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와 “횡단보도 그늘막 최적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난 4월 22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여 재난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거 10년간 기상 데이터와 유동인구 데이터, 기존 무더위 피해예방을 위한 시설정보, 지역특성정보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시민 맞춤형 재난 예방 시설 설치를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무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통계와 유동인구 분포 지역을 파악하고, 피해예방 시설 설치여부와 주변지역의 특성 등에 대한 지수를 산출하여 무더위 쉼터 지정이 필요한 지역과 기존 무더위 쉼터가 인근에 있으나 대책이 필요한 지역 등 16개소와 그늘막 설치가 필요한 후보지역 21개소를 도출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분석결과 도출된 지역을 담당자가 현장 방문하여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18개 지역을 선정하여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를 진행 중이다. 또한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 무더위쉼터 391개소와 이천행복나눔 그늘 28개소, 폭염저감시설 1개소 등 생활밀착형
(경기뉴스통신) 국립이천호국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2019 나라사랑 음악회’는 특별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하여,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20사단 군악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2019 나라사랑음악회 사전접수 이벤트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8월 12일부터 실시되며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간에 걸쳐 도란도란 이야기방을 운영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도란도란 이야기방’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민들이 모여 도시재생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 참여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수업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30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나 이천시청 도시개발과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등산학교가 이천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인 ‘인문학적 향기가 나는 등산문화교실’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에 의하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2015년 기준 9조 2,000억 원에 달한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비만에서 시작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나며, 현재 국민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행인구 1,800만 명 중 73%에 해당하는 인구의 산행목적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하게 산행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절감된다. 교육내용은 등산기초, 다이어트 등산방법, 연령에 따른 맞춤 등산, 등산예절, 선진 등산문화, 등산과 인문학, 산에서 먹고 자기, 산노래 배우기 등이다. 강사는 등산지도사, 숲해설사와 산행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각 분야 경력자들이 맡게 되며, 교육 및 운영은 참여자와 함께 진행한다. 이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5명을 접수받아 9월 5일 개강,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진행하여 10월 19일~20일 1박 2일 산에서의 야생체험
(경기뉴스통신) 국방전산정보원은 지난 6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정보화교육장의 노후 PC를 교체하는 국방정보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방전산정보원의 이번 봉사활동은 국방 정보화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국방정보화 전문기관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이미 인천시지회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을 대상으로 PC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 국방전산정보원은 올해 경기 이천시지회와 서울 강남구지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에 국방전산정보원이 PC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정보화교육장 두 곳은 2008년 이전 구형 PC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증받아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이곳 PC들은 노후화가 진행돼 응답 속도가 매우 느리고 새로운 프로그램 실행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장애인들의 정보기술 교육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국방전산정보원은 원 내 불용 결정된 PC를 활용해 이천시지회 30대, 강남구지회 38대 등 총 68대를 교체했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기도이천시지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받은 PC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관내 5개 공공도서관은 2019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읽는 이천’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9월 한 달 간 이천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즐기며 배우고 함께하는 다양한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별 전문 작가초청강연과 자녀교육특강, 어린이를 위한 전래극과 매직버블쇼 코믹저글링쇼 샌드아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원화전시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 밖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책 읽기를 독려하기 위해, 사서들이 준비한 독서의 달 추천도서목록을 자료실에서 배부한다. 특히 프로그램 중 작가초청 및 자녀교육 특강으로 마련된, 그림책 평론가 류영선 작가의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새벽달 작가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의 핵심 노하우’, ‘엄마 반성문’의 이유남 교장 겸 작가의 ‘좋은 부모 대화법’, 여행전문 노중훈 작가의 ‘식당 골라주는 남자’ 는 시민들에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최근 과수재배농업들에게 과수 검역병인 화상병 예찰 및 사전방제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검역법상의 금지병해로 이 병의 발생유무에 따라 수입이나 수출시 통관이 금지되기도 하는 중요한 병인데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됐을 경우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색하며 고사하는 증상을 보인다. 화상병의 주요 감염경로는 전정가위 등의 농작업 도구, 매개충, 비바람에 의해 전파되는데 사전 예찰에 의한 조기 발견과 발생과원에 대해서는 매몰방제 조치 등 확산방지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기주식물인 사과, 배, 자두, 살구 등을 재배하는 과원에서는 농작업 도구를 사전, 사후에 반듯이 살균하고 정기적인 약제 방제를 실시하는 기본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화상병 발생지역의 약제방제는 동계방제, 개화기 1차 방제, 개화기 2차 방제 등 연 3회 방제가 필수적이다. 화상병의 발생이 확진된 과원에서는 즉시 매몰 및 폐원조치가 이루어지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생과원에서 반경 2km내 예찰구역을 특별 설정하여 주기적인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일 롯데마트 이천점에서 실시한 화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8월 중 관내 사립어린이집,복지회관, 장애인근로사업장, 병원 등 5개 다중이용시설에서 현장 주도형 복합재난대피훈련을 한다. 