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지역화폐 ‘고양페이’를 오는 12월 중에는 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지역농협에서도 현장 가입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지난 15일 지역농협 본점 및 지점 관계자, 지역화폐 운영대행업체)와 한자리에 모여 고양페이 현장 판매처 확대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기존 고양페이는 관내 농협중앙회에서만 현장 가입이 가능해 시민들이 방문해 가입하기에 다소 불편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농협까지 추가로 확대돼 총 57곳의 농협 지점에서 고양페이를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김규진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이번 현장 판매처 확대에 협조해주신 6개의 지역농협 본점과 38개의 지점 관계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에 가입이 어려웠던 중장년층과 교통이 불편해 농협중앙회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고양페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5일 이춘표 제1부시장 주재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집행률 70% 미만 부서 3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은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현황, 주요 부진사유, 실적제고 방안 등을 보고하고 올 연말까지 집행 가능액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내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 악화 등으로 민간의 소비·투자가 위축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따른 정부의 확장적 재정집행 요구에 발 맞춰 실시됐다. 이춘표 제1부시장은 “연말까지 집행 가능한 예산은 사업별로 면밀히 점검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며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중앙부처·경기도의 협조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서로 소통·공유하고 적극 발굴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10억 이상 주요 대규모 시설비 사업 담당 부서의 긴급입찰, 선금 및 기성금 지급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제고할 방침이며 올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말까지 재정 집행률을 극대화해 지역경제가 활성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튤립 58만개를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어지는 튤립은 총 12종 58만 개로 2019년 꽃박람회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량이다. 호수공원에 28만 개, 원당화훼단지에 30만 개가 식재되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튤립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내년 처음으로 원당화훼단지 5개 구역 3,500㎡ 면적에 튤립 꽃길을 만들어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튤립 외에도 유채와 청보리밭, 다양한 포토존 등이 함께 연출되어 호수공원과는 다른 매력의 꽃 세상이 펼쳐진다. 꽃박람회 재단은 11월 말까지 튤립 구근 식재를 완료하고 내년 4월 박람회 개막에 맞춰 개화할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매년 관람객들의 가장 사랑받는 정원으로 손꼽히는 튤립정원의 규모를 원당화훼단지까지 대폭 확대해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관람객, 시민, 화훼 농가가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축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고양시 수험생 및 고3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거리상담을 위한 연합 아웃리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산동구, 덕양구 일대에서 실시됐다. 웨스턴돔과 화정역 광장에서 동시 진행해 그간 입시전쟁에 시달려왔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거리상담, 따뜻한 음료를 전하며 심리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19세 청소년들이 30일간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능 전에도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활용,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을 멀리서나마 응원했고 수능 시험 종료 후 그간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앞으로의 상담, 그간의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게임,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며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관내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웨스턴돔 일대에서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댄스, 보컬 등의 공연, 게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쿠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경기뉴스통신)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문화예술도시로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제66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헨델 메시아’를 오는 12월 19일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고양시립합창단, 4인의 솔리스트, 알테 무지크 서울의 연주로 연말의 기쁨을 함께하는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총 3부 53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1부에서는 예언과 탄생, 2부에서는 고난과 속죄, 3부에서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아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를 들려준다. 헨델이 오페라에서 보여줬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표현력과 헨델 음악의 특징인 매혹적인 선율과 화려한 기교의 창법이 오라토리오에서도 여전히 구사되고 있다. 관현악 서곡으로 시작해 합창과 중창, 아리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고 특히 2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44번째 합창곡 ‘할렐루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명곡이며 크리스마스 및 송년 시즌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헨델이 메시야를 통해 전하려는 희망의 메시지에
[25-20191115161051.jpg][44-20191115160320.jpg](경기뉴스통신)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3일 한국-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도시정책 경험 공유세미나’에 초청받아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스마트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는 2017년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에 이어 올해 스마트시티 시범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온 바 국토부 및 여러 지자체, 학계 인사와 함께 행사에 초청받게 됐다. 