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구리시립도서관에서 ‘2016년도 ‘책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인창도서관, 토평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3개 도서관이 연계하여 년중 집중력 있는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전개한다고 구리시가 전했다. 11일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들이 책을 중심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3개 분야로 독서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도서관별 특색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3개 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시민교양강좌, 독서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 등 본격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식지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우선 도서관에서 펼치는 독서캠페인을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심볼과 로고를 제작하여 도서관 각종 홍보물과 모든 문서 작성 시 문서머리에 사용토록 했다. ‘2016년 주요사업으로는 시민이 서로 소통하는 독서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이벤트성 행사로 작가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계층별 독서동아리 활성화, 시민독서리더 및 청소년
(경기연합뉴스) 구리시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아동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습관 함양을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백년대계 건강새싹 프로그램’을 올해는 더 업그레드하여 변화를 줄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개소 만 5세 이상 아동들이며,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골고루먹어요(영양교육) ▲담배나라여행(흡연예방)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음주예방) ▲그림표를 이용한 시력스크리닝 ▲핀테이프를 이용한 요충검사(3개기관 시범운영) ▲구강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취약한 시력건강을 위해 시력스크리닝이 추가됐다. 시력스크리닝은 어린이 약시와 같은 눈질환의 치료를 놓치면 실명 등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 올수 있지만 실제 조기 검진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중의 하나인 감염병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방안으로 요충검사도 필수 항목에 포함되어 시범 운영한다. 시력스크리닝과 요충검사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인 한국실명예방재단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성인 부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김종화 안보정책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단체장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점검의 일환으로 각 기관별 통합방위 추진방향, 테러에 대한 경찰 안전활동 계획 등 ‘2016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추진계획 및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토의를 통해 주민 안전대책 및 지역 안보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사항에 대하여 심층 논의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성인 부시장은 “북한의 국지도발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안보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경기연합뉴스) 구리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명존중문화정착사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24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내에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이 자살고위험 군에 해당하는 경우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과 전문상담사를 통하여 극단적 선택의 위기개입 및 심층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 및 정신의료기관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치료비지원 등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핵가족화로 인해 노인의 우울과 자살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노인우울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 위험 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ㆍ지원하는 게이트키퍼 연계사업도 실시한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우리 사회가 물질적 풍요 속에서 외로움으로 자살이 늘고 있고, 노인 자살이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처참한 민낯 중 하나인 자살이
(경기연합뉴스) 구리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해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선별검사는 60세 이상의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인지저하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보건 사업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10명 중 한명이 치매로 발병률이 높은 만큼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15년 12월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16~2020년)의 비전에 따라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치매치료와 돌봄, 치매환자의 권리안전보호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경감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치매를 병·의원에서 진단받고 치료받고 있는 경우에 소득기준에 따라 치매치료약제비를 월 3만원 이내로 보조하며, 보건소에 치매환자로 등록하면 보호자의 치매 검사비용 부담 경감 등의 혜
(경기연합뉴스) 구리시는 정부가 올해를 ‘규제개혁 마무리 해’로 정함에 따라,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들을 중심으로 ‘규제개선 서비스 행정’을 구현키로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16년도 ‘규제개혁 5대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규제개혁의 중심에 있는 공직자부터 개혁마인드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 효과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행정혁신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으로 먼저 ‘불합리한 자치법규 중점 정비’를 시작으로 ‘365 시민불편사항 점검반 운영’‘현장맞춤형 기업애로 발굴·개선’‘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 ‘규제개혁 추진 자체평가 실시’ 등 우선적인 실천 규제개혁 5대 과제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이번에 선정된 5대 과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규제개선 정책에 맞추어 관내 영세 소기업, 자영업자 등에 대한 경영컨설팅 및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 활동을 촉진하고,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들은 발굴·개선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규제개선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365 시민불편사항 점검반'을 설치하여 현장에서
(경기연합뉴스) 구리시 무한돌봄과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 없이 떠돌던 수택1동 정모씨(여34세)모자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징검다리 역할로 새로운 삶의 시작을 도왔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정씨는 7년전 남편과 이혼 후 3살된 아들과 함께 지인 집을 떠돌다 거주지를 마련할 보증금이 없어 2년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고시원에 들어가 어렵게 생활해 오던 중 어려운 생활고를 호소하다 우연한 기회에 무한돌봄과 사례관리 대상자로이번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졸의 학력을 보유한 정씨는 전업주부로 생활하다가 이혼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다행히 구리고용센터에 구직등록 후 의류창고에 취업하게 되었지만 아들과 단둘이 살 수 있는 방 한 칸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무한돌봄과에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에 지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2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평소 근로를 통해 모아둔 자금을 합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토록 힘을 보탰다. 정씨는 “그동안 새장 같았던 고시원 쪽방에서 지내면서 어린 아들을 발 한번 제대로 뻗지 못하는 좁은 공간에서 살게 한 것이 무척 마음이 아팠었는데 주변
