인의 납세의식 높여 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시흥에코센터에서는 가정에서부터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2019년 시흥 에코패밀리’ 사업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환경문제의 예방과 개선활동의 실질적 개선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된 ‘시흥 에코페밀리’ 로 선정된 가족은 녹색 물품 제공, 에너지컨설팅 지원, 우리마을 열지도 측정 및 환경시설 견학,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흥시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50가족을 모집한다. 우수가족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봉사기간이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7일, 107명의 체납자 실태조사원과의 힐링 워크숍을 실시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체납자 실태조사로 현장을 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운영해 직접 체납자 집을 방문해 체납안내를 하고, 체납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실태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를 안내하거나,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징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흥시는 체납자 실태조사원과의 워크숍 자리에서 조사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조사에 따른 어려움 및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체납자 실태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체납자 실태조사와 독거어르신 말벗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령
(경기뉴스통신) 신천도서관, 매화도서관에서는 6월중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다채로운 가족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신천도서관은 오는 19일 저녁 7시에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매화도서관은 21일 오후 5시에 ‘겨울왕국’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 단원들의 연기 및 노래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천도서관은 공연당일 선착순 방문해 공연 관람 시청을 할 수 있고 매화도서관은 공연 전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천도서관, 매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다. 공동주택 공용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경우,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상의 주민 동의를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는 금연아파트 현판, 금연구역 안내물과 금연홍보물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주민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건강증진 체험관, 맞춤형 주민금연 교육 등을 운영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 공고된 날로부터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게 된다. 시흥시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은 현재 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내 금연문화 정착을 이루는 방환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지정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서울대학교, 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 ‘시흥교육, 서울대와 함께하다’ 교육협력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교육인프라가 시흥과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번 자리에는 서울대 노동영 연구부총장 및 조은옥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외에도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태경 시흥시의회장과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장, 학부모회장 등 지역의 교육네트워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시흥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선포식 세레머니 후 시흥영재원 출신의 서울대생의 감동적인 체험사례발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오헌석 교수의 각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보고회가 이어졌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2010년 1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창의인재육성 및 음악 멘토링, 시흥영재원 교육협력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교육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배곧동 지역에 다양한 시범교육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11개 교육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스누콤 및 스누앱을 꼽을 수 있다. 스누콤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과 27일, 7월 2일과 3일, 9월 25일과 26일 3회에 걸쳐 ‘작은도서관 활동가 및 리더 양성교육, 2019 책과 사람을 잇다’를 운영한다. ‘2019 책과 사람을 잇다’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구심체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작은도서관을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 1과정, 작은도서관에서의 컬렉션 활용법에 대해 배우고 토론해보는 2과정, 책놀이 사례를 알아보고 직접 제작해 독서 문화를 기획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3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이용훈 등 도서관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 다수가 교육에 참여하며, 강사의 수업 후 조별토론을 통해 강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현재 전 과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어, 수강을 희망할 시 타 지역 강좌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관련 상세내용은 시흥시중앙도서관홈페이지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16만7,488건, 171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억원, 6.1%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사업장 증가에 따른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납기는 7월 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 및 인터넷, 스마트폰 앱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알선·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문안을 고지서에 삽입해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구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민이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시흥시 재정건전성 향상은 물론 민선7기 시정비전인‘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15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3회 경기도 환경대상’ 시·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경기도환경정책위원회에서 친환경사회 실현 및 깨끗한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이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며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경기도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흥시는 환경교육, 자연생태 등 7개 항목의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중 자연생태분야,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으며, 정성평가인 시 자체 특화사업 항목에서도 전국 최초로 개발·운용하고 있는 시스템인 ‘유비무환 악취 관리시스템’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유비무환 악취관리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악취관리프로그램이다. 주민모니터링, NFC를 이용 방지시설의 이력관리 운용이 가능하다. 악취발생업체 사업장에 주의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업장-주민-감시단-점검팀의 유기적 관리체계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제성장을 위해 환경훼손을 감수해야 한다는 시대는 지났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14일 오후 4시 장곡동 매꼴공원에서 장수산 독립지사를 기념하는 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장곡동 출신의 장수산 독립지사는 장현리의 권희 지사와 함께 1919년 만세운동이 이어지던 4월 7일 군자면 옛시장에서 만세운동을 기획하고 비밀통고라는 제목의 격문을 돌리다 체포됐다. 비록 만세운동을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비밀통고를 통해 각 주민들의 독립의지를 하나로 모으고자 했던 장수산 지사는 서대문형무소에서 11개월을 넘게 옥고를 치르고 나왔다. 해방 후에는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다 1981년 돌아가셨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3·1운동 100년을 기념해 시흥시는 지역의 독립지사 5분의 기념비를 세우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기 시흥문화원장은 “우리 시의 자랑스런 독립지사 분들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지역내에서 독립지사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해온 시흥문화원과 심우일 명문고등학교 교감은 계속적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자랑스런 독립운동의 역사를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제막식에서 “52만 시흥시민 모두가 우리 시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 국내 첫 드론교육훈련센터가 들어선다. 시흥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관련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드론 산업이 활기를 띄면서 전문 드론이나 취미용 드론까지, 드론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교관 법정교육 입과자의 경우, 지난 2016년 32명이었던 것이 2017년에는 839명으로, 지난해에는 1,843명으로 늘어나 매년 평균 992%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등 전용시설 부재로 안정적인 교육개발과 운영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 설립되는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특별안전교육 등 안전수준을 확보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담시설을 구축하고 조종인력이나 실습 교육 등을 위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해 드론의 안전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세워진다. 드론 복합교육훈련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1일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진행된 티브로드 한빛방송의 민선7기 취임 1주년 공감토크 ‘시장님 뭐하세요’에 출연해 “올해 하반기 서울대시흥병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병원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감토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윤화섭 안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출연해 지난 1년간 시정을 이끌며 느낀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이 주인인 시흥’을 만들기 위한 영업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지난 1년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아이돌봄정책 확대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치매안심센터 설립 및 시흥시 치매안심시스템 구축, 시흥화폐 시루 발행 및 정착, 서울대병원 건립 협약식,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기공,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설립 등 이주민 정책 등을 꼽았다. 지난 해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임 시장은 서울대 건립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2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취임 직후 서울대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고 이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