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올해 8월부터 통일로 고골입구 삼거리 교통혼잡 개선공사를 시행해 해당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했다. 기존 고골입구 삼거리는 좌회전 전용차로가 없는 2차로 도로로 직진차량이 대기 중인 좌회전차량에 의해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통량의 증가가 더해져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 개선공사로 인해 좌회전 차선을 약 60m 개설하고 버스베이 공간을 만들어 직진차량이 교통흐름에 방해를 받지 않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인근 주민들과 통일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장영도 도로관리과장은 “내유초 앞, 위내유, 아래내유 사거리, 두포동입구 등 통일로 주요 교차로 및 강매IC, 일산IC 등의 교통혼잡개선사업을 추진해 교통정체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강도 높은 ‘이행의 소’를 곧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고양시는 요진개발이 고양시에 기부채납할 업무빌딩의 규모를 확인해 달라는 확인소송으로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의 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1심에서는 요진개발이 건축연면적 75,194㎡를 기부채납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으나, 지난 10월 31일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이 선고됐다. 2016년 당시 건축연면적 산출을 위한 협약서 해석에 고양시와 요진개발 간 의견대립이 있어 건축 연면적을 확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16년 전 고양시장은 이행소송과 확인소송에 대해 변호사 등 관계자들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확인소송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시는 지난 6월 27일 2심 판결 선고 이후 판결문에 대해 여러 법무법인에 법률 자문한 결과를 토대로 상고를 진행했으며 대법원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기각’ 될 수 있다는 법률자문 의견을 고려했다. 또한 이행소송 추진에 대한 준비를 위해 우선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소송비용을 이미 확보했으며 중요소송으로 지정, 후속적인 이행소송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결국 2016년 당시 약정상, 기부채납할 이 사건 업무빌딩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는 민선7기 이재준號에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역점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더해 일산테크노밸리, 창릉신도시 등 국책사업 규모의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기회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향후 10년 혁명적 수준의 발전을 내다보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2020년 내년 한 해를 기업지원 활성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 한해 기업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기업지원 프로세스를 더욱 공고히 해 향후 10년 비전을 추동하겠다는 것이다. 올 한 해 고양시는 기업지원을 위해 크게 자금, 기술, 판로개척, 규제 발굴 및 해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은행 대출 금리의 2~3%를 지원해주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사업은 1998년 시행 이후 올해 최다 기업이 신청해 11월 현재 79개 기업, 174억원의 신규 대출을 승인했다. 이차보전금 예산은 2018년 7억, 2019년 8억, 2020년 9억으로 지속적으로 증액하고 있다. 연간 200여 기업들이 중소기업
(경기뉴스통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민선 7기 들어 꾸준히 추진해 온 인천2호선 탄현 연장·대곡소사선 일산 연장 등의 광역교통 정책들이 국토부의 ‘광역교통 비전 2030’에 반영됨에 따라, 고양시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철도중심의 간선급행망 조기 구축으로 30분내 빠른 출퇴근·환승센터 중심 교통수단의 연계 강화를 골자로 한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수도권 서북권 교통대책부분에 고양시가 추진하는 핵심 철도분야 교통대책은, 고양선 신설·인천2호선 연장·대곡소사선·일산선 연장·신분당선 서북부 연장·킨텍스역 환승센터 구축 등이 대거 반영됐다. 다만 고양선의 식사지역 연장은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에서 검토할 과제로 남아있어, 지속적인 재원조달방안 등 경제성 확보 후에 법정계획인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이번 대광위 대책 발표 시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도 적극적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유기농 깍두기 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300여 개의 무를 직접 캐고 깍두기를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 64세대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맛있는 깍두기를 정성껏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은 식사 해결이 가장 큰 어려움인데 이번에 만든 깍두기를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 유기농 깍두기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0월 31일 가로청소업체 환경미화원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 문화의 거리 물청소를 실시했다. 화정 문화의 거리는 고양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이번 물청소는 음식물, 음료수 등으로 더럽혀져 있던 거리 바닥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자체인력과 고압세척기, 물청소 차량, 바닥 솔 등 장비를 동원해 평소 가로청소만으로 부족했던 화단 근처 바닥을 중심으로 묵은 때를 제거하는 물청소가 이루어졌다. 화정역 주변으로 적치되어있는 쓰레기도 일제 수거됐다. 묵은 때와 얼룩을 벗은 화정 문화의 거리는 새로 조성된 것처럼 깨끗한 모습이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만큼 깨끗한 거리환경과 도시의 쾌적한 공간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 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는 출생·사망 신고 및 증명서 발급 등에 관한 업무연찬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덕양구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자체 제작한 ‘2019년 가족관계등록실무’ 책자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업무 담당자들은 실무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실무진은 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및 기관 간 연계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기선 덕양구 시민봉사과장은 “국민의 기본적인 신분관계 및 생활과 밀접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날로 늘어가는 국제화와 다양화 추세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교육과 연찬회를 통해 빈틈없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국립생태원에서 주관한 ‘조류충돌 저감 UCC 및 우수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올해 인공구조물의 투명창에 부딪혀 폐사되는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비롯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고양시는 덕양구 신평동 일원 주거지의 교통소음피해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자유로 방음벽 설치공사’에 버드세이버격자무늬)를 투명방음창 전면 적용·시공함에 따라 생태학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장항습지 조류 생태 보호에 크게 기여한 우수실천사례로 선정되어 환경친화도시 고양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장영도 도로관리과장은 “인공구조물로 희생되는 야생조류 충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명방음벽에 조류충돌 방지시설 설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개인소유 건축물의 경우에도 조류충돌 저감 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0월 31일 정발산동 초가집 일원 126가구에 ‘상수관로 질소 세척’을 시범적 실시했다. 