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고양시새마을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에서 지난 9일 어린이 보부상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일산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과거 일산역과 일산시장을 왕래한 보부상을 주제로 한 어린이 나눔장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떡메치기 체험, 지게메기 체험, 물건 사고팔기, 보부상 도시락 만들기 체험 등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옛 보부상의 추억을 심어줘 알찬 시간이었고 재미있는 추억을 심어준 뜻 깊은 행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일산역 전시관 관계자는 “100년 역사의 일산시장에 대한 학습과 더불어 어린이가 보부상이 되어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해 나눔을 배우고 아이들에게 경제 체험의 장을 열어주는 어린이 보부상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처음 시행하는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공개채용 경쟁률이 평균 30대 1로 최종 마감됐다. 고양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양시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고양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5개 기관 총 54명 모집에 1,628명이 지원해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간제근로자 등 계약직이 포함된 수치로 일반정규직의 경우는 23명 모집에 1509명이 지원해 6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40명 모집에 1264명이 지원, 평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입 사무직 7급의 경우 4명 모집에 무려 764명이 지원해 1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양시지식정보산업진흥원 80대1, 고양문화재단 62.7대1, 고양시정연구원 28.5대1, 고양시청소년재단 4.8대1로 집계됐다. 고양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30일에 2차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전형 세부사항은 오는 2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의 싱크탱크, ‘미래비전 정책 TF팀’은 지난 11일 고양스마트시티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고양시 중장기 정책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9월초 구성된 TF팀은 월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번의 회의를 개최해 직원아이디어 활성화 방안, 고양시평화경제특구 조성 전략, C4부지 활용 고양형 치유농장 정책, 50+세대 인생 후반전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건상 평화미래정책관, 박종철 시정연구원 부장, 사공진 진흥원 팀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내가 고양시장이라면 고양시에 도입하고 싶은 정책’으로 고양시 발전을 위해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에 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스토리텔러 및 콘텐츠 창작지원, AI를 활용한 고양시 관련 정보검색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TF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래비전 사업을 정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위원는 2019년 4분기에 운영하는 문화강좌 프로그램 중 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 및 장애인가족센터의 지역밀착형 발달장애인 성인기 평생교육사업으로 진행되는 대화동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웃음치료 강좌인 ‘행복가득 웃음교실’과 미술심리치료 강좌인 ‘힐링 미술심리 교실’ 두 강좌가 운영된다. 10월 18일 개강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모집 첫날 모든 강좌의 정원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으며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 분기부터 프로그램 수나 정원을 늘리는 등 더 많은 장애우들이 수강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도덕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복지와 지역공동체 형성 등 주민자치 설립 이념에 부합되는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모든 주민들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계획해 보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학 대화동장은 “이러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대화동의 주민들을 위해 대화동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직능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직능단체 회원 85여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5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6개조로 활동하며 강설 시에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 육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나서게 된다. 이기륜 마두2동장은 발대식에서 “자발적인 제설봉사단 참여에 감사드리며 철저한 사전준비로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제설봉사단에 당부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강운중 제설봉사단장은 “강설 시 눈 치우기 작업에 적극 참여해 눈 피해가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독거노인의 집을 수리하기 위해 성사 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고양시 직원 봉사단체 ‘공무원 사랑의 가정도우미’가 주말을 반납했다. 봉사자들은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독거 어르신의 반지하 집에 방문해 장판을 교체 설치했다. 봉사자들이 찾아간 어르신은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다. 작년 여름에 있었던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장판을 교체할 형편이 안 되어 시멘트 바닥에 신문지와 돗자리를 깔아놓은 채 생활해오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세간 살림을 전부 들어내고 바닥에 새 장판을 설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의 도움으로 장판을 교체하게 된 할머니는 “여름에 물난리가 났어도 장판을 교체할 형편이 안 됐다. 자식들에게 도움 받기 어려워 수리는 꿈도 못 꿨는데, 다시 깨끗한 집을 쓰게 되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고양시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홍승규 주무관은 “휴일도 반납하고 나와 봉사하신 고양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뻐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동절기 대비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28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겨울철 폭설, 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 상태 및 소방·전기·가스 시설물의 복합적인 안전 관리 확보를 위해서다. 