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늘 우리의 결의는 반만년 역사의 권위에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4만 부발읍민의 충성을 합하여 이를 두루 펴서 밝혔다이며,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 개조의 큰 기회와 시운에 맞추어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이 문제를 내세워 일으킴이니, 이는 하늘의 지시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전 인류 공동생존권의 정당한 발동이기게 천하의 어떤 힘이라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지난 8월 7일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성 경제 제재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8월 월례회의를 위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의를 마치고, 김태린 이장단협의회장의 지시에 따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48명 이장단 전원의 명의로 성명서를 대독하고, 규탄 결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1895년 10월 일제가 일으킨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의병을 모집하고 경기도 연합의병을 결성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다. 이천 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해 오는 9월초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선 6월초 돌발해충 약충기 방제를 위해 마을별 약제공급 및 산림 및 농경지 인근을 공동방제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8월은 돌발해충의 약충과 성충이 혼재하는 시기로 산란기도 앞두고 있어 내년도 확산 방지를 위해 적기 방제가 필수적인 시기이다. 이천시는 돌발해충의 성충기 확산과 농작물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예산 19,906천원을 투입하여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위해 친환경약제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약제신청시기는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이며 마을대표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동시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마을대표 및 농가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경지 뿐 아니라 산림 및 도로인근 방제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관내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위촉해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에서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마친 이천시 소속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2명은 전문판매장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의 감시·신고, 원산지표시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제를 정착시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반도체 부품·장비업체인 ㈜유진테크, 에이피티씨, 비씨엔씨를 방문했다. 이들 업체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들이다. 주로 반도체 전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생산장비중에 일본제 부품들을 상당히 사용하고 있었다. 반도체 관련 업체들은 아직까지 개별부품에 대해서 일본정부가 수출금지를 하지 않아 피해는 없지만 향후 부품 중 일본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구입하기 힘든 재료가 일본정부로부터 수입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회사경영에 큰 문제가 발생할 걸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에서는 일본수출규제로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부품·소재개발에 있어 연구개발비가 많이 소요되고 있으니 연구개발비 보조 및 세금감면 등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정지원은 물론 장기적으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부품소재들이 국산화 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래이천시민연대는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국산화 추진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장 유치 선포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 시민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 23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따른 대책 중의 하나다. 결의대회에는 이천시장과 미래이천시민연대, 시도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기획위원회, 장호원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의 반도체 핵심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시민연대는 결의문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자 세계굴지의 기업인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단이 들어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것은 곧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임을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하여 이천시에서는 각종규제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부지무상 제공, 금융 및 세제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공장 유치에 전력투구 하고 있는 점을 밝히며 국가경쟁력에 꼭 필요한 국가기반산업에 대해 기업이 원하는 장소에 공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천시는 사통팔달 교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35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폭염 속에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등이 증가 할 수 있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감염증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과 모기나 진드기 매개가 원인이 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일본뇌염 등이 여름철에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였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목욕하고 세탁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수칙을 잘 준수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를 잘 하여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월18일부터 5개월간 운영한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5일 농업기술센터 소학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6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수료증 외에 개근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5개월간의 교육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수료생들의 수료소감 발표시간을 갖는 등 교육과정을 회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17회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2회의 현장견학으로 총 80시간 운영되었으며, 도시농업의 이해, 관련 법 및 기술, 작물재배 기술, 강의기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교육용 텃밭 강사 및 도시농업 관련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현장에 잘 접목시켜 이천시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도시농업관리사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사동9리에 대월의 사계절 추억을 담은 벽화길이 조성됐다. ‘큰달이 품은 추억’의 벽화길은 지난해부터 대월면장님을 비롯하여 사동9리 주민들과 여러 차례 논의 끝에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출하고 대월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각본하여 달모람 무비필름이라는 영화 같은 벽화길을 조성하게 됐다. 지역의 향수와 추억을 소재로 삭막했던 아파트 옹벽에 수채화 같은 느낌을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잔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른들은 아련했던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고, 동네 꼬마들에게는 지역의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전통, 풍습, 전래놀이 등을 접함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를 넉넉하고 정겨운 추억의 동네로 이해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먼 훗날 우리 아이들 또한 그런 그림들을 감상하며 거닐던 옛 추억을 회상하게 될 것이다. 한석민 주민자치위원장은“새롭게 변신한 벽화길이 산책과 사색의 행복한 거리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 가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하고 동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고 하며,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시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인식표 부착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관내 12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단 축산과에서는 인식표를 통한 동물등록만 가능하다. 시 축산과 장상엽 과장은 “9월부터 반려견 등록과 관련한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니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신고하지 않은 경우 자진신고기간에 등록하시길 바라며,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배설물을 수거 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6일 오후3시부터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세 번째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채널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하여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인근으로 선정했고, 1시간 가량 공원과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 문화의 거리와 터미널 사거리에서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보육 · 청소년 · 문화 · 교통 등 다양한 현장제안이 있었으며, 생소한 정책임에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월1회 정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요령, 사업계획서 1:1 멘토링 등 성공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이천시 행복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실시’ 게시글에 첨부된 창업교육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미래전략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다음달 6일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이천시편이 공개 녹화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국민MC 송해의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제23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9월 4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방송 녹화는 9월 6일 오후 1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 시청 홍보관광담당관실 홍보팀,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농산유통팀, 홍보팀으로 FAX로 접수하면 된다. 9월 4일 예심장소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이천시 주민과 이천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이 9월 20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함께 즐기며 장호원복숭아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6일 농협이천시지부에서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7천 1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BC장학기금은 지난 1997년 이천시와 농협이천시지부, BC카드사가 제휴를 맺고 농협 이천장학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1년에 한 번씩 장학기금으로 출연해왔으며, 현재까지 11억3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김영춘 지부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학생 및 우수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농협 이천시지부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지원 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임야도의 등록원점 체계를 2020년까지 세계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좌표체계로 변환한다고 밝혔다. 측지계란 지구의 형상과 크기를 결정하여 곡면인 지구의 공간정보의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지적·임야도 등 지적공부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동경측지계를 사용하고 있다. 동경측지계는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일본지형에만 적합하도록 설정된 지역좌표계로 세계측지계보다 약 365m 북서쪽으로 편차가 발생한다. 세계측지계 변환은 지적·임야도에 등록된 토지경계는 변하지 않고 위치만 남동쪽으로 365m 이동되는 것으로, 실제 토지의 위치는 변동되지 않으며, 권리면적, 토지소유권과 그 이외의 권리관계 등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계획대로 2020년까지 지적공부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되면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좌표로 정 위치에 등록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 각종 국가정책 수립 및 공간정보 산업이 활성화 되고 시민들의 소유 권리관계 확인이 편해질 것”이라며 “특히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일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한양대학교와 협력하여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조사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조사대상은 관내 거주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이다. 본 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표본 추출한 909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고혈압 등 만성질환 이환율,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운동, 비만, 구강건강, 삶의 질 등 22개 영역 237개 문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방법은 건강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로 진행 된다. 조사대상 가구 선정은 통계적 규칙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르게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조사대상 가구에 가구선정통지문이 사전에 우편으로 발송 된다.시 관계자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시 건강지표로 시민들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표본 가구로 선정되신 가구원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조사에 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