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수가 없는 신호등 앞에 그늘막 쉼터 17개소를 설치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초부터 35도를 웃도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폭염대응 T/F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구리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경로당 32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냉방비를 지원하고, 수시 예찰활동으로 고장 난 냉방기에 대해 긴급 수리점검을 펼치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탐방인 간부공무원 로드체킹 현장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신호등 앞에서 대중버스를 대기중인 시민들이 폭염 날씨 속에서 햇빛을 피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그늘막 쉼터’설치 검토를 지시한바 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2일부터 불볕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차원에서 구리시 주요지역인 수택동 등 17개소에‘1분의 여유’로 쉬어가는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고 폭염경보 해제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교문동에 거주하는 김아무개씨는“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1분정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8일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4층 조리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구리시 거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2016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나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1교시 자연속의 나와 자연의 혜택인 음식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이야기 나누기에 이어 2교시에서는 첨가물 시연 및 감각 깨우기 체험, 마지막으로 3교시는‘알록달록 채소랑 밥이 만나 피자가됐네’프로그램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참여 대상자들은 음식의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결정되는 어린 시기부터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 연계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관내 수택동 852번지 일원에 도시공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려했던 공공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수정하여, 국가가 시행하는 공공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으로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에 신청했다. 구리시는 행복주택을 통하여 장애인과 노인계층 그리고 청년층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히며, 현재 시의회에 보류 중인 공공 임대주택 동의안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중인 행복주택 선정 전에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에 구리시가 선정될 경우 모든 편의시설과 추가로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편의시설 확충에도 크게 신경 쓸 계획이다. 더불어 주변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서 독서실 등도 추가로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LH)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임대주택 건립 계획 수정과 관련해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이라고 입장을 분명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보건소는 에이즈(AIDS) 조기발견을 위한 연중 에이즈 무료검사 코너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에이즈에 대해 올바르지 않은 선입견으로 인해 감염인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정기 검진 차원의 에이즈 검사 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 현실을 반영,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중 무료 검사 코너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이즈는 97퍼센트 이상이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그 외 주사기 공동사용이나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이며,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다만 성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에이즈 검사는 사전 예방차원의 정기검진으로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에이즈는 초기증상이 감기나 몸살과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감염이 우려되는 행위 후 '12주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통해 에이즈 감염자로 확진될 경우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제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5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광복71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복을 경축하고 먼저 가신 순군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의미 속에서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했던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의 감동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55사단 군악대, 소프라노 이은희, 인기가수 장연주, 대한민국 대표가수 홍경민이 출연하며, 5시부터 시작하여 1시간 30분동안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 무대를 펼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감동적이며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광복71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콘서트는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태극기를 통한 벅찬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여름방학 생태교실!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는 곤충들을 주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매년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어린이들과 함께 곤충·생태에 대해 탐구하고 표본 만들기 등의 곤충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름방학 생태교실에서는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집에서 직접 수서곤충을 길러볼 수 있는 사육키트도 제공된다고 한다. 방학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초등저학년(1~3학년)들이 대상이며, 오는 8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운영예정으로 3일중 하루를 선택해서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각 일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www.guribugs.go.kr)에 자세한 내용이 공지되어 있으며, 참여는 구리시 곤충생태관으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는 이번 방학생태교실 이후에도 유치원과 초등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곤충들아 고마워 시즌3를 9월부터 운영할 계획에 있으므로 어린 자녀가 곤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호기심을 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국제우호교류관계 도시인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들이 구리시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 및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지난 2001년 12월 우호교류관계를 맺은 후 2007년부터 청소년 국제교류를 시작하여 이해와 우의를 돈독히 유지해 왔다. 이번 방문단 규모는 중국 진황도시 북대하구 2개 중학교 청소년 15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솔단장은 진황도시 외사판공실 소속 루쉬 처장이다. 방문단은 일정에 따라 서울 명동을 비롯해서 한류공연, 김치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들을 펼치고 방문 3일차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함께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방문기간 동안 홈스테이 체험 경험과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한편 진황도시는 중국 하북성 동북부 해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307만명, 면적은 7,812㎢에 이르며, 중국 수도 북경으로부터 동쪽으로 28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진황도시는 작년 한해 방문 여행객이 3,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며, 연산대학 등 10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자 유권자시민행동(집행위원장 문해정)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공직선거법상 사후 매수 및 기부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한 것과 관련하여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고 전했다. 3일 구리시에 따르면 전날 유권자시민행동은 작년 8월말 화재 발생으로 전소된 구리전통시장 내 일부 지역에 적치된 화재잔재물을 처리하면서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변칙적으로 집행하여 96명의 토지소유자들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폈다. 