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17일 능곡재래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15명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제보 방법과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 방법을 안내했다. 시장 입구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도 설치해 상담소를 찾은 시장 상인과 주민에게 복지 상담 서비스가 이뤄졌다.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는 캠페인 진행 외에도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신규특화사업을 논의했으며, 행주동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장희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행주동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까롬 경기를 개최했다. 까롬 교육 이수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까롬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이다. 까롬은 보기에는 포켓볼과 비슷하다. 가로세로 90cm의 까롬판 위에서 손가락으로 스트라이커를 튕겨 까롬멘과 퀸을 까롬판의 네 모서리 구멍에 집어넣는다. 현재 까롬월드컵, 세계까롬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유로컵, 한일전 등 다양한 국제경기가 개최되고 있다. 화정1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에게 즐거운 여가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평일 야간에 까롬 문화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위 위원들은 까롬을 알리고자 솔선해 까롬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기념해 경기를 개최하고 경기 우승자에게 상품을 수여했다. 엄정희 강사는 “여가 활용을 위해 까롬스포츠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저에게 마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 11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화정1동 와글와글놀이한마당에도 까롬 스포츠가 있다. 야간 문화강좌에 오시면 까롬이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성심성의껏 가르쳐 드리겠다”고 전했다. 엄정희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흥도초 학부모회가 주최하는 ‘제1회 흥도몽땅어울림 축제’와 연계해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 흥도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하는 시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문한 학부모들에게 ‘고양지원 지방법원 승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도록 했다. 현재 105만 고양시민은 사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가까운 곳에서 법률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법원 승격이 절실한 상황이다. 학생들에게는 올해 핵심사업인 ‘내 고장 바로알기’ 사업의 교재인 ‘흥도동의 문화유산 이야기’ 책자를 통해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지역 출신 의병장에 대해 설명했다. 흥도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관내업체에서 후원한 생활용품으로 ‘사랑나눔 바자회’을 개최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마련했다. 모인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적립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덕양구 희망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 활동에 대해 홍보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고양지원 지방법원 승격 서명운동은 주민자치위원, 협의체 위원들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을 했다. 창릉동이 학습공동체분야 최우수상을, 고양동이 지역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흥도동이 지역활성화분야 장려상을, 화정2동이 학습공동체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우수 사례는 각각 창릉동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밥할머니 마을의 3C 솜씨 학습활동’, 고양동 ‘함께 가는 고양동, 웃으며 갑시다. 길길길’, 흥도동 ‘지역 문화 유산으로 흥도 정도 나누는 3S 단계의 도농복합 마을’,화정2동 ‘화정, 사람 중심의 활력 있고 따뜻한 도시를 디자인하다’이다. 역대 최고의 성과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4개동이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수상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축하드린다. 창릉동과 고양동이 오는 29일 대상을 위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되는데 좋은 결과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이에 본선 진출한 68개동 가운데 기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반영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깊어가는 가을밤의 인문학'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명의 강사가 재무관리, 중년의 삶과 마음 치유, 가족 간의 소통,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평일 낮 시간에 진행되는 문화행사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중장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 이후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월 5일 화요일 첫 번째 강의는 박원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진행하며, 삶과 돈의 균형 있는 조화를 위해 가정 재무관리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11월 12일 화요일 두 번째 강의는 고명한 ‘어느날 중년이라는 청구서가 날아왔다’의 저자가 중년의 삶과 중년의 마음 치유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19일 화요일 세 번째 강의는 이한주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가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해 줄 가족 소통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26일 화요일 마지막 강의는 한민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의 저자가 우리의 현실과 나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법에 대한 이야기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고양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골재 선별·파쇄 신고 사업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골재선별파쇄사업장 덕양구 일산동구 등 모두 7곳을 대상으로 시 생태하천과와 자원순환과가 구청 환경녹지과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골재채취법에 따른 골재품질 시험 실시 및 품질 적정여부, 자본금, 시설·장비 및 인력 기준 적합여부, 골재채취업 주기적 신고 및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대기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등에 따른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적정 관리 여부, 야적장 관리상태,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세차오니 등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골재 선별·파쇄에 따른 각종 민원과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를 바로 실시하고,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처리기준에 의거해 행정 조치할 방침”이라며, “이번 점검으로 건전한 골재산업을 확립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연초에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에 참여했던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후속사업 ‘엠버버스와 건치변신대작전’을 진행한다. 