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9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시흥고용복지+센터와 공동주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시흥고용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반부터 4시반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의 직접 만남을 통해 구인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맞춤형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외 4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회계관리, 캐드사무직, 현장물류업무, 조리사 등 35명의 직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 안내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구인구직만남의 날에는 100여명이상의 여성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6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업은 유능한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여성 구직자들에게 많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 구인구직만남의날 행사는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고용복지+센터가 공동협업으로 진행한 첫 행사다. 행사를 주최한 시흥시 관계자는“누구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특히 여성 직업 훈련과 여성일자리창출 확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평생학습강사와 예비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시민중심 평생학습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9 시흥시 강사대학’을 운영한다. 강사대학은 강사의 역할 등 필수과정 12개와 파워스피치 등 선택과정 31개 총 43개 강좌로 구성되며, 수강료 납부 후 수강생이 희망하는 강좌를 마음대로 골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평생학습 강사의 상황을 고려해 평일 오전, 오후, 야간, 주말오전 등 다양한 시간대로 편성하는 등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8일, 강사대학 첫 수업으로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가 ‘시흥 강사의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시흥시에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감수성에 대한 교육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강사대학에는 2012년 추진이후 역대 최다인원인 150여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이들은 3개월간 교육을 거쳐 9월 20일에 수료식을 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1조8,68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11일 시흥시 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증액규모는 일반회계 805억 7,200만원, 기타 특별회계 113억 3,5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1,147억 5,900만원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총 2,066억 6,600만원이 증가한 1조 8,686억 7,700만원으로 제출됐다. 이번 달 17일부터 제268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중앙정부의 추경편성 기조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증진과 공공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의 조속한 확충·지원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기업체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자립지원 확대와 상권활성화 개선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우선 반영했다. 주민의 건강 및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사업과 방범CCTV 설치확대, 재난대비 시스템 구축, 무상급식 지원, 아동수당 등에 추가 반영했으며, 주민편익·기반시설 조성 등을 위해 은계·목감 공공시설 건립 및 공원·보행로 시설 정비 등에 신속히 추진·지원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전 구역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최근 우리 사회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어 정책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이 강화됐고 특히 다중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지난 6월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전면 지원했다. 현재 복지관은 지상 4층 전 구역에 공기청정기 기능을 내장한 냉난방기가 가동되고 있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박말자 어르신은 “한여름에도 더위걱정,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무더운 여름, 복지관 운영시간 동안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있으며,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여름에 들어서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물품 전달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신천동 소재 ㈜에너텍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에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선풍기 50대를 복지정책과에 기탁했다. 안승철 복지국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에너텍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18개 동을 통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물품을 후원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청 무한돌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가 직접 도움을 신청하거나, 이웃, 지인 등 주변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서도 도움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예술과와 협력해 ‘거리로 나온 예술’의 일환으로 ‘예술이 도서관에 찾아왔어요’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꾸며진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 6시에 중앙도서관 야외데크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12일 ‘바이올린 플레이어 440’팀의 바이올린 연주와 ‘Creation Hands’의 거리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요곡조곡’팀과 ‘디어매직’팀이 아름다운 음악과 마술 공연을, 26일에는 ‘로로’팀과 ‘이상한 마술사’팀이 악기연주와 마술공연을 펼친다. 8월에는 2일과 9일 총 2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박자영과 ‘MF COMPANY’팀이 보컬공연과 마술공연을, 9일에는 ‘Xxentertainment’팀과 매직트러블‘팀의 멋진 공연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7일과 21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예결밴드’와 ‘유캔매직’, 21일에는 ‘주다프로젝트’와 ‘호커스포커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창작UP 캔버스 드로잉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단 2시간 만에 붓과 물감을 사용해 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 차마다 다른 주제의 그림을 그린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지난해 ‘창작UP 마셔그려’라는 명칭으로 진행됐었다. 7회 과정 모두 만석을 기록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96.6점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올해도 드로잉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클래스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격주로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인당 1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클래스는 그림에 소질이 없거나 초보인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창작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재테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테크학교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합리적인 투자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테크 교육에 가장 중요한 세대인 사회초년생과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재테크학교 교육을 통해 가계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9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훈격은 시민대상, 시민최우수상, 시민우수상 3가지가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시흥시민대상은 시흥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2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추천서식 및 시상식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배곧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배곧동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했다. 이날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는 35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를 정비했다. 특히 이날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가꾸기를 통해 도시에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덕 위원장은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상당하다. 취약시간대인 주말에 우리와 같은 관내 유관단체에서 행복홀씨 입양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배곧동 자율방범대와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7일 지역 청소년 40여명과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 참가자들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 호우시 방치된 쓰레기가 우수관을 막을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배곧 중심상가, 생명공원 일대를 돌면서 담배꽁초, 음료병 등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영식 대장은 “환경정비 후 깨끗해진 배곧동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 월 2회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해 명품도시 이미지에 맞는 깨끗한 배곧동을 지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곧 환경정비에 함께 봉사하고 싶은 청소년은 자원봉사포털 또는 ‘배곧 청소년 환경정화’ 밴드로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6월 26일과 27일, 7월 2일과 3일 2주에 걸쳐 ‘작은도서관 활동가 및 리더 양성교육, 2019 책과 사람을 잇다’ 1과정 및 2과정을 운영했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에는 ‘2019 책과 사람을 잇다’ 3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과정과 2과정에는 과정별 60~70여 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했으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9월에 진행되는 3과정에도 많은 활동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 책과 사람을 잇다’ 1과정에서는 도서관의 역사 및 발전과정에 대한 이론 강의 로 시작해 공립 및 사립 등 다양한 형태의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모여 도서관 운영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그림책에 나타난 어린이 세계에 대한 해설을 듣고 어린이 이용자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과정에서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성평등에 대해 각자가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하며 우리 사회 속 평등을 위해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관해, 작은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컬렉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똑똑마켓]' 를 오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총 12회로 구성된 총명학교는 두뇌건강놀이, 공예 및 원예치료, 나들이, 치매예방 간식만들기 등 네 가지의 영역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시는 총명학교 운영을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어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 모집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7/12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팀 문의로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치매 예방은 몰론 삶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똑똑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를 위한 4번째 시흥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방교육자치,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제’를 주제로 쟁점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 시대 분위기에서 시흥시는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1번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작년 11월 ‘민관학 공동기획단’을 조직해 지난 240여 일 간 해법을 찾아왔다. ‘민관학 공동기획단’은 시흥시가 9년차 추진한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실행 경험을 심화했다. 평생교육과 학교교육의 이원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책임과 권한 정립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학습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한 곳으로 모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그 동안 시민을 교육 소비자로 규정하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던 관 주도형 플랫폼에서 시민이 교육의 주체로 ‘스스로 교육 내용을 만들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교육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메이커 스튜디오’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주 1회,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모델링을 통한 드론 제작, 아두이노를 통한 RC 자동차 제작 총 2개 과정이며 각 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3D 모델링을 통한 드론 제작 과정에서는 드론 설계 이론부터 디자인 기초설계, 부품 출력을 통한 나만의 드론 작품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아두이노를 통한 RC 자동차 과정에서는 아두이노 센서 교육 및 모형자동차를 제작한 후 블루투스와 연결해 실습한다. 완성된 작품은 2019년 10월 12일 열리는 월곶포구축제 행사에서 직접 비행하고 구동시킬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시민, 재직 근로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는 과정별 2만원으로 수강생이 부담한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 프로그램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솔루션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