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8일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대상으로 정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자격을 갖추고 학교주변 식품판매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20여명을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영양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계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담관리원은 학교 및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학교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0여 곳을 월 1회 이상 점검해 위생관리 불량업소 등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구에 신고하는 등 어린이 식품안전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전담관리원의 자세, 업종별·유형별 위생점검 기본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이종혜 사무총장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담관리원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민·관이 합심해 고양시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8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노인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보호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여됐다. 명재성 복지여성국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을 발굴하는데 있어 시의 행정력만으로는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이 자리를 빌려 추후 건강보험공단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여성회관은 오는 15일까지 여성회관 1층 ‘작은 갤러리 休’에서 서예한문반, 도자기핸드페인팅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서예한문반은 11월 15일까지, 도자기핸드페인팅반은 1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문서예작품, 접시, 컵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작은갤러리 休는 1층 유휴 공간을 이용해 수강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한 전시공간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수강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성회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에 행주서원에서 역사 체험을, 오후에는 장소를 이동해 배추 수확 체험을 했다. 행주동 주민자치위원과 어린이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행주서원을 방문했다. 선운영 행주서원 원장이 위원들에게 임진왜란과 행주대첩, 행주서원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서원에서 위원들은 활쏘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위원은 “행주서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이번에 제대로 배웠어요. 행주산성, 행주서원 같은 문화유산이 많은 우리 동네가 자랑스러워요”고 말했다. 위원들은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제철을 맞은 배추, 무 수확체험 활동을 하며 2019년 가을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흥윤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마을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애향심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0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 행보를 시작했다. 재단은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우수한 국가관과 해외 참가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화훼원예무역박람회’와 ‘알스미어화훼무역박람회’를 참관했다. 두 박람회는 전 세계 화훼인들이 참가해 최신 화훼 정보를 교류하고 신품종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훼 박람회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화훼 협회 및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페루, 대만, 에티오피아가 현장에서 내년 고양꽃박람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일본, 이스라엘, 태국 등이 긍정적인 참가 의사를 밝혔다. 재단은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수한 해외 업체들이 참가해 신품종·우수품종 화훼류가 전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전문 무역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원당화훼단지에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및 품평회를 진행해 화훼 농가에게 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추진 중인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도로정비공사를 자체설계 추진해 사업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설계비 1억5천만원을 절감했다. 주요 간선도로인 자유로 및 제2자유로는 포장면이 노후되고 통행량이 많아 포트홀과 소성변형, 거북등균열의 발생이 많아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매년 파손이 심한 구간을 조사해 용역설계를 통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제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돼 설계업체선정을 위한 입찰과 실시설계 그리고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등을 실시하면 금년 내 사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자체설계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사업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설계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장영도 도로관리과장은 “예전에는 자체설계를 많이 추진했으나 요즘은 업무가 과다하고 인력과 장비가 충분하지 않아 대부분 용역설계를 추진한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금년 내 완료하겠다는 도로정비팀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스스로 자체설계를 추진했다”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이번기회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과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고 말했다. 또한 “인력이 충원되고 설계여건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에 이어 2연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국비 32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은 2020년까지 노후온실 현대화 · 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지원해 규모화된 스마트팜 도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2006년도에 조성된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일대 25만㎡ 규모의 화훼전문생산단지인 고양화훼단지에 용수개발, 배수로 정비, 폐식물 처리시설, 폐양액 재활용 시설, 전기시설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화훼단지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 확충 및 개보수로 시설현대화 및 스마트화 기반을 조성해 고품질 농산물의 연중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 및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통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반조성 사업은 고양화훼단지의 스마트 단지가 생산-유통-소비-창업-관광체험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추후 스마트 팜 구축은 물론 고양 스마트 플라워 시티 조성을 위한 국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들이 동절기를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십시일반 후원을 독려했고 이를 통해 라면 12박스, 햇반 12박스, 파스 100개, 김 40개라는 적지 않은 양의 물품이 모아져, 이를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를 이끈 물품 후원의 주인공들은 김운기, 박경만, 강대견, 지덕근, 이재구, 차복순님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십시일반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조태순 주민자치위원장과 권순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두 단체는 ‘모든 주민이 따뜻한 일산2동’을 만들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오섭 일산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산2동 복지행정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0일 ‘우리 동네 용마름 얹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행정게시판 용마름 올리기를 시작으로 떡메치기, 전통의상 착용, 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등의 부대 행사를 병행해 참여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마름은 초가나 흙담 위를 덮는 짚을 틀어 엮은 이엉을 말하는데, 정발산동 관내에 일산 밤가시 초가가 위치한 것에 착안해 10여 년 전부터 행정게시판에 용마름을 얹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한 전통 문화 계승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올해부터는 정발산동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볏짚 수확과 건조, 새끼꼬기 등 용마름 제작을 위한 사전 작업을 유치원 원생 등 지역 주민의 참여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진윤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당초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부득이 행사 규모를 축소 운영하게되어 아쉬웠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있게 준비해 소중한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풍산동 및 고봉동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마두1동은 지난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여러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 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총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따뜻한 정과 함께 김치를 전달했다. 이웅자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월동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풍산동에서도 주민자치회, 주민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8Kg씩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효숙 주민자치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풍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도 함께 전달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고봉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체험 한마당'은 가족 간 화합의 한
(경기뉴스통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한겨울 먹을 김치 담그기에 여념이 없다. 겨울 초입의 대표적인 풍경이다. 김장철을 맞아 고양시 덕양구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는 지난 7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 자원봉사 등 30여명이 사흘에 걸쳐 다듬은 배추 250포기를 김장해 고양동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주민 80가구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관산동, 행주동, 성사1동, 효자동, 원신동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원신동에서는 심상정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도의원도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가 이어진 7일부터 8일 동안 각 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앞마당이 탁자와 김치 버무리는 대야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6개 동이 이틀에 걸쳐 담근 김치는 3000포기가 넘는다. 부녀회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수연 고양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 듯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건축물이 있는 공동소유 토지를 간편하게 분할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시행을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보다 많은 덕양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은 건축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건폐율, 최소제한 면적 등의 제한규정에 의해 분할하지 못했던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도록 2020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례법이다. 적용대상은 2인 이상이 소유한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단, 집합건물 내 근린생활시설이나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공동 시설의 토지와 공유물에 관한 판결이 있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공유자가 경계 및 청산에 관한 합의서 등을 분할 신청서와 함께 덕양구 시민봉사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소유권 정리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한다. 책의 저자인 아트에세이스트 조이한은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된 페미니즘과 젠더 문제를 고전과 현대 미술을 넘나들며 거침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은 너무나 익숙하게 받아들였던 미술작품 속 여성에 대한 시각을 깊이 있는 통찰로 풀어내어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볼 수 있도록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저자와 시민이 함께 만나서 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교양교실에서 운영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고양낙농치즈테마체험장에서 센터 등록아동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가족 야유회‘를 개최했다. 온가족 야유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아이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안에서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피자와 치즈 만들기’와 ‘오르골 만들기’, 동물 먹여주기 등의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기회가 부족했는데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평소보다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아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야유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처음 진행한 온가족 야유회에 많은 가족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8일 덕양구 소재 서울의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받았다. 서울의원은 4년 전부터 덕양구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덕양구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에 직접 찾아가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서울의원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후원이 필요한 한분 한분께 후원의 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