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4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청소협력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덕양구청장과 담당공무원, 가로청소, 노면청소 및 지역별 수거업체 대표와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덕양구청장은 현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청소협력업체의 사업이 번창해 가기를 기원하며 업체 대표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실무자들은 가을철 가로수 낙엽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거처리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덕양구 관내 청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환경정비에 대해 분석하는 토론도 이어졌다. 청소협력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근무 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사례 검토와 질의답변도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덕양구의 깨끗한 거리환경과 도시의 쾌적한 공간 유지관리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청소관련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관심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흥국사에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를 금연캠프와 연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고객응대 근로자 중 흡연자 등 17명을 대상으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주관하고 흥국사에서 템플스테이 운영 및 협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에서 재원 및 강사 등을 제공해 마련됐다. 기존 금연캠프의 전문 금연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를 접목해 더욱 효과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동안 식사 공양 및 명상 운력 둘레길 걷기명상 스님과의 다담 합장주 만들기 금연프로그램 금연의 이해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금연에 대한 욕구와 희망을 가진 참여자들이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의지를 다지며 금연을 실천하고 사찰에서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마음과 몸의 치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일산동구 주민의 신체활동 촉진 및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두동 강촌공원 산책로에 ‘스마트건강길’을 조성했다. 강촌공원 ‘스마트건강길’은 IT기술을 접목한 건강안내판을 설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산책로로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안내판 주제와 관련된 건강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원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내용도 담겨져 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강촌공원 스마트건강길 외에도 고봉산 건강길을 포함해 호수공원, 정발산공원 등 총 5곳에 스마트건강길을 조성했으며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계단 조성, 건강동아리 지원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건강길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운동도 하고 건강지식도 얻을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위원회는 올해로 17회째 이어오는 ‘대한민국막걸리 브랜드 한마당’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유명세가 더해지며 전국에서 1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막걸리 브랜드 한마당은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를 부활시켰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막걸리를 알리는 홍보마당이 되고 있다. 이달 9~10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팔도에서 오는 36개 업체의 다양한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다. 쌀뿐만 아니라 잣, 알밤, 고구마, 인삼, 호박, 옥수수, 오미자, 곤드레, 메밀, 복숭아, 배, 한라봉, 유자, 황칠, 한산모시, 야관문 등 건강에 좋은 온갖 재료로 만든 색다른 막걸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송포호미걸이를 비롯해 태권도시범단의 격파, 통키타, 경기민요, 비보이댄스 등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해 최고의 막걸리를 선발하는 막걸리 품평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인 막걸리천하장사대회 그리고 시민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막걸리 브랜드 한마당에 재미와 흥과 맛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이들의 입맛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도 강릉시에서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1년, 2013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우수마을로 선정됐을 정도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우수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현장방문과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남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전략과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주요사업 구상은 물론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 및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광수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남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대단한 열정을 느꼈으며 이를 계기로 주민공동체 형성과 마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모범 사례로 떠오르자, 메이커스페이스를 도입하려는 다른 공공도서관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일 충남대 문헌정보학과 오상희 교수와 전북대 문헌정보학과 김수정 교수 등이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해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추진사항, 협업사항, 지속발전계획 등에 대한 모범사례를 인터뷰했다. 충남대 오상희 교수는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단순한 흘러가는 트렌드라고 보기 어렵다. 미국과 유럽의 도서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가 하나의 도서관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미국의 문헌정보학과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과목이 정규과정으로 있을 정도로 정착했다”며 “대화도서관을 방문하기 전에 국내 메이커스페이스를 보유한 다양한 도서관들, 광진정보도서관,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 충남도서관, 범어도서관, 고산도서관, 과천 정보과학도서관 등을 방문했는데, 대화도서관이 구현하는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 로드맵과 지속발전계획, 자생적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프로모션 등이 무척 앞서 있다. 향후 도서관형 메이커스페이스 우수사례로 연구 논문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건강강좌-행복 웃음 코칭’을 실시했다. 이번 웃음치료 강좌는 외로움 또는 우울증을 겪거나 스트레스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대화, 노래, 율동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생활 속 웃음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문 웃음치료 강사의 진행 하에 웃음으로 소통하기, 크게 소리내어 웃기 및 스마일라인 만들기, 웃음과 함께 하는 건강체조 등으로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만족도가 크게 높았다. 이번 웃음치료 강좌에 참여한 어르신은 “1시간 동안 많이 웃고 몸을 움직여서 기분이 한껏 좋아졌고 날씨가 쌀쌀해져 기분도 가라앉을 수 있는 때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좌를 준비했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좌보건지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0월 30일 독거노인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춘 노래방♪’ 42개소를 추가로 개업했다. ‘청춘 노래방’은 자원봉사단체 ‘와야누리’와 협력해 봉사단체 회원과 독거노인 1:1 일촌맺기를 진행함으로써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에게 노래방 마이크를 전달해 노래도 같이 불러드리고 말벗도 해드림으로써 우울감을 개선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노래방 마이크를 전달받은 어르신은“가족도 없고 말벗도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자들과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마이크와 노래책자도 건네주고 사용법도 알려주니 너무 감사하다. 