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신현동 학미소풍에서 관내 어르신, 신현동 주민 및 가족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오는 29일에는 정왕동에 있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노인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동은 시흥시 내에서 과림동에 이어 노인인구 비중이 2번째로 높은 동으로, 어르신 대상의 의료, 보건 및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다. 어르신 맞춤 서비스를 위해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신현동이 함께 노인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하였으며,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건강한 마음을 위한 우울검사, 자살 인식 개선 O/X 퀴즈, 희망나무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손쉽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노인 유관기관 10곳과 협력해 제작한 노인 복지서비스 팸플릿을 어르신들에게 배포했다. 관내 노인 유관기관으로 경기도노인전문 시흥병원,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사회복지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시흥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창작UP 원데이 클래스 - 반자동 가죽 카드지갑 편’ 수강생을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가죽공예 교육을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 가죽 카드지갑을 단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다. 이번 창작UP 원데이 클래스는 총 6회로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죽이나 다양한 공예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작UP 원데이 클래스 자동 가죽 카드지갑 편’ 모집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정보 혹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일부터 8개 법정동 13개 지역에서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행복택시는 보통 ‘천원택시’ 등의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버스 이용 수요가 적은 시골마을에서 버스 대신 택시를 활용해 거주민에게 맞춤형으로 교통 서비스를 제공 하던 제도였는데, 2018년부터 도시지역 중 ‘국토부에서 인정한 대중교통 부족지역’에서도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흥시 행복택시 이용대상은 ‘국토부에서 인정한 대중교통 부족 지역’인 계수동, 방산동, 안현동, 금이동, 산현동, 거모동, 월곶동, 과림동 주민과 통학차량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온신초등학교 학생이다. 앞으로 이 지역 대상주민은 시에서 지정한 행복택시 10대를 이용해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행복택시 이용 방법은 행복택시 이용 사전 신청자가 안내받은 택시운수종사자 휴대폰으로 택시를 호출해 경기도 시내버스 카드요금을 내고 목적지로 이동하며, 행복택시 운행에 따른 손실보상금은 시비로 보조한다. 권순선 대중교통과장은 “도시지역에서 행복택시 운행 사례가 거의 없어 행복택시를 운영하며 예측하지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시범운영을 거쳐 우리시에 적합한 행복택시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3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민소통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9 최고 경영대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시민·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관,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이다. 시흥시는 1차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불편 해소를 위해 소통·공감 시정을 구현하고 있는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7월 새로운 민선 7기를 시작한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목표로 ‘시민이 주인’인 시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 지방정부 최초로 SNS를 통해 ‘시민인수위원 100인’을 공개 모집하고, 세 차례 ‘시민원탁회의’를 열어 18개 생활공약사업을 발굴했다. 생활 공약을 포함한 시흥시 정책 공약은 시민 공약이행평가단이 이행 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52만 시민이 살아가는 대도시에 걸맞게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해 9월 26일 정왕동 산 2-1, 산 3번지에 위치한 정왕공설묘지 자연장지가 만장됨에 따라 잔여부지 내 추가로 유골을 모실 수 있도록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7월 현재 정왕공설묘지 조성 공사 공정률은 약 85%로 이동식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부대시설 설치와 일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시흥시는 만장 이후 장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유골을 모실 수 있는 장지부분 공사를 조속히 완료했다. 7월 2일부터 고인의 사망진단서 1부, 신청인 신분증 지참 후 정왕본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자연장지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장지에 고인을 모시는 날 화장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장지 이용은 7월 3일부터 신청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왕공설묘지 자연장지 사용자 조건은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사망일 현재 3개월 이상 시흥시 주민등록 거주자여야 한다. 개장 및 이장한 유골은 안치가 불가하다. 단, 2018년 9월 26일 만장 이후 장지 준공일 까지 사망이 확인되는 고인에 한해서는 안치를 허용하고 있다. 시흥시에서는 “정왕공설묘지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방문시 전문 금연상담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금연실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자서 금연을 시도할 경우 금연 성공률이 2~4%에 그친 반면 전문가에게 금연 상담을 받거나 금연 보조제를 사용할 경우 성공률이 10배가량 더 높아졌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기본검사와 일산화탄소측정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금연상담사와 1대 1 금연실천계획을 세운다. 또한 니코틴 보조제, 금연유지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행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교육한다. 이후 6개월 동안 정기적인 금연상담과 금단증상 등 흡연 유혹에 대한 대처를 도우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 물품 등을 제공해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더불어 담배연기 없는 시흥스마트허브 산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흡연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금연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나 산업장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은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금연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 2분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에 이어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독거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관내 독거 장애인가구 2,100세대다. 해마다 복지예산이 증가하고 복지대상자도 지속적으로 발굴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관내 취약계층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독거 장애인 가구는 불편한 몸으로 인해 발생되는 신체·경제·사회적 어려움이 있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방지 및 해결하기 위해,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수급, 긴급지원, 무한돌봄,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통한 민간후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서 은둔형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선제적 발굴을 통한 위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내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청 무한돌봄센터로 직접