질소세척공법은 고압질소를 관 내부에 주입해 관 내부 침전과 부착 이물질을 떼어내는 공법으로 질소가 공기보다 가벼워 관 내부에 잔류하지 않고 짧은 시간 긴 구간을 세척 할 수 있어 단수로 인한 피해가 작다. 앞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37억원을 소요해 덕이동 가구공단 앞 등 6개소 총L=7.1km에 대한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기존 수도관 관리도 철저히 하고자 시범 세척을 실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 확인 시 일산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월 30일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호수공원 미래설계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민자문단, 공동연구진, 외부전문가, 관련부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에 대한 공동연구진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호수공원의 장기 발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번 연구용역은 호수공원 남측 개발계획으로 호수공원이 도심 중심으로 위치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이용객 수의 증가 및 공원 이용문화의 변화가 불가피해지면서 이에 맞춰 발전적인 비전 및 미래전략을 설정, 리노베이션 기본계획 및 공원설계, 광역 생태·관광·녹지축 연계 등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된 제안사항과 참석자들의 의견에 대해 추가적인 검토를 거친 후 호수공원이 명실상부한 고양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1대1 맞춤형 건강관리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ICT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는 전문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이다. 지난 4월 시작해 10월 최종 방문검진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 ‘2019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등록자 180명 중 94.4%가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 중 건강행태가 1개 이상 개선되고 건강위험요인이 감소한 사람은 62.9%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며 나아가 건강수명 연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치매 독거노인과의 아름다운 동행-찾아가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책자 출판회’를 개최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6월부터 약 3개월간 치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전문 인력이 자원 봉사자와 함께 매주 1회 치매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서 치매검진 및 인지재활치료 등 원스톱 치매서비스를 제공하는 ‘12주 치매 독거노인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12주 치매 독거노인 집중 사례관리’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제약으로 제대로 된 치매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하는 치매 독거노인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신뢰감을 형성하면서 인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의 인지 재활프로그램들은 활용하기에는 내용도 광범위하고 12주의 기간 동안 사용하기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인지기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능력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표준화된 인지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주 치매독거노인 집중사례관리‘에 최적화된 인지 재활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덕양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진단 및 협력의사진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치매의 진단은 1단계 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 -’ 3단계 감별검사 -’ 4단계 치매확진으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 시 신분증을 지참해 센터로 내소해 검사 후 인지저하가 나오면 진단검사 일정을 잡고 신경인지기능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명지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일주일에 두 차례 신경인지기능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진료결과에 따라 소득기준을 보고 협약병원 5곳으로 감별검사를 보내기도 하며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에게는 1년 또는 6개월마다 연락해 신경인지기능검사를 안내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치매진단검사를 받으러 온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는 “치매진단검사에 이어 진료까지 체계적으로 무료로 제공되어서 좋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달 30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정부세종청사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 총 125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투표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개최했으며 고양시는 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 추진사례를 발표해 동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IoT 보행로’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해 횡단보도에 접근한 어린이에게 스마트 앱을 통해 차량접근을 알려줌으로써 경각심을 부여하고 바닥경광등과 안전신호를 이용해 차량운전자에게 어린이가 보행하고 있음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 초등학교 주변 보행로 안전을 확보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리빙랩 프로젝트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차로에서 바닥경광등과 안전신호로 차량의 접근을 알려주는 스마트교차로 휴대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어린이에게 차조심 위험신호 알려주는 스몸비깨우기, 보행자통행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보행자알리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에게 차량속도를 알려주는 제한속도알리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게 차량의 접근을 알려주는스마트횡단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월 31일 고양관광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회 정례회의를 가졌다. 고양관광발전협의체는 고양시 관광을 이끌어가는 20개 기관, 단체와 업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토론회에는 18개 기관 30명이 참석했다. 이수용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양시 관광종합 분석’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고양시 주요 관광이슈들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이어갔다. 주요 토론과제로는 관광명소와 숙박, 음식점, 쇼핑시설을 잇는 셔틀버스의 운영 고양시 먹거리를 개발하고 특화 시킬 수 있는 먹거리 축제 신설 외국인 전용 시설과 연계한 특별 마케팅 추진 방안 등이다. 고양원마운트, 소노캄호텔, 숙박업지부 등 대부분 셔틀버스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공감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짧은 거리라도 안내와 교통체계가 잘 조성되어 있지 않으면 지역 내 소비를 이어가는데 한계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 먹거리를 개발하고 비어페스티벌과 같은 민간축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단발적 행사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먹거리 발굴 노력 및 유명파워블로거 초청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이 제시됐다. 끝으로 올해 고양시로 이사 온 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