주위 이웃 주민들도 놀러오라고 해 같이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눠야겠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단체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함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신체적 건강 관리와 함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이웃 어르신들도 청춘 노래방이 설치된 가정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이웃 간 교류를 늘림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건강마을 사업 추진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 일산동구보건소 소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마을 사업 참여 5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2020년 신규참여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건강한 도시, 건강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민건동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의식형성을 위한 기본소양교육, 건강의 기본 개념,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성공사례, 건강생태계 소생활권 조성 방법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건강마을 사업 추진 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적극적인 건강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주민자치형 건강마을사업 지원은 3개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민간단체 1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직장건강마을사업 참여단체 선정은 향후 공모 및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건강마을 사업 참여 등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단체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사업으로 미세먼지감시단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기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미세먼지 감시단의 주요업무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사업장 공사장 등 지역 내 미세먼지 핵심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배출업소 신고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이행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단속 인력으로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감시·단속에 한계가 있어 고양시 지역특화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해 배출원 감시업무와 주민 홍보,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병행하고 배출원 관리는 물론 주민 환경의식 개선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산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가 2020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국가정책사업으로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생활관리 등 종합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학습지원 활동과 체험 활동, 자기개발활동이 있으며 그 밖에도 당양한 주말체험활동과 생활지원 등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7시 20분까지, 토요일은 월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한부모 가정, 다자녀, 방과후 나홀로 청소년, 기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등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최근 잇달아 철도역사 내 사회적경제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축하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경의선 능곡역에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와 판매, 협업 공간인 사회적경제 커뮤니티센터와 백마역에 국립암센터 암환우들의 사회적경제 창업·커뮤니티 공간인 사회복귀지원센터 Re:Born이 그것이다. 고양시가 코레일 서울본부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 5개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입주와 판로개척,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 테마 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나머지 3곳은 사무공간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10월 31일 개소한 백마역 사회복귀지원센터의 경우 고양시가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맺고 유방암 환우 대상 사회적경제 설명회, 교육, 컨설팅을 펼쳐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을 도운데 이어 ‘다시시작’의 입주 공간 및 향후 다른 암환우의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암환우가 창업한 사회적경제 기업 1호를 탄생시켰으며 향후 암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고양시새마을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이 철도, 기차역에 대한 추억의 소장품을 기증·대여 받는 ‘제1회 일산역 전시관 아름다운 기증 공모전’을 이달 1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역, 추억을 담다’ 로 진행되며 1930년부터 1995년 사이에 철도, 기차역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진, 기차표 등 시대와 사회의 변천을 담고 있는 소장품이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시민 모두 공모 가능하다. 공모전 입상자는 12월 예정된 ‘역 , 추억을 담다’ 전시회에 소장품이 전시되는 전시 기회가 주어지며 감사장, 고양시 특산물로 구성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역 전시관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름다운 기증 공모전에 시민 모두의 따듯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며 일산역에 대한 옛 추억을 고양시민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전시회를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일산역 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12월 3일 5명의 입상자를 발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현장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3홀에서 열리는 ‘SENDEX 2019’ 행사 현장을 찾아가 일자리지원을 위한 일자리버스를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일자리버스에서는 구인·구직상담뿐만 아니라 취업서류 및 면접 컨설팅, 직업 적성·흥미 검사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뿐만 아니라 기업, 행사현장을 방문해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JOB투어 등을 제공했으며 30여 개 장소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시민 등 1천3백여명이 일자리상담을 받고 150여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민원업무처리로 인해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민원접점부서의 신청을 받아서 구청 교통행정과, 동행정복지센터, 상수도사업소 등 10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전화 예절 민원인과의 대화는 어떻게~ 사례를 통한 실제 민원응대기법 민원인과의 공감능력향상 소통과 배려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7월 22일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팝페라 친절 콘서트’ 형식의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매년 민원접점부서에 근무하는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CS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31개 전 부서에서 다양한 민원의 요구와 상황에 적합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서장 중심의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을 실천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고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