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매연없는 친환경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부화재해상보험(주)에 자전거단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그동안 이용의 편리성, 건강증진 등으로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남・녀 노소 쉽게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이와 관련된 인프라 시설 확충과 별도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구리시민 자전거보험’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5년도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1만7366건으로 전년의 1만6664건에 비해 4.2%가 증가했으며, 2012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300명 가까운 이용자가 자전거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주민등록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모든 시민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보험자로써 지난 오는 2018년 5월 23일까지 1년 여간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에 이르기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구리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2017년 금연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삼육고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길거리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문동에 위치한 삼육고등학교부터 교문사거리를 거쳐 롯데백화점에 이르기까지 퇴근길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행 중 흡연을 자제해 달라"는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구리시노인회와 연계하여 노인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중인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구리광장에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흡연자들이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금연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에는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쁜 직장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자랑하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 열정을 뜻하는 붉은 장미부터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보랏빛 장미꽃이 활짝 피우며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조성한 제1장미원에 이어 2014년에 비밀의 화원인 제2장미원을 확대 조성해 해마다 신품종 장미를 식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한 향기의 즐거움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곳에는 개장 5년 차를 맞이하는 제1장미원과 하류에 조성된 제2장미원에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등 57종의 10만송이의 장미가 저마다의 진한 색깔과 향기로 공원 곳곳에 퍼트려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밤이 되면 LED 조명이 오묘한 빛을 내며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해 가족·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이다. 지난 5월 말부터 한창 개화를 시작한 장미는 오는 6월 중순까지 화사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장자호수공원은 3.6㎞에 달하는 산책로와 호수 양안에 수십종의 수생식물, 나무와 잔디 광장 등이 조성돼 가족들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추억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장미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31일 아천빗물펌프장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선제적 피해예방점검을 위한 공개 펌프가동 시운전 및 양수기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자율방재단원 및 유관기관, 방재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우기 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응수단인 빗물펌프장의 정상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시 실질적으로 복구에 제일 먼저 참여하는 각 동 담당자들과 자율방재단원이 직접 양수기 작동 교육 및 응급처치 훈련으로 어떤 인명 피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공개 시운전 및 교육·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우기 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반 지하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방지를 위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산업경제과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3일~26일까지 4일간 총 20시간동안 관내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우먼파워 여성뉴딜교육’을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순차적으로 사전 모집하여 기본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교육장에서 자기탐색, 재취업의 이해, 서류작성방법, 모의면접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모집인원 17명 중 16명이 최종 수료하는 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한 수료자에 대해서는 1회 1시간 일자리센터 상담사들과의 개인 상담을 별도로 진행하여 지원 분야 및 취업능력 등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맞춤형 알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 구직자는 “결혼 후 상당 기간 전업 주부로만 살아 재취업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이전에 갖지 못했던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하여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결혼 후 임신·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내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 '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구리시 구리광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구리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구리·남양주 일자리센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이번 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알선 코너,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코너,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 등 총 7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약 450여명의 도내 장애인 구직자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취업알선' 코너에는 경기지역 구직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 구직자들과 1:1과 현장 면접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담을 진행하고 장애별 취업 컨설팅과 구인업체 정보 등도 제공하게 된다.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현존하는 소프라노 중 가장 아름다운‘리릭 콜로라투라(서정적 고난도의 가창 구사)’로 평가받는 신영옥과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약 중인 박상현의 지휘로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가 협연한다. 여기에 퀸 엘리자베스 파이널리스트이자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테너 김승직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이번 공연은 구리아트홀이 기획한 단독 공연으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 ‘리날도’‘카르멘’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비목’ ‘내 마음의 강물’ 같은 한국 가곡과 더불어 프랑스, 스페인 등 해외 가곡도 선보인다.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7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저감 종합대책을 시행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을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관내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경기도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적발 하였으며, 전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관리 공사장으로 전환관리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사항 및 실시간 대기오염도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설치 운용 중인 대기오염전광판 1대를 추가 설치하고, 미세먼지 측정강화를 위해 초미세먼지 측정기 1대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 비산 먼지 제거를 위해 청소차 4대를 비롯하여 경춘로 구간 돌다리-교문사거리에 도로자동세척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16톤짜리 노면청소차 1대, 노면살수차 1대를 추가 구매 하고, 갈매동 산마루로에 도로자동세척시스템을 추가키로 했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자동차 및 보일러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 전기차 구매 보조사업,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금연구역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 설치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금연시설에서 전자담배 등 흡연행위이다. 