구리시는 이에 대해 전통시장은 기본적으로 시민다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공의 성격이 강하고 보존할 가치가 충분한 공간으로서 문제의 지역은 노후화된 시설과 소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평소 시민과 상인의 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2015. 8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수십개의 점포가 전소되어 5억 5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화재로 인해 붕괴 위험이 높아진 구조물과 건물들이 9개월간 방치되어 있었고 화재 잔재물은 상점과 노점의 차양골격으로 사용되었던 철근과 파이프가 노출되어 행인들이 실수하면 찔려서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 이후 날씨가 따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한 국내 동화 일러스트 작가 초대전인‘상상마을에서 만난 상상친구展’이 지난 6월 28일 전시를 시작으로 한 주간 640여명이 다녀가는 등 오는 8월 28일까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상마을에서 만난 상상친구展’은 지난 2014년 큰 반향을 일으켰던‘상상마을展’의 두 번째 구리아트홀 기획 전시로써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구리아트홀이 기획에서 제작단계까지 심혈을 기울여 마련 한 것으로국내 최초로 여덟 명에 달하는 동화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와 체험전을 겸하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본 전시에 참여한 8인의 일러스트 작가는 현재 국내외 어린이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엉뚱한 상상을 통해 각각의 상상 속 마을들이 완성되어 더욱 흥미롭다. 갤러리 입구에 있는 마을지도를 참고해 “클랜씨, 어느 날 아침, 종이아빠, 뽀루뚜아 아저씨, 가을열매, 곰씨공방, 괴물마을 친구”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 메우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고 온 가족들도 부담 없이 상상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는 지난 25일~28일까지 4일간 2016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우리는 청소년 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고구려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유적 보존·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첫째 날에는 고구려와 아차산(고구려대장간마을)의 역사, 유물 등 역사이론 교육 및 장명루(오방색팔찌)체험을 시행했다. 이어 둘째 날은 시루봉보루군 현장답사 및 유적보존 캠페인을 위한 홍보피켓을 만들어 자유로운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아차산고구려보루군 현장답사 및 유적보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넷째 날은 고구려대장간마을 전시관 및 야외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아차산 지킴이로서 해야 할 일을 익히고, 마지막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것으로 청소년 아차산 지킴이 수료식을 성료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일간 총 12시간 이상 80%의 시간을 이수한 총 18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아 고구려대장간마을 청소년 아차산 지킴이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고구려대장간마을 청소년 아차산 지킴이는 유적 보존·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립토평도서관(관장 강성희)은 시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독서교실, 여름방학 문화교실, 청소년 재능나눔강좌, 우수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운영하는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놀이‘를 주제로 초등학교3~4학년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찾도록 도서관 이용방법, 책을 읽고 난 후 하는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레이, 미술, 과학, 수학, 공학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여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체험형 강좌도 실시된다. 특히 지역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초등학생에게 기초 중국어 회화와 독서토론 방법을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게 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우수 영화를 8월 2일~19일까지 오후2시에 상영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시원한 여름도 보내고 한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부모들의 손길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무한돌봄과에서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및 민간 사회복지사 50명을 대상으로‘동복지허브화’에 따른「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복지허브화’는 전문복지인력인 맞춤형복지팀이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 지역복지자원의 발굴 연계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은희 한국사례관리연구소장이 동복지허브화의 방향 및 운영체계, 사례관리 개입 단계별 실천 포인트에 대해 강의하여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유용한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이었다. 무한돌봄과 사례관리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서 위기에 처한 어려운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주 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100여가구의 위기상황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학 전 손자녀를 돌보는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세살마을 조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1강 '행복한 조부모의 삶과 역할' 2강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3강 '행복한 조부모의 공감 대화법' 등 가족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유익한 계기의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윤성은 센터장은“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처럼 태어나서 세 살까지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을 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웠던‘마을공동체’같이 사회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에‘세살마을 부모교육’(임산부·조부모교육)을 진행하여 조부모와 임산부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그해 연말 세살마을 부모교육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10월 제31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공헌하거나 명예를 높인 시민가운데‘제10회 구리시 시민대상’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봉사·효행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교육·학술부문, 산업경제·환경부문 등 4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오는 10월 10일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추천대상자는 공고일 현재까지 구리시 관내 5년 이상 거주자와 직장 포함 5년 이상 사업장을 갖고 시상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로서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시장, 동장, 10인 이상 주민의 추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반면,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사람, 동일부문으로 시민대상을 받은 사람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의 공적심사는 과거와 현재의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그 분야에 다년간 공헌한 사람으로 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오는 8월 19일까지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상반신 반명함판 사진 2매, 기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주는‘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은 공무원이 먼저 기업을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끝까지 해결하는 상설기구로써 부시장을 단장으로 감사담당관외 4명이 조사·확인반과 특별조사반으로 구성되어 연중 가동된다 주요 업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행정 관행이나 규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분야는 각종 인·허가 업무부터 교통, 도로, 환경, 토지, 자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동해결단에서 조사·발굴된 민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밟게 되며, 상위법 때문에 예외적인 절차가 불가피한 경우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일선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수 포상 등으로 추천하고, 고의지연이나 소극적 처리부분에 대해 확인된 경우에는 인사상의 불이익 형식으로 징계할 계획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