이는 최근 빈발하는 대형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비상상황에서 시민들 스스로 본인과 노약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번에 훈련을 하는 곳은 롯대마트 이천점, 대월어린이집, 마장면종합복지회관, 이천시장애인자활근로작업장, 이천소망병원 등이다. 훈련은 해당 읍·면·동장 주관으로 화재 및 지진 상황 등을 가상해 소방서에 신고하고 유도요원들이 나서서 시민 및 노약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 대피훈련이 끝난 뒤에는 전문가의 안내로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 위주로 지도하는 교육도 하게 된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중앙 주도의 형식적, 관행적인 훈련으로는 실제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없기에 현장에서 주도하는 대피훈련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즐겁게 책을 접하며 도서관과 친해지도록 유명 작가들을 초청한 강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참여형 아동극 “나무도령 이야기”가 6일에 공연한다. 전통 설화인 ‘나무 도령’ 을 바탕으로 제작한 가족극으로, 선녀와 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나무 도령이 갑작스런 홍수로 인해 아버지인 나무를 타고 물 위를 다니며 동물들을 구해주면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를 20일에 공연한다. “꿈꾸는 아이” “귀 없는 토끼” “동물이야기” 등 3가지 공연과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의 새벽달 작가를 초청해 26일 강연을 진행한다. 엄마들이 매일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법의 핵심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교장을 초청해 28일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자녀와의 관계와 교육 문제에 대해 이유남 교장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자녀양육 방법을 전하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대화법과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지내면서 직접 생신을 챙기기 어려우신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8월에 생일을 맞이한 4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진행되었는데, 매년 함께 할 가족이 없어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행사 전후로 어르신들의 수송을 맡아줬고 우성가든에서 생신상을, 가루영웅 증포점에서 생일케잌을, 모가면 주만장로교회에서 생신 축하선물 등을 협찬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연계해서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생신잔치가 됐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생일잔치를 열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얼마만에 생일상을 받는지 모르겠다”라고 쑥쓰러워하면서도 힘차게 축하케잌의 촛불을 꺼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묵 민간공동위원장은 “특별한 날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소외감을 덜어드리고자 생신잔치를 마련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모가장수아카데미’개강식을 했다.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실버세대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개강식에는 9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모가장수아카데미’는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치매예방을 위한 이론교육 뿐 아니라 인지능력 향상놀이와 공예체험 등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수업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마을경로당까지 차로 태우러 오고, 푸짐한 간식과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모가면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마을로 차량봉사와 간식 준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차량운행을 담당한 박화석 복지분과장은‘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더워도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 봉사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어린이집은 지난 8일“아나바다”를 통해 모인 수익금 32만 4천원을 창전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익금을 기탁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이천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장난감이나 옷 등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이다.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을 아끼고 나눌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창전동장은 “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 있는 후원금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 나눔 문화가 꽃피는 훈훈한 창전동을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에 대하여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적정가격으로 조사한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5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에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 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선정하여 우선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현재 이천시는 이천시 금연구역, 무더위쉼터, 보안등 정보 등 77종의 공공데이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개방데이터에 대한 관심 유도와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발굴·개방 확대를 통한 활용성을 높이고자 이용현황, 활용, 요청사항 등 총 12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천시청 홈페이지 방문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폭넓은 조사 참여를 위하여 이천시 공식블로그,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추가 개방 요청 데이터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하여 공개 가능한 데이터는 즉시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이천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곧 다가올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이천쌀문화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며 다양한 특산품과 관광지 등도 소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놀거리·먹거리·즐길거리와 숙박시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이천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쌀, 복숭아, 인삼 등을 집중 홍보하고 쌀과자, 쌀화장품 등을 직접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천시 퀴즈맞추기 20고개, SNS해시태그 이벤트로 참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이천시 홍보에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홍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희테마파크, 이천농업테마공원과 별빛정원 우주, 덕평공룡수목원 등 이천시의 관광명소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00가지 체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