특히 PC방, 호프집 등 금연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반 시에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2월 3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는 당구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체육도장, 체육단련장 등 실내체육시설 193개를 돌며 금연구역 표시방법과 흡연실 설치 기준을 안내하여 관련법을 준수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삼육중학교 학생 93명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구리역에서 구리전통시장까지 가두행진하며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를 위한 금연캠페인을 개최하고,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야간과 휴일에도 금연스티커를 배부하며 홍보하고 있다”며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산업경제과 일자리센터는 바른 고용질서 유지 및 건전한 직업소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2일까지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료직업소개소 39개소, 무료직업소개소 7개소 등 관내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 점검은 ▲직업소개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직업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 징수부문 중점 단속 ▲무신고·무등록·무허가 직업소개사업 단속 ▲신고 없이 국외에 취업할 목적으로 근로자를 모집하는 행위 등이다. 점검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조치로 구직자에 대한 피해 예방 및 건전한 고용질서와 시장발전을 제고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이번 상반기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했다"며 "금년도 하반기에는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한강시민공원에 만개한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2일~1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유채꽃축제를 기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에 수도권 시민들을 중심으로 수십만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토평동 한강시민공원 일원 2만5천㎡ 규모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수도권 최대규모로써 시골풍경에 대한 추억과 도심 속 자연의 고즈넉함을 연상하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이 이곳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가도록 했다. 유채는 본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지만, 구리시는 축제 일정에 맞춰 꽃이 만개하도록 한 달 전 유채를 파종했다. 유채 밭 한편에 부스를 마련해 유채화관·유채팔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특히 12~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유채꽃축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현재는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유명세를 떨치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더불어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유채꽃 단지는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족단위로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보건소는 2017년 제7회 예방접종주간이었던 지난 4월 24일~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따른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관리를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영・유아 예방접종 대상자관리를 위해 월별 출생자에게 축하 엽서와 함께 예방접종안내를 함께 함으로써 국가필수예방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적기에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재 건강한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인 15종의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의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영・유아 및 보호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건강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자원인 구리시 의사협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하는 영・유아 예방접종률 및 병원접종 전산등록률 향상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생활환경이 선진화 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도 질병을 예방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 청렴콘서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개그콘서트 형식을 도입하여 청렴의 의미와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공직자 내면의 양심에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가 다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인드 변화에 초점을 맞추도록 직원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즐거우면서도 호응도가 높은 교육일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청렴콘서트 내용은 공직자로써 매너리즘에 빠져 자신의 행동이 부패행위란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김대리, 이과장 등이 자기반성을 통해 청렴한 공무원으로 거듭난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행동강령 이해, 청탁 등에 대한 경각심 등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재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리시 공직자들 스스로 청렴의식 향상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행동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2년 이후 5년간 꾸준히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렴 도시이다. 구리시는 2017년에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5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아트홀이 지난 4월 3일부터 진행 중인 ‘아빠가 만든 놀이터’가 현재까지 일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시오픈 2주째에 누적 관객 수만 약 6,000여명이 예매를 마친 상태일 만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다둥이 아빠가 직접 만든 기획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Friend+DAD), 잘 놀아주는 아빠 플레디(Play+DAD),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를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번 전시는 '아빠곰 캠핑장' '못 말리는 세탁소' '장롱나라 놀이터' 등 세 개의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방마다 놀이맘과 놀이파파가 함께하여 체험을 돕는가하면 각 방에는 장작 쌓기, 바베큐놀이, 양말 인형 만들기, 쿠션 쌓기 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생활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함께 잘 노는 것’을 고민하며 만든 이번 체험전은 성장기의 가치관 형성, 적극적인 성격형성, 사회성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제37회‘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등 장애인과 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식전공연으로 가수 이창휘, 현강, 애니, 박나라 등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식후 문화 공연으로는 손정윤 소프라노, 구리장애인합창단, 장애인복지관 '해밀' 합창단, 김덕영씨의 거문고 연주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참석한 많은 장애인들에게 기념식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앞서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2016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등급개편 시범사업에서 우리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장애인 복지부분에서 전국의 지자체중 가장 모범적인 복지도시로 입증되었다”고 밝히고,“아울러 2017년도 제3차 장애등급개편 시범사업에도 경기도의 대표 지자체로 선정되었음을 알리며, 올 한해 우리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