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인철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부발읍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2019년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복한 복지의 시작, 마을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경남 거창군의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해 줬다. 이번 교육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하였으며, 주민자치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공통점을 찾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속한 기관사회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각 단체의 고유성은 살리고 공통점을 엮어서 다양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교훈을 줬다. 이영철위원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계기로 부발읍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목적성을 갖고, 이웃과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부발읍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글로벌 자치리더 “Upgrade 스피치 메이킹” 과정을 진행했다. 지방분권시대 지역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위원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품격있는 자기소개법, 스피치의 기본원칙, 테이블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총4회로 지난 6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됐다. 정홍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분권 실현과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은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교육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순회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1명당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신청을 받아 455명의 학생이 체험중에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학교를 통해 오는 8월 2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추가 대상자는 일반승마체험 560명으로 32만원의 체험비 중 22만4천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체험장소는 지정된 이천시 관내 민간승마장 3곳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으로 말과 교감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체험인원 모두 기승자 보험에 가입하는 등 승마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 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월 4일에 이어 7월 13일 중앙통에서 투표쓰레기통, 투명 쓰레기통, 재활용 모양 입구 쓰레기통 등 다양한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이천시 학생들과 함께 정화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1차 캠페인 때 선보인 투표 쓰레기통 설치를 시작으로 투명 쓰레기통, 재활용 모양 입구 쓰레기통, 네프론 등 다양한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천시 학생 4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통 및 재래시장 주변을 청소하고 깨끗한 이천 만들기는 ‘나부터’라는 인식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환경퀴즈 풀기, 덩크슛 쓰레기통에 재활용 던지기, 쓰레기에 대한 나의 생각 메시지 붙이기 등 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깨끗한 이천을 만들고자 설치한 다양한 쓰레기통은 이번달까지 중앙통에 설치하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쓰레기통을 조사해 향후 시범적으로 설치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모가면 소고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토탈공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복한 토탈공예 교실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생활소품만들기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은 각 마을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전문강사를 마을로 파견해 운영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통해 소외됨이 없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향상, 특히 실버세대들의 새로운 문화〮〮여가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동 3년차를 맞이해 현 협의체 활동사항에 대한 비교평가 및 우수사례 도입을 위한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 대상지는 삼척시 복지정책과에서 추천한 정라동과 성내동 2개소를 정해 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결과 협의체 구성원이나 활동 사항 등은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신잔치, 반찬나눔사업은 부발읍과 진행내용이 같았다. 다만 정라동협의체의 어르신대상 법률상담 프로그램과, 성내동의 사진여행 프로그램은 향후 부발읍에 적용을 검토해보기로 했다. 부발읍의 장점으로는 키다리아저씨 후원금 적립시스템이 협의체활동에 큰 장점이 되고 있음을 견학지 2개소 모두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견학을 다녀온 협의체 위원들은 타 지역과의 활동사항을 비교하고, 향후 우리 협의체가 추진해야 할 사업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이천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30℃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면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천시가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의 무더위를 해소시키고, 시원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봉공원 내 폭염저감시설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수도관과 미세노즐을 통해 인공안개를 분사시켜 미세한 물입자의 기화현상을 이용해 주변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주는 폭염저감시스템이다. 현재 시운전 및 시설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고 정상가동 중이며, 향후 유동인구 등을 고려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횡단보도에도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기존 설치되었던 21개소를 30개소로 증설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심 속 신개념 폭염쉼터를 더욱 고안하고 확대하겠다”며 “여름철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특보 발령 시 T/F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상황관리 및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달 2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1,776건의 신청 건수 가운데 554명 2,420필지에 대해 조상 땅 찾기와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그 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회해주는 행정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하고,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돼 있는 제적등본을 준비해 이천시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국세청·국민연금공단·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고 있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해 읍·면·동에 사망신고 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7일 이내 조회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제17대 이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대직 부시장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기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선다.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두루 살피기 위해 10일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읍면동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고 전통시장, 백사 산수유꽃 축제장, 신둔 예스파크, 설성 성호호수, 복하천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대상지,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9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가정’, ‘내 아이 성교육 및 사춘기 아동의 발달 이해’, ‘우리 아이 인성 부모가 바꿀 수 있을까’, ‘자녀의 성격 유형별 부모의 양육기술’을 주제로 총 4회기로 진행하며,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강화와 부모역량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자녀 양육방법 습득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1회기에는 드림스타트 부모 44명이 참가해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가정’이라는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내 아이의 자존감과 부모의 자존감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과, 나와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해 아동 양육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경기뉴스통신) 이천아트홀이 1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노래방에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며 3년 만에 진행하는 장범준의 단독 전국투어 공연으로 장범준이 ‘노래방에서’ 팬들과 함께 크게 노래하고 싶었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 2011년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 후 슈퍼스타K3 준우승과 ‘벚꽃 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비음석인 보컬로 잔잔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장범준은 아이돌음악과 힙합음악이 양분하는 음반시장에서 1980~90년대 김광석 이후 찾아보기 힘든 통기타 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선보이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발매한 정규 앨범 3집 전곡이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공연 ‘노래방에서’는 그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범준의 포부를 담은 전국투어의 타이틀이다. 장범준은 자신을 대표하는 히트곡은 물론, 모두에게 친숙한 셋 리스트로 마치 모든 관객들이 ‘노래방에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덟 번째로 증포동을 찾아 동민들과 소통하며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이상년 증포동장으로부터 갈산2통 진입로 확장공사를 비롯한 현안사업과 특색사업인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증포동 주민자치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가지 경관 개선과 이천시의 관광인프라 활용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천알리기 사업 ,이천시 관내 둘레길의 연계와 이팝나무 식재안 ,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안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접 관련된 사항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평소 관심사항인 구시가지 가로수 정리를 통한 경관개선과 중리신도시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쾌적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어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고, 증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 승인으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신둔면 용면리 262번지 일원 136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용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가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용면지구 내 건축물, 구조물, 도로 등 각종 현황을 최첨단 지적측량장비로 정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와 경계에 대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토지가치 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신둔면 용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국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