(경기뉴스통신) 스마트폰에서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국내 첫 모바일 지역화폐인 시흥시의 모바일시루가 특별 할인판매 첫날 6억 4,600백만 원 판매됐다. 이는 지난 9월 시흥화폐 시루 발행 이후 일간 가장 높은 판매액이다. 이로써 2019년 올 한해 시흥화폐 시루 총 판매액은 2일 기준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모바일시루 할인판매 첫날 이 같은 판매 호조를 보인 데에는 소비자 혜택 폭을 높인 것과 더불어 모바일시루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는 소비자 신뢰가 바탕에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가 되도록 정비해 현재 모바일시루 결제 가능 업소는 4,300여 곳에 이른다.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 할인판매는 모바일시루의 경우, 7월 1일부터 100억원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9월 2일부터는 종이화폐 10% 특별할인이 시작되며 40억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9월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중에는 모바일과 지류화폐 모두 10억 소진 시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일자리와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2019 산업기능요원채용박람회’를 정왕동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2019 산업기능요원채용박람회’는 시흥 관내외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길 희망자의 취업을 확대하고자 시흥시와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삼안산업 등 관내외 우수중소기업 45개사가 참여해 109명의 청년채용을 계획했으며,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 5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우수중소기업 현장면접 인천병무지청의 병무상담 이력서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됐다. 각 기관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은 일자리와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년은 “병역지정업체를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지원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업체에 현장면접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원하는 기업에 꼭 채용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시 관계자와 함께 ‘시흥시 규제혁파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 주재 하에 규제건의과제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수준 높은 과제를 발굴함은 물론 과제에 대한 해결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늘 논의된 과제는 ,오프라인상의 3자 유통을 위한 즉석제조판매가공업 규제 개선, ,유지관리 승강기 대수의 상한 기준 완화, ,개인택시 운송사업의 대리운전 기간 제한 개선, 총 3건으로 이들 규제는 경기도 소관부서 의견 검토 및 자문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법령을 개정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태정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토론한 과제들은 소상공인과 시민 생활 속 밀접한 규제 애로사항으로 개선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시흥시에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450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4가지 영역으로 운영관리, 교직원관리, 보육료·보조금 지원관리, 회계 관리에 대해 자주 실수하는 사례위주로 구성됐다. 법령이나 지침해석이 모호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명확히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받은 한 어린이집 원장은 “그 동안 몰라서 진행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았고, 혹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이 관련 법령에 위배되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된 시간 이었다”며 시흥시에서 선도적으로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통한 교육을 계획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는 자체 회계교육을 다수 실시하는 한편 경기도회계프로그램 가입률이 40.8%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3일 경기도 회계프로그램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의 자체적인 노력과 함께 이번 교육이 지도점검 담당자와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다 나은 시흥시 보육환경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문화를 조성하는 플레이스타트 시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팝업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시흥시 지역 놀이문화에 힘쓰고 있는 ‘한발두발놀이터 협동조합’과 ‘시흥시 보건소’가 함께 기획, 운영했다. 지역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놀이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하는 놀이터를 기획하면서 ‘3세대가 함께하는 팝업놀이터’로 이름 지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물총 진놀이는 대나무 물총을 이용해 술래잡기와 물총놀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놀이터로, 물총을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페트병에 구멍을 뚫어 재활용해 놀 수 있도록 했다. 산들공원에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는 나무 사이를 줄로 연결해 거미집을 만들고 줄을 건드리지 않고 통과하는 잡기놀이도 인기가 많았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준비된 전통놀이터는 어르신들이 직접 나무 비석을 꾸며 아이들에게 비석치기 놀이를 알려주고, 손실뜨기, 고무줄 놀이를 함께하며 세대 통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흥겨운 꽹과리 소리에 맞춰 펼쳐진 단심줄 놀이와 대동놀이는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참여한 주민 모두 한마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4일부터 총 5강에 거쳐 능곡동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복지력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누구나 누리는 따뜻한 복지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시민교육은 민관협력과 주민력 향상을 통해 우리 마을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 안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된다. 복지의 시작부터 실천까지 단계별로 교육이 구성돼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마을 활동가가 되고 싶은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모집 중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딱딱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인문학 등을 접목해 주민이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추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및 의견청취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중심 현장학습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창작UP 목공예 소품 원데이 클래스 상반기 수강생을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의 창작활동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17년부터 현재까지 도마, 벤치 등 다양한 소품을 제작할 수 있는 목공예 원데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작UP 목공예 소품 원데이 클래스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연필꽂이, 원목트레이, 나무 바구니, 원목액자, 나무 필통 과정을 7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각 클래스별로 프로그램 수강 전 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단 3시간 만에 그날의 커리큘럼에 해당하는 1개의 목공소품을 만들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각 아이템별 10,000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가볍게 창작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작UP 원데이 클래스 모집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들의 공원 이용 규제완화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왕동 옥구공원 21면 및 장곡동 갯골생태공원 21면에 취사존을 조성해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6일 개장일을 시작으로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매일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용신청은 7월 1일부터 ‘시소 ’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하면 된다. 잔여석 발생 시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취사존 이용을 위한 물품은 지참해야 하며,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한 취사가 가능하다. 시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테이블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2019년은 시범사업으로 취사존 이용자 및 시민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사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공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