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3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에 배달용 친환경 전기이륜차 1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이륜차는 관내 3개 매장에 보급되어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대체해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토바이 운행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소음, 불쾌한 냄새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광명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친환경 이륜차 보급 사업을 운행량이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업체, 배달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도시지역 미세먼지, 소음 등 환경공해의 주범인 경유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버스업체들과 협의해 전기버스, 천연가스버스 등 친환경 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0일 조진호 과학만화가를 초청해 ‘과학만화책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2019년 제2회 과학자 릴레이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조진호 작가는 ‘익스프레스’ 시리즈를 저술하며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작업 과정과 만화를 만드는 작가만의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진호 과학 그래픽 노블 작가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분을 수상한 ‘그래비티 익스프레스’와 2016년 게놈의 탄생과 과학적 발전 이야기를 다룬 ‘게놈 익스프레스’, 2018년 현대 과학의 핵심 주제인 원자의 실체를 추적하는 ‘아톰 익스프레스’를 발간했다. 소하도서관 김경희 관장은 “이번 강연은 과학과 만화책을 결합한 특별한 강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하도서관의 특화주제인 과학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오는 6월 박진영 고생물학자를 초청해 ‘신비한 공룡사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알아보고 공룡의 멸종설과 연구과정 등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7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미디어와 소통하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놀이활동-피지털콘셉트로 기획되어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곱 빛깔 색의 비밀을 간직한 빛의 공장에서 색을 탐험하고, 그림자를 연구해, 나만의 색과 빛을 만들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 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색상 실험실’, ‘그림자 연구소’, ‘오로라 발전소’ 3개 존과 15가지의 신나는 미디어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이번 ‘레인보우 팩토리’ 체험전시에서는 첨단기술 · 예술 · 교육 · 체험 · 놀이를 접목한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소개해 광명동굴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다. 한편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은 2016년부터 매년 새로운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굴과 전시를 모두 이용하는 통합권 할인으로 가족이 함께 즐겨 찾는 문화시설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6개 지자체와 산하기관 등이 참가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공모전’에 광명시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은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민간투자사업자가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편의시설을 복합건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유재산을 활용,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시는 총 2개 부스를 운영해, 시의 도시재생 사업계획과 추진 현황을 홍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지역 주차난 해소와 시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토론자로 출연하였으며, 광명시 청년 활동가 30명도 토론에 참여했다. 토크쇼는 출연자간 자유토론 및 청년 활동가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유 발언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만이 중재자·촉진자·최고의 협상가로서 이 교착상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남북협력기금을 모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무엇보다 북한과 교류할 수 있는 법적지위가 필요하며 광명에서 평양까지 평화 자전거 대회를 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해마다 극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시숲을 조성한다. 시는 생활권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원과 녹지, 그리고 구름산과 도덕산 등 주요산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각종 초화류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소하동 지역 공원 5개소에 교목 11종 370주, 관목 7종 9,95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이후에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2020년 광명동 지역 공원, 2021년 철산동 지역 공원, 2022년 하안동 지역 공원, 2023년 일직동 지역 공원에 수목 총 2만주를 추가로 식재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올해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아이누리 놀이터 3개소, 하안동 체험놀이터를 신규로 조성한다. 또한 안양시로부터 인수 예정인 새빛공원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용역도 진행 중이다. 시는 안양천에서 불어오는 바람길을 유도하는 제방 1.5km 구간 벚나무 가로수를 보식하고 주변 수목을 정비한다. 안양천 둔치에서 발견되는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해 철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시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조옥순 복지정책과장, 임무자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실무분과 역할에 대한 교육 및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청소년, 여성보육, 노인, 장애인, 건강보호안전, 기획총괄, 지역복지 총 7개 분야로 개편된 분과에서 지역의 문제 도출 및 해결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와 연계해 7개 실무분과가 개편되어 기대가 크다”며 “각 분과별로 활발하게 활동해 광명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바라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공공기관의 담당자들이 협력해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법원행정처의 엄격한 보안 관리로 인해 시청 등 행정기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시는 법원행정처 가족관계등록예규 개정에 따라 지난달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요건을 강화하고 대법원으로부터 가족관계 관련 서류 발급 권한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18개소 19대에서 27개소 31대로 확대되었으며, 행정기관 업무시간 마감 이후에도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 발급이 가능하다. 광명시는 총 3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 설치된 옥외부스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365일 24시간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와 발급 가능 서류는 시청 누리집 종합민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4개소 무인민원발급기를 내부에서 외부로 재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Korea Top Awards’ 시상식에서 교육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는 2019 Korea Top Awards는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재직자와 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3월 소하동 SK테크노파크에 개소하였으며, 청년 취·창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경식 경제문화국장은 “스마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업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서는 맞춤형 취업교육인 오토캐드 전문가, 관광상품 매니저 등 6개 과정 수료생 60명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의료서비스 멀티상담원과정, 3D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2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해 참가자 전원이 국가인증 드론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도 공시제 인센티브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광명시 청년활동가 등이 참여하며 광명심포니 G브라스앙상블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평화관련 논의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평양방문 소회 및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남북교류 협력사업 준비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9월 28일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10일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3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료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장을 위한 추가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JUMP-UP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JUMP-UP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총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2018년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성실히 임해 성과를 보여준 팀을 위주로 사업추진실적, 정산결과, 프로그램 참여도 등에 따라 최대 1천 만 원까지 사업개발비를 추가 지원해 준다. 광명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기반이 부족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은 물론 사무 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 제반을 제공해주고, 비즈니스캠프, 전문가 멘토단pool 연결 등 다각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지난 2년간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66개 창업 팀을 지원해 왔다. 이 중 지난해 기준 61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했으며, 고용 50명, 종합 매출액 64억 원 이상 달성 등 창업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 청년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한 ‘향기의 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전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오는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당초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비를 추경에 반영하고 2개월 연장해 12월까지 운영한다. 현재 광명시에는 600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 매월 15일 이상 이면도로 청소, 불법 스티커 및 벽보 제거, 광고전단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어르신환경봉사대원 참여 자격은 광명시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신체노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해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54회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기능경기대회 57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목공예분야에서 광명공업고 학생 3명이 금, 은, 동 수상, 피부미용분야에서 광휘고, 운산고 학생 2명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이번 기능경기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자기만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앞으로 꾸준히 해 그 분야의 명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을 수상한 학생들은 10월에 열리는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며, 시는 기능경기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박 시장은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일곱 번째로 광명4동을 찾아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이영권 광명4동장으로부터 광명11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지역현안 관련 현장 방문으로 광사 경로당, 광덕 경로당, 무지개 어린이 공원 등을 방문해 주민 불편 사항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 등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형편과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민과의 대화에 함께 한 광명4동 주민 40여 명은 노점상으로 인한 도로통행불편, 재개발지역 안전사고 위험, 재개발 관련한 각종 생활 불편 민원의 해결을 요구했으며, 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해결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광명4동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니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해 동물 복지 향상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광명시에 동물등록 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광명시에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이며 임신 시에는 제외된다. 접종비는 5,000원으로 시 지원 3,000원, 자부담액 2,000원이며 동물등록번호를 숙지하고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으면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접종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소유주는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1회 이상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시농업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