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2019년 상반기에 실시한 ‘2018년도 이천시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 회계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실적 평가단에 의해 2019년 4월부터 서면평가, 현장실사평가 등을 거쳐 2018년도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운영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작년에 진행되었던 2017년도 경영실적평가 결과인 ‘보통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받아 2016년 재단출범이후 최고의 성과를 일궈냈다. 남상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청소년과 시민에게 봉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는 소임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은 재단산하에 청소년기관 확장을 통해 ‘청소년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김도현 선수가 남초등부 멀리뛰기 경기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신하초등하교 김도현 선수는 1차 5.04m, 2차 5.12m, 4차 4.77m, 5차 5.04, 6차 5.13m로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 주현우 선수를 4.83m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신하초 명중한 코치는 "김도현 선수는 육상을 좋아하는 과묵한 성격으로, 기록갱신을 기쁨으로 생각한다. 국가대표가 꿈인 육상 멀리뛰기 기대주라며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전했다. 또한 명 코치는 "김도현 선수가 지금처럼 착실하게 운동하고, 어려움을 이기며 좌절하지 않고 노력해 선수의 꿈을 이루고 훌룡한 선수로 육상인으로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육상 관계자는 "이천시 자라나는 육상의 새싹들이 커져서 지역을 대표하고 나아가 국가를 대표하는 육상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지원과 후원 등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의 불모지 이천시에서 육상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김도현 선수는 지난 5월 제48회 전국소
(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호법면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엄마가 간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가족 14명이 참석하여 오이소박이와 양파장아찌를 만들었다. ‘엄마가 간다’사업은 호법면 새마을 협의회가 주측이 되어, 올해 초 이천시 공모 사업을 통해 결성됐다. 이 사업은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를 아우르는 가교 역할을 통해 세대 공감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엄마의 손맛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어르신들에게는 자긍심을 부여했다. 문인자 호법면 총부녀회장은 이날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맛깔스런 엄마의 손맛을 전수했다. 이호환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결혼 이주 다문화 가정과 함께 만든 밑반찬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2차 엄마가 간다 사업은 8월 20일 배추겉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아 둘째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도입하려 하였으나 보다 성숙한 제도 마련을 위해 사회적 합의를 통한 실질적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출산축하금이 1년에 20억 원 가량의 재원이 투입되는 반면 여러 연구조사 결과 실효성이 극히 미미함을 우려하여 이천시의회는 보다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 할 것을 권고하며 출산축하금 지급확대 조례[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천시는 저출산의 원인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여성의 출산 후 경력 단절, 출산 및 양육비 증가, 일자리, 주거문제 등 복합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시민의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높이는 정책이 결국 출생률 증가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시의회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그 동안의 출산지원제도를 보완하여 실질적이며 체감도 높은 출산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에서는 출산축하금[셋째이상] 및 다자녀양육수당 지급, 신혼부부 주거지원, 난임시술비지원, 아동수당지급, 보육료지원, 24시간 돌봄센터 운영 등의 출산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키우기 좋고 살고 싶은 이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국·도비 예산확보 및 현안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협의회에는 엄태준 시장과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 김정수 위원장,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국·도비 확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상호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이천시와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용인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용인~이천 간 국지도84호선 확·포장에 대하여 논의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밖에 급커브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지방도333호선 설성면 수산리~ 금당리 구간의 경기도 지방도 선형개량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한편, 김정수 이천지역위원장은 시의 하수처리시설 확충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환경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엄태준 시장은 안건마다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당과 도·시의원들의 협조를 구하고 지역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자수 클래스 반에서 장미 자수로 수를 놓은 양말 20켤레를 신둔면주민자치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수클래스 반에서는 우리고유의 전통자수와 프랑스 자수 기법을 체득하여 악세사리나 의류 등 다양한 부분에 감각적으로 솜씨를 발휘 할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수 클래스 반에서는 제5회 신둔평생학습축제시 양말 자수 체험프로그램에서 남은 재료를 가지고 회원들이 한땀 한땀 장미자수를 놓아 양말 20켤레를 완성하여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선물로 지급할 계획으로 자수 클래스 반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의 재능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마을을 중심으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퍼지는 좋은 메세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7일 청주캠퍼스 하이누리관에서 개최한 ‘2019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에서 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4명이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인슈타인’은 하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합성어로, 이날 진행된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지역의 과학 우수인재 선발을 위하여, 소프트웨어링 교육을 통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예선을 통과한 총 72개 팀 29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주변을 바꾸어 줄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반인팀’이 ‘셀피봇’이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심화부문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팀은 SK하이닉스에서 제공하는 ‘하인슈타인 비전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탐방의 기회를 가지며,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해외 메이커페어에 출품하고 현지 과학기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우다연학생은 “사진을 직접 찍을 때 거리가 제한적이기에 먼 곳에서도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 과정, 지역 특성에 맞는 제안사업 발굴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무원의 역할 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졌으며, 지역 주민인 나뿐만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행정에 있는 예산편성 등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을 강화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도인바, 해당 사업의 전문가인 공무원과 현장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시민이 협업하여 시정발전의 기폭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지방보조금 실무흐름 사례교육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함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이천시의원은 지난 25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교육과는 달리 최근 환경미화원 사고사례를 알리면서 화경미화 시 유의사항, 안전한 도로 횡단방법, 안전용품 착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한, 보험사기 예방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사례, 최근 교통 사망사고 유형분석에 대한 내용을 중점 전달했다. 6월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음주운전단속 강화내용과 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깜빡이 켜기 및 안전벨트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병행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의원은 “최근 타 지역에서 환경미화원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확대 시행하여 자발적 법규준수 및 안전운행을 위한 선진국형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올해 3차 회의를 호법면복지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협의체 활동 평가와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하반기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홀로 계신 어르신의 가을 나들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호법면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당일 안평2리 경로당에서 3회차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 20여명의 복지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 상담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면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이천시 채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움모니터란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시청 직원들의 명칭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 됐다. 이천시는 민선7기‘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이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펼쳐왔다. 시청방문 민원인은 물론 사회적 배려자들의 동행까지 가능하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채용하고, 53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을 운영하여 방문민원 처리과정의 불편사항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번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종합민원실이 인·허가업무를 비롯하여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천시뿐만 아니라 타시군의 행정업무 유경험자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이천시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또래들에게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활동선언 임원단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연합회 레크레이션 또래상담연합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천시 또래상담자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돕고, 공감과 배려문화를 촉진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말들’ 은유 작가를 초청해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매월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시간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은유 작가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를 왜 해야 할 지, 무엇을 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작가 개인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서 강의를 진행했다. 은유 작가는 독학으로 공부해 글을 쓰게 된 작가로 ‘다가오는 말들’,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 많은 저서를 펴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게 됐고, 통찰력 있는 글쓰기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 중 “누구나 사는 것은 다 글감이 된다. 무엇을 쓰든 상관없다.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또한 글쓰기는 자문자답이므로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제시해줬다. 강연을 들은 시민은 “잔잔하게 울림이 깊은 강연이었고, 글을 쓰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8월 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 기관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기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관고전통시장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2차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5월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의 쾌거이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에는 전문 시장매니저가 지원될 예정이며 주민, 지역단체, 상인,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행사,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관고전통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변화하는 시장 경제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기 위한 많은 공모사업을 통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동아리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문화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상인회는 12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아모르댄스라는 동아리를 구성했고 오는 10월까지 30회 수업을 진행하여 각종 행사 시 공연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8. 2., 8. 3., 8. 9., 8. 10. 총 4일에 걸쳐 관고전통시장 아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