(경기연합뉴스) 구리시가 ‘2016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의원들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이성인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재정에 따른 도 차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성인 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각종 사업예산 확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인 권한대행은 “열악한 재정자립도와 금년부터 부담해야 할 별내선 복선전철 부담금으로 인해 주요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도 도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비롯해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도의원은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도 주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필요한 예산의 적기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는 간부공무원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수택2동 주민센터 및 공영주차장
(경기연합뉴스) 구리혁신교육공동체는 오는 20일 구리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을 판매하는 ‘구리시 알뜰교복 판매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관내 1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깨끗이 세탁하여 판매하며 집중 판매 장터 후 남은 교복은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녹색가게’를 통해 상설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복은 쟈켓, 치마, 바지, 셔츠 등 총 2,000여점으로 품목별 1천원~7천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판매수익금은 참여한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도의 경우에도 교복 2,550점을 판매하여 6,481천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바 있다. 한편 이번 알뜰교복 판매장터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학부모지원단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교복수거에서부터 분류작업, 판매를 진행하며,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행·재정 지원을 통해 운영되어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모델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구리혁신교육공동체 학부모지원단 이향진 회장은 “올해 2회
(경기연합뉴스) 구리시 동구동주민센터는 관내 기간단체, 주민, 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쳐 막바지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에서 극세사 이불 11채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면 40box, 창일교회 여신도회에서도 저소득 아동 2명에게 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념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리지부에서도 전기장판 23개를 후원했다. 또한 통장들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저소득층에게 희망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완기 동구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연합뉴스) 구리시는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방안의 일환으로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연중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2월부터 연중 계획으로 실시되고 있는 책임징수제는 구리시 세무부서 전 직원이 1인당 체납자 54명을 맡아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현장징수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추심 전문계약직 공무원이 전담하여 전문적인 채권추심과 현장방문을 통한 채권압류 등의 체납액 일소를 위한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과년도 체납액인 153억 9천 3백만 원의 35%이상 징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며, 아울러 책임 징수제와 더불어 재산압류, 공매처분 등 고강도 징수활동을 병행하고, 무재산, 행방불명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은 결손처분 등을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체납세 징수가 쉽지 않았으나,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과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세를 줄이고 이에 따른 지방세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구리시 수택3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6개 기간단체인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클린 구리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ABC DEF 구리운동의 취지와 참여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오는 삼일절을 맞아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 청소는 내가 하는 성숙한 주민의식 속에서 태극기게양 홍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클린구리운동을 통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한데 이어, 토평도서관 옆 일방통행로, 단독주택단지 이면도로, 개맥이·오성공원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약 1.5톤가량의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순 수택3동장은 “겨울이 지나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도로변 등에 적치된 불법·방치쓰레기에 대한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친환경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관 기관·사회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클린 구리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외부에 노출된 수도나 수도관 보온재로 감아 얼지 않도록 수시점검 당부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동파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동절기 상수도 종합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수도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3일 환경사업소 수도과에서 관내 상수도 대행업체로 지정된 공무소(공적인 일을 하는 사무소)와의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에게 누수 및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월부터는 긴급복구 운영 반을 편성하여 만일에 있을 여러 가상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상수도 검침원을 활용해 각 가정 방문 시 수용가에게 동파방지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계량기 동파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상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므로 동파방지를 위해 계량기 보호 통에 헌옷 등을 넣어 보온하고, 외부에 노출된 수도나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아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수시점검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00일 도내 31개 시·군의 국‧도정 주요시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2015년 시‧군 종합평가한 결과 구리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성남과 광주, 구리가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로 20만 미만과 이상, 44만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10개 분야 13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도는 도 평가 결과(70%)에 2015년(‛1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30%를 더해 최종 평가결과를 공개했다.평가결과 종합1위는 구리시이며, 그룹별로는 Ⅰ그룹 성남시, Ⅱ그룹 광주시, Ⅲ그룹 구리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우수 시‧군은 Ⅰ그룹 안양시, 화성시, Ⅱ그룹 파주시, 시흥시, Ⅲ그룹 가평군, 포천시이며, 장려 시‧군은 Ⅰ그룹 남양주시, 고양시, Ⅱ그룹 의정부시, 양주시, Ⅲ그룹 여주시, 양평군으로 나타났다.실적향상이 두드러진 시‧군으로는 수상권에는 있었지만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성남시, 구리시와 처음 수상권에 진입한 고양시, 양평군으로 나타났다. 최하위 시‧군으로는 Ⅰ그룹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