점검에서는 어린이집의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실내공기질 대책, 폭설·혹한기 한파 재난 대응체계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통학차량 안전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 점검은 11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실시된다. 1차로 각 어린이집에서는 안전점검표를 통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43개소는 구청의 보육업무 담당자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영유아 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이 내려질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대비 안전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눈 파는 아이’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한다. ‘한 눈 파는 아이’는 순정한 내면세계를 펼쳐 온 손택수 시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시집으로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의 내면을 다정한 시어로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인 손택수 시인은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20여 년간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순정한 시세계를 펼쳐 왔다. ‘한 눈 파는 아이’ 출판 기념 북토크는 2019년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7월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부설주차장에 대해 교통약자 우선주차구획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앞으로 고양시에 100대 이상의 주차장 규모를 가진 백화점, 대형마트, 병의원 등의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사업주는 총 주차대수의 2% 이상 4% 이하의 범위에서 확장형주차구획 내에 노약자, 임산부를 위한 우선주차구획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고양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주차장에서 고령운전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확장형주차구획, 사각이 없는 지대 등에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우선주차구획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주차장법을 개정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기존의 일반형 주차장에서 승차와 하차에 어려움이 있어 확장형주차구획에 우선주차구획을 설치하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6개월간의 ‘2019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점검을 위한 최종검진을 실시했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디바이스의 건강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 전송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식생활, 운동지도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9년 초기검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간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정보 및 각 분야 전문가의 맞춤 건강 상담서비스를 받았다. 사업 시작 3개월 후에 실시한 중간 검진, 오프라인모임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 왔다. 이번에 실시한 최종 검진을 통해 대상자는 6개월간의 건강관리에 대한 최종 상담을 받고 6개월간 추후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생활로 보건소 방문이 힘들었던 2030 직장인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는 다양한 직장시설 연계, 2019년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화를 더해 추진할 방침이며 2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8일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대상으로 정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자격을 갖추고 학교주변 식품판매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20여명을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영양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계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담관리원은 학교 및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학교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0여 곳을 월 1회 이상 점검해 위생관리 불량업소 등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구에 신고하는 등 어린이 식품안전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전담관리원의 자세, 업종별·유형별 위생점검 기본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이종혜 사무총장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담관리원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민·관이 합심해 고양시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8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노인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보호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여됐다. 명재성 복지여성국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을 발굴하는데 있어 시의 행정력만으로는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이 자리를 빌려 추후 건강보험공단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여성회관은 오는 15일까지 여성회관 1층 ‘작은 갤러리 休’에서 서예한문반, 도자기핸드페인팅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서예한문반은 11월 15일까지, 도자기핸드페인팅반은 1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문서예작품, 접시, 컵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작은갤러리 休는 1층 유휴 공간을 이용해 수강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한 전시공간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수강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성회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에 행주서원에서 역사 체험을, 오후에는 장소를 이동해 배추 수확 체험을 했다. 행주동 주민자치위원과 어린이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행주서원을 방문했다. 선운영 행주서원 원장이 위원들에게 임진왜란과 행주대첩, 행주서원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서원에서 위원들은 활쏘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위원은 “행주서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이번에 제대로 배웠어요. 행주산성, 행주서원 같은 문화유산이 많은 우리 동네가 자랑스러워요”고 말했다. 위원들은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제철을 맞은 배추, 무 수확체험 활동을 하며 2019년 가을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흥윤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마을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애향심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0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 행보를 시작했다. 재단은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우수한 국가관과 해외 참가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화훼원예무역박람회’와 ‘알스미어화훼무역박람회’를 참관했다. 두 박람회는 전 세계 화훼인들이 참가해 최신 화훼 정보를 교류하고 신품종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훼 박람회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화훼 협회 및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페루, 대만, 에티오피아가 현장에서 내년 고양꽃박람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일본, 이스라엘, 태국 등이 긍정적인 참가 의사를 밝혔다. 재단은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수한 해외 업체들이 참가해 신품종·우수품종 화훼류가 전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전문 무역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원당화훼단지에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및 품평회를 진행해 화훼 농가에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