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24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 11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문서작업을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 과정 컴퓨터가 친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컴퓨터 활용 과정 이미지 편집에 필요한 포토샵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컴퓨터 기초과정은 전화접수이며 그 외 과정은 고양시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정보화교육 담당자는 “고양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이니 평소 정보화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교육에 꼭 참여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이번 17일 복지나눔 1촌맺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10kg쌀 210포는 지도농협에서 덕양구 지도지역 7개동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매년 덕양구에 쌀을 기탁해온 장순복 지도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지도지역 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나눔 나들이 추억여행’을 개최했다. 외출이 어려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체 기획한 ‘사랑나눔 나들이 추억여행’은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여행을 통하여 용기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나들이는 고양동 지역 장애인과 가족 56명이 ‘고양시 꿈의 버스’를 타고 대부도의 시화나래휴게소 달 전망대 방문, 동춘 서커스 관람, 바닷가 산책으로 이뤄졌다. 행사 참석자는 “장애인은 이동이 여의치 않아 나들이는 생각도 못했다. 좋은 공연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감사하다. 바닷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으며 공기 좋은 곳에서 가을바람과 햇살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혜란 민간위원장은 “장애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관내의 사회적 약자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맛'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3일 수요일과 11월 20일 수요일, 그리고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넘쳐나는 여행 관련 정보 속에서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현지 체험 가능한 테마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음식과 와인을 테마로 한 여행 강연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롭게 들을 수 있다. 11월 13일과 20일 수요일에는 ‘여행, 잘 먹었습니다1,2’와 ‘여행자의 밥1,2’를 집필한 신예희 미식여행작가가 '미식여행1', '미식여행2'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미식여행이야기와 여행 실전 팁 등을 이야기해줄 예정이다. 11월 28일 목요일에는 ‘프랑스 와인 여행’을 집필하고, 네이버 오디오 클립 ‘와인쟁이 부부의 재미있는 와인이야기’를 진행하는 엄정선 와인여행작가가 '와인여행의 기술'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와인여행 이야기와 와이너리 방문법, 여행 팁 등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문화강좌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고양줌센터’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창릉천 두드림 EM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줌센터는 2006년 자원봉사모임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EM의 효과를 알리고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창릉천 두드림 EM 아카데미’는 고양줌센터에서 실시하는 6번째 무료 EM 교육이다. 17일 삼송동과 창릉천에 관한 이야기 전달, 다목적 비누 만들기 실습을 시작으로 실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EM을 적용하는 법을 지도하고 미용 비누 만들기 실습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창릉천으로 현장 학습을 나가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EM이란 Effective-Micro Organisms의 약자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사상균 등의 좋은 미생물을 말한다. EM은 악취를 제거하고 물을 정화해 깨끗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한다. 고양줌센터 배은숙 원장은 “창릉천은 접근성이 용이해 아이들의 환경 교육 장소로, 생태체험과 주민들의 자연 휴식 공간으로도 매우 훌륭한 장소다. 살아 숨 쉬는 맑은 하천을 조성해 우리와 식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창릉천에 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성사1동은 지난 18일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가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 조성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 약 50여 명이 참여해 원당역 뒤편 유휴지에 국화 70본을 심었다. 버스 정류장 인근의 쓰레기도 수거했다. 꽃길을 조성한 원당역 뒤편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이었다. 지난 봄 페튜니아 식재를 시작으로 이번 가을맞이 국화 식재를 통해 화사한 꽃밭으로 변모했다. 원당역을 통해 성사1동에 방문하는 주민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최진열 주민자치부위원장은 “성사1동을 찾는 타지역 주민들이 첫 방문에서 좋은 느낌을 받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은 팔순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생신잔치는 흥도동 지역 내 업체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12명의 팔순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 촬영, 단체 식사, 선물 전달식이 이뤄졌다. 행사는 관내 업체들의 작은 후원이 모여서 이루어졌다. 관내 업체인 정담명가 남원추어탕이 식사를 지원하고. 파리바게트 원흥 도래울점의 케이크를 후원하고,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코사지를 후원했다. 어르신은 “혼자 지내느라 생일을 챙겨본 적이 없다. 자식들도 안 해주는 것을 이렇게 함께 잔치를 열고 맛있는 음식으로 축하해주니 눈물이 나고 행복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자녀가 없어 팔순잔치 뿐 아니라 평소 생신잔치도 챙길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흥도동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시장 오일장 날에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효과를 높였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 돕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보 접수도 받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 함께 찾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내용 등에 대해서도 홍보 활동을 벌여 위기발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에서는 올해 다섯 번에 걸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동·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점검, 이웃돌봄 현장교육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찾아오기 전에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로 지정된 일산2동의 경로당 