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한미군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8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2019년 주한미군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무조정실, 외교부, 국방부, 미8군, 미7공군 등 18개 기관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현안 사항 협업 방안에 대한 토의 및 험프리스 기지 스튜어트 부사령관 초청 특강 그리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소풍정원 등 관내 산업현장 시찰과 관광명소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튜어트 부사령관은 ‘험프리스 기지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험프리스 기지에 대한 현황 설명과 더불어 한국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시민과 미군의 협력과 우호증진을 강조했다. 워크숍을 주재한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 관련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평택시는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미군 주둔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8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10월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8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도·시의원들과 이용희 주민협의체 회장 등 신장동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해 의견 제시 등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이 4번의 공모 끝에 선정돼 더없이 기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노력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에 선정된 것보다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추진 과정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토요봉사스쿨-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및 무단횡단금지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말을 이용해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주택가 및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평택지구대의 도움으로 관내 주요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무단횡단 금지, 안전선 지키기 등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채석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 올바른 안전의식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평소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한 다수의 청소년들 에게 이번 행사가 지역사랑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건강을 위한 우리집 전통장 담그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3월에는 직접 메주로 된장을 담가 45일 숙성기간이 지난 후 5월 전통장 뜨기를 실시하는 등 올 한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정성을 나눔의 행사로 마무리 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 슬로우푸드인 전통장을 직접 만들어 관내 아동·여성 복지시설 8개소 및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김민서 회장은 “인스턴트로 길들여진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전통장의 소중함을 깨닫고, 전통 음식문화 확산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께 건강한 먹거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3기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16일자로 통복동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사례관리 등 변화된 복지방향 실천을 위해 개최됐으며,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로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잇따라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구체적인 관리 사례도 공유했다. 이석주, 표광오 공동위원장은 “맞춤형복지팀이라는 전담팀이 신설된 만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서비스 신청을 못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위원들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9월부터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불규칙적인 식생활 및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비만·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식품 및 모형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BMI·건강습관·대사증후군 등 자가 건강체크, 영양정보 롤베너 전시와 질환별 식이요법 소개, 만성 질환자의 개인별 맞춤 영양 상담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9월 27일 한국니토옵티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동우화인캠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청북읍 소재 티디케이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상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5일 국제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이용방법 안내, 우울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의뢰 연계, “혼자가 아니야”,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문구 타투 체험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의 다리 역할을 하는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 우울 고 위험군들의 조기 발견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한, 자살시도자, 유가족에게 자살재시도 방지 및 올바른 애도과정을 겪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상담 권유,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평택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나이가 비슷한 젊은 대학생들 중에도 우울 고위험군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고,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며 자살, 우울 예방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명다리 서포터즈 활동은 11월 7일에서 2
(경기뉴스통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은 지난 17일 평택시를 방문해 평택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기관 추천프로그램의 장학 사업에 공모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임직원 기관 추천프로그램은 전국에 소재한 50여 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로부터 장학금,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프로그램지원이 필요한 기관을 추천 받아 선정·후원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의 학습비 지원과 학습물품 구입비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설 지점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기금인 만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꿈을 시작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긴
(경기뉴스통신)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정돼 유치에 기대를 모았던 평택시가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후보 부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 및 제안자의 사업의지, 훌륭한 물리적 환경 등을 갖춘 부지로 분석됐으며 어떤 부지를 IDC 건립지로 결정해도 문제가 없는 좋은 부지로 당사는 판단했다”며 “컨설턴트 자문과 경영진, 실무자의 의견, 당사의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협상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혀 그동안 치열했던 유치전은 세종시로 일단락 됐다. 지난 7월,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를 네이버가 공개모집함에 따라 136개소의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8월에는 공모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부지로 최종 96개소가 제안되는 등 자치단체들의 유치경쟁이 뜨거웠다. 네이버는 제안부지에 대한 전력·상수도·통신·안전성 등 필수요건 및 일반 요건을 분석하고 제안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9월 30일, 부산시·대구시·대전시·세종시·평택시·김천시·구미시·음성군 등 10개소를 후보지를 선정했고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개 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현덕면 덕목리 휴경지에서 ‘사랑나눔 가을추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봄 직접 파종한 휴경지의 쌀을 추수하는 것으로, 수확한 쌀은 향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동헌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봄에 시작한 파종부터 가을 추수까지 묵묵히 봉사 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이웃돕기와 관련된 행사를 적극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위솔로이스츠의 우아한 클래식’과 ‘달빛영화관’ 등 이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시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다리도서관은 개관 당시 4만여권의 장서로 출발해 1년이 되는 현재 11만9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1,3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독서와 정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쉼의 공간이자, 소소한 일상과 현안을 함께 나누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또한 인문학과 배움터를 통해 지식정보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평택시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모임인 위솔로이스츠를 초청, 해설이 있는 클래식으로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서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인‘달이네 뜰’에서 야외영화‘씽[108분/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가족, 이웃들과 함께 노을이 내리는 배다리 공원의 전망을 바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학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이 각 학과별 심도 있는 연구 과제를 분임별로 직접 선정하고 농업대학 교육과정 중 배운 내용을 활용해 1년간 문헌연구 및 각종 실험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4편의 과제가 제출됐다. 연구과제 심사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단계의 서면심사를 거쳤으며, 발표회에서는 연구 내용과 결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발표심사로 각 심사과정별 총점이 가장 높은 과제에 대해 최우수와 우수상을 선정해 졸업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우수 연구과제로는 농산물가공과에서 연구·개발한 ‘고구마 페이스트를 활용한 쌀과자 개발’이 선정됐으며, 평택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주제로 고구마와 혼합한 쌀과자 ‘고구米’를 만들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가공품을 개발해 내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 연구과제는 생활원예과 ‘평택지역 특성과 운영자 기호를 반영한 텃밭 재배체계 연구’와 소득작물과 ‘평택지역의 토양환경과 재배방법에 따른 도라지 생육상태 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유천2동은 24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철규 통장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들 및 시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준공식 축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연료비용을 저감시키고자 추진하는 연료사용 환경개선사업으로 유천2동 85가구가 수혜를 받게 됐으며, 등유대비 20~30% 연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등 군·지·협 소속 지자체들이 24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군·지·협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 소음법의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따라, 수십년간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감수해 온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실질적 피해 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법 제정까지 본회의 심사라는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 소음법’이 20대 국회 회기 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군·지·협 소속 지자체는 물론 광역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힘 써주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 그리고 군·지·협 소속 지자체장 및 광역 지자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평택시는 2015년 9월, 군·지·협 결성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후 군·지·협을 통해 성명서 발표, 국회 입법 청원, 국방부 건의문 제출 등 군·지·협 소속 14개 지자체들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23일 낭비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관내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쓴 모범업소에 현판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충원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활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