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시흥시 체육관에서 공공스포츠클럽&체력인증센터 직원 및 시흥어머니배구단원들과 함께 부패행위를 척결하는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흥시 청렴행정에 동참하고자 참가자들은 체육진흥과에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스포츠클럽’ 및 ‘체력인증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며 함께 청렴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면서 예상되는 부패와 연관되는 행동들에 대한 예방법을 터득하고, 대외적인 청렴 선포를 통해 체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친절한 시민의식을 고양했다. 더불어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진희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시흥시와 진정한 시흥시의 주인인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체육행정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퇴원환자 관리를 위한 ‘누리마중 초기적응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 경기도 정신건강지표에 따르면, 시흥시의 지역사회 장기재원 경험률은 4.1%로, 경기도 평균 5.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재원환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신건강복지 서비스제공은 반드시 필요하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루카스병원, 예인병원, 안산 신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 의료기관 3개소는 퇴원 후 지역사회와의 체계적이고 밀착된 관리를 위해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신건강관리에 동의 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퇴원 후 지역사회로부터의 관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된다. 또한, 재원환자의 퇴원과 동시에 센터에서 신속하게 개입하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며 장기재원 경험률과 재입원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의 치료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배곧 서울대학교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에서 ‘당뇨명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의 질병인 비만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수명을 연장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결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명의’ 조영민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이며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이다. 또한 의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저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출간했으며, EBS ‘명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강의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유선 및 네이버 카페 ‘시흥 배곧 스마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백세시대에 이번 강의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 신청자에 한해 강의 후, ‘대우조선해양·서울대 시흥R&D센터’ 내 시험수조를 견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세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에서 개최한다.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4월 힙합공연과 6월 소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를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8월 31일 공연에는 한국 재즈씬에서 대표 피아니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연과 후학을 기르고 있는 ‘송준서와 트리오’, 다양한 장르의 재즈음악에 빠른 스텝, 음악과 함께 흐르는 듯 한 몸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팀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브랏츠’, 재즈와 R&B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하여 활동 중인 ‘윤유,’ 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대상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로, 원산지표시를 꼭 해야하는 품목은 총 20개 품목이다. 농축산물은 8개품목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이고, 수산물은 12개품목으로 넙치, 초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의 원산지표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진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ZERO WASTE SIHEUNG’을 목표로 환경부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시민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2일자로 시흥시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과 깨끗한 거리 만들기 추진을 위해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을 2배 인상했고,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금은 지역화폐 ‘시루’로 지급된다. 기타 개정사항으로 불연성 마대·공사장 생활폐기물 전용마대 제작, 종량제봉투 수수료 감면대상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로 확대, 폐소화기 등 대형폐기물 종류 확대, 생활폐기물 보관용기 설치대상자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20호 이상의 상가 및 오피스텔 건축업자로 확대, 산업단지 내 100L 종량제 봉투 제작금지, 신고포상금 제외 대상자에 시 생활폐기물 위탁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청소 및 환경 분야 관계자 등을 추가했다. 대부분 개정사항은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나, 불연성 마대·공사장 생활폐기물 전용마대 제작과 종량제봉투 수수료 감면대상자 확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 폐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9일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행정안전부 주민 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지역사회 통합돌봄’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복지기관 관계자, 병원, 건강보험공단시흥지사, LH시흥권 주거복지지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흥시니어즈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통합돌봄 온마을-다원사업설명, 시흥시와 사업추진 협력기관 4개소와의 협약 체결식, 사업현판 전달식 및 건강의 집 개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돌봄 온마을-다원 사업은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주거복지센터 4개 기관에서 추진하며, 그동안 분절적·파편적으로 제공되던 돌봄서비스의 연계·통합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은행동 은계지구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그 외 시흥시 북부권에서 서비스 수요자가 있을 경우에도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건강주치의, 건강권 실현을 위한 건강증진 활동 및 소모임, 독거어르신 재가복지서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9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 합동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흥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상공회의소를 비롯한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에서 