일산동구 내 선발대회에 참여했던 어린이집 중 개인별 구강관리상태 점수 하위 20%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한 구강관리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심도 있는 구강보건교육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내에 큐스캔 대여를 통해 수시로 칫솔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구강 내 플라그의 산 생성도를 측정하는 실습활동을 통해 아동의 치아우식노출정도를 색깔별로 나타내 비교적 쉽게 아동과 학부모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엠버버스 내에서는 영상시청 및 치아모형 거울만들기 등 놀이실습을 통해 구강환경관리에 있어 재미를 느끼며 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구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 아동에게는 상을 줬고, 하반기에는 구강환경관리 능력을 함양하고자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구강건강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8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관계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회계관계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회계관계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출·계약실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4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던 서울 강서구청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15년 동안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강의를 통해 회계의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향후 실무 추진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영주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회계관계공무원 대상의 교육을 확대 실시해 회계 전문성 강화와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2019년 고양시 산하 5개 공공기관에 54명의 직원을 신규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22일 채용일정을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40명, 고양시정연구원 2명, 고양문화재단 3명,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1명, 고양시청소년재단 8명이고, 원서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필기시험을 각 기관이 아닌 시 주관으로 통합 시행하며, 면접시험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각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서류전형과 면접 등 모든 채용과정에서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공개채용 통합 홈페이지와 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합격시비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 통합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으며, 한층 더 투명하고 공정한 시험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시민을 위한 공공분야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인권도시 고양 실현을 위해 ‘2019 고양시 공직자 및 시민 인권감수성 1℃ 높이기-인권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총 18회에 걸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고양시의 인권교육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난 21일 군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리더 교육과 공직자 교육이 그 뒤를 잇는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군 인권교육은 고양시 관내에 위치한 군부대 간부와 병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군부대 상대 인권교육으로 부대에서 직접 고양시 인권교육을 요청해 실시하게 됐다. 21일 첫날 교육에서는 군인의 인권과 최근 군 인권동향, 군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방안 등에 대해 평화인권센터 박근덕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양시와 부대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및 병사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으로 친 인권적 병영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리더 인권교육은 각 동의 지역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앞장서 이끌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단을 비롯 각 동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높아져 가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인권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행사를 진행했다. 8월부터 매달 한 번씩 진행하여 이달로 3회째를 맞은 행사는 일산시장 길목을 지키는 ‘파란 조끼’로 통하며 주민들과 한층 친밀감이 깊어진 분위기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고, 이와 동시에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복지상담소에 상주하면서 평소 주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했다. 권순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주민들이 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친밀감이 깊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친밀감이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오섭 일산2동장은 “캠페인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과 더불어,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8일 심한 지적장애를 가진 위기 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관련 기관의 실무진들이 참여해 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및 자원 연계 등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사례자는 기초생계수급자로 보장받고 있으나, 장기입원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지적장애, 불안정한 심리 등으로 지역 내 지원체계가 필요한 상황으로, 기초생활유지를 위한 생계비 지원 심리치료 지원 일상생활유지에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자립을 위한 체험홈 입주 등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김만수 동장은 “위기상황에 노출 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 하고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족관계등록업무 중 출생·사망사건의 접수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출생, 국제사망 등 국제가족관계등록업무 증가와 관계법령 및 예규의 개정에 따라 실무자의 업무처리 역량강화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에 구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3∼4명의 소수교육으로 기획하여, 동행정복지센터의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전체를 대상으로 총 9회의 누수 없는 교육을 진행했다. 안종봉 시민봉사과장은 “담당자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매년 동행정복지센터에 출생·사망 실무서를 제작·배포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이번 17일 관내 어르신 17명을 모시고 저소득층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나들이 사업은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써 이번이 3년째다. 정서적 상실감과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양평 두물머리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둘러보고 다가온 가을을 느끼는 하루였다. 어르신들은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좋은 경치 구경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대석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진행한 나들이 사업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21일부터 3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업장 청결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업소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 영업주들이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식품조리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학교주변 판매식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식품 안전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산동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4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반경 200M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식품위생감시원 4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위생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