특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치매안심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보드게임’ 및 원예 테라피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꽃을 품은 경로당-소담정원’이라는 이름의 경로당 외벽을 활용한 작은 정원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꽃을 품은 경로당-소담정원’ 은 허전한 경로당 담장에 어르신들이 직접 심은 다육이와 다같이 색칠한 꽃 화분을 이용하여 경로당내 작은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소담정원’은 ‘소중한 기억을 담은 정원’ 의 준말로 꽃화분을 가꿈으로써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오랫동안 보존하여 치매를 예방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소담정원’ 만들기는 스스로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는 어르신 참여형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으로 심미적 효과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치매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예쁘게 조성된 소담정원을 배경으로 단체 및 개인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즉석 전달해 드리는 ‘청춘 사진관’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담당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원당지구대,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금연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별 동시간대에 실시했다. 특히 신규 상업지역 원흥역 주변 실내체육시설, 게임제공업소, 버스정류소 등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민원이 빈번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 “간접흡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덕양구가 될 수 있도록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접근성이 용이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장애당사자와 장애인가족에게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당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낮 활동을 위한 사회교육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지내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공공형 서비스 모델의 기초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일산동구 중산동 덕양구 삼송동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주 1회씩 10주간 진행할 계획으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하기 부족하며, 이동 및 편의시설에 제한이 있기에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심리적 지지와 통합 프로그램 제공이 우선되어야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어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거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 달라는 민원을 적극 검토해 부동산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고양시는 1년 전인 지난해 8월 한 달간 986호의 아파트가 매매된 것과 비교해 27%나 감소했다. 고양시의 아파트매매 거래량이 3분의 1 가까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이유도 있지만,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조정대상지역은 주택법에 따라 3개월간의 주택가격상승률이 해당 지역이 포함된 시·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한 지역으로 청약경쟁률, 분양권전매 거래량, 주택보급률에 따라 지정이 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종합부동산세 추가과세,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금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기준 등 부동산규제가 강화된다. 고양시는 2016년 11월 공공택지에 대해 지정됐으며, 2017년 11월 민간택지도 포함돼 전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고양시는 주택법에서 정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인 최근 3개월간 주택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1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 발전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향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 주민자치회는 어떠한 위상을 가지고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고민해 보기 위해 고양시 자치공동체센터의 지원을 받아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다. 강사로 초빙된 오수길 교수는 주민자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관점의 전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지방자치가 주민자치로 전환된 외국과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마을의제를 도출하고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함께 모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해 간다면 주민자치는 성공할 것이며 마을 공동체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배영민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주 신선한 자극이 됐다. 이런 자극이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회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에서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원 등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행신3동 역사 바로 알리기 특강’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로는 정동일 고양시 역사 문화재 전문위원이 초빙됐다. 위원은 고양시 및 행신동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웠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우리 동네 이야기라 뜻깊은 시간이었다. 가라뫼, 서두물, 성신마을 등 우리 동네의 각종 유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정윤채 행신3동장은 “이번 특강은 통장 등 직능단체 회원들부터 우리 동네 역사를 바로 알자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모든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019 하반기 흥도동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의 직능단체장들이 모여 흥도동에서 2019년에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화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흥도동이 추진한 주요사업으로는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알기 사업 찾아가는 통장회의 어르신 팔순 합동생신 잔치 등이 있다. 11월에 있을 ‘사랑나눔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전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도동은 반기별로 직능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시정 정책 방향 및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올해 진행된 각종 행사와 자체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직능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사업들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