배제 조치함에 따라 일본의 소기업과 거래가 많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중소기업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시 차원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시흥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수출규제 위기대응 민·관 합동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내 기업들의 규제대상 품목 수입현황 및 피해상황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시흥시는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특별경영자금과 특별시설자금 편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일본 수출규제 품목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시흥시 육성자금 대출금 상환 유예, 지방세 징수 유예, 신고납부 세목 기한연장 등 지방세 세제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제’ 주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시흥이 풀뿌리 기반으로 실험적으로 모색하는 이 과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교육자치가 지역 내에서 보다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민관학이 249일간 만들어온 지역교육 전체가 연결되는 시스템‘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이 최종 발표됐다. 기초단위에서 지역에 맞도록 시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사업과 인력, 재정을 결합한 공동 출자방식의 독립기구가 주 내용이다. 이날 현장에서는“교육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지역에서도 접목해볼 수 있는 모델”,“위기의 교육에서 지방교육자치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시흥의 실천은 새로운 촉발을 시작하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기조 발제한 차성수 이사장은“이미 기초단위에서는 지역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고민이 높은 수준에 와있다. 우리는 보다 과감한 시도를 해야 한다. 교육의 성채로 존재하는 학교개념이 전면 재구조화되어야 하고, 지역교육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8월 21일까지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 2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 시즌 2는 인물·패션 사진 편으로, 출사 사진 촬영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시즌 1은 DSLR, 미러리스 편으로 140여 명의 신청자 중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20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세나카 시즌 2는 평일반·주말반 두 개의 반으로 2주간 진행된다. 평일반은 8월 29일, 9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반은 8월 31일, 9월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소유한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일반·주말반 각 10명의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장비 대여비로 인당 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신청 방법, 프로그램 커리큘럼 등의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8일까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8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무료로 표면처리 업무와 관련된 이론, 실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점심식사 및 참가수당이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시흥·안산·인천지역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이어져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인력양성 사업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비발디아트하우스 등 시흥 전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령대별·분야별·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과 일반시민 대상 4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은 인사이드 아웃,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트윈보이스+공감하는 테이블, 융복합 파피에꼴레 동화“We made It”, 동네에서 놀자 와일드크레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은 타일 Make up, “호조벌 그 새로운 시작” 뮤지컬 체험, 임산부와 함께하는 태교다례, 눈이 부시게-당신의 찬란한 순간의 기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2회 시흥아카데미 지역화폐학교를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소비자운동 관점의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꾸려졌다. 지역화폐학교의 학교장은 천경희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하승창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 유창복 성미산 공동체 대표,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승균 가톨릭대학교 사회혁신센터장, 김찬옥 한밭레츠 교육국 대표, 차해옥 은평공유센터 대표 등이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강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지역, 성별, 나이 등의 제한 없이 지역화폐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열려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4강 이상 수강자에게 수료증이 전달된다.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소상공인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관내 ㈜금강주택을 비롯한 10개 업체가 8월 7일 시흥시 환경관리센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살수장비 운영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민·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민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장들의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 차량 등을 사업장 인근 주변까지 확대 운행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데 민·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희석 환경정책과장과 참여업체에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금강주택, ㈜까뮤이앤씨, ㈜덕동산업, ㈜동원개발, ㈜유익이엔씨, ㈜케이씨씨건설, 금광건설, 양우종합건설, 영석산업개발, 제일건설이 함께 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인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491-3번지 일원의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은 2011년 뉴타운 해제 주민모임, 2012년~2013년 주민 공동체프로그램, 2014년~2015년 도시재생대학,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등 그간 다져진 주민 자치력을 토대로 2017년에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주민들은 마을계획을 토대로 시 자체사업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실시했다. 마을계획을 확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서를 제출해 선정됐고,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를 통해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마중물 사업비 83억과 관계부처 사업비를 포함한 총130억원의 사업비로 2021년까지 공원을 활용한 주차장 복합화 기반시설 개선 녹색건축물 지원사업 등 집수리사업, 마을의 지속성을 위한 마을관리기업 설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