이 자리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베오그라드 시장 등 세르비아의 다양한 정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IT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고양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IoT 스마트 보행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시스템 등 여러 혁신적인 IoT 기술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을 보다 넓은 동유럽 무대에서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번 방문이 국가를 넘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4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어렵지만 우리 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인사혁신처 김경진 위촉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로서 적극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강사는 참석한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이 복잡다단한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시대적 가치임을 인식하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공직사회의 선택이 아닌 필수”며 “앞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소극행정 근절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3일 한국-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도시정책 경험 공유세미나’에 초청받아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스마트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는 2017년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에 이어 올해 스마트시티 시범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온 바 국토부 및 여러 지자체, 학계 인사와 함께 행사에 초청받게 됐다. 이 자리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베오그라드 시장 등 세르비아의 다양한 정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IT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고양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IoT 스마트 보행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시스템 등 여러 혁신적인 IoT 기술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을 보다 넓은 동유럽 무대에서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번 방문이 국가를 넘어 도시와 도시 간 다양한 교류의 물꼬를 트는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행사를 진행했다. 8월부터 꾸준히 진행해 올해 마지막을 맞은 행사는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홍보물품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일산시장 5일장 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고 이와 더불어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복지상담소에 상주하면서 주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했다. 권순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바구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의 캠페인이었다”며 “캠페인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지만 협의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오섭 일산2동장은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우리 직원들의 수고로 올해 계획한 네 번의 캠페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일산2동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기금으로 마련된 ‘청소년 희망장학금’ 200만원을 성사2동 복지일촌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희망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9명에게 각각 10만원, 20만원, 30만원씩 개별 수여될 예정이다. 박진수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성사2동의 청소년에게 전달될 장학금이 학생 개개인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사2동 장학회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현재까지 86명의 학생들에게 총 19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수능 종료 직후는 수험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 행위를 벌이기 쉬운 시기다. 청소년을 유해 시설로부터 보호하고 조기 귀가를 장려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나섰다.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 연말까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지도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후 위원회는 심야시간 집중 선도에 나섰다. 선도 활동에는 선도위원 7명과 직능단체 회원 등 자원봉사자 등 총 11명이 참여해 신원마을 상가지역 내 청소년 출입 · 고용금지업소와 기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 등에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시에서 제작한 홍보용 리플릿,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이은우 부위원장은 “매년 지도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시설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 살기 좋은 원신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통한 ‘건강도시 고양’ 추진을 위해 취약지역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가 안고 있는 지역 간 경제적 격차 문제 이외에도 흡연율, 비만율, 음주율 등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통한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관련 통계에서 건강취약지역으로 나타난 일산1동 및 인근지역에 대한 차창밖 조사를 실시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 및 사회복지 대상인구 등 지역 현황을 파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수행해 감염병 없는 건강한 고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발달장애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한방건강관리 및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 장애인 가족지지 프로그램 ‘부모세우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모세우기 프로젝트’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장애인 당사자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과중한 돌봄 부담으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장애자녀 부모들이 간과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사전검진으로 발달장애자녀 부모들이 근골격계 통증과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감이 높다는 결과를 도출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한방진료서비스 및 신체활동지원, 꽃차 만들기, 쿠킹 클래스 등의 스트레스완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총 37회 진행, 303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A씨는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느라 온 몸이 안 아픈 데가 없고 우울감도 높았는데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침도 놓아주고 명상법도 알려주며 한약·디퓨저·꽃차 만들기 등의 여러 체험을 제공해줘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건강증진을 실현해 보다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내고자 보건소의 한의사, 간호사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과 13일에 2일에 걸쳐 관내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와 합동으로 역사와 문화유산 해설이 있는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술훈련에는 육군 보병 제 60사단 161연대 및 사단 지휘부 등 총 180여명이 참여했다. 고양시에서는 정동일 역사문화재 전문위원이 전술훈련에 동행하면서 북한산, 고양시, 한강일대의 주요 전사와 교훈에 대한 해설이 진행됐으며 북한산과 창릉천 등 100km 구간을 무박 2일로 걷는 행군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술훈련이 진행된 행주동과 고양동 등은 행주대첩과 북한산성, 6,25 창릉천 전투, 임진왜란 벽제관 전투, 항일 무쟁투쟁의 연기우, 이신의 의병장과 관련된 많은 문화유산과 이야기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특히 1711년에 축성한 북한산성은 조선조 숙종대왕의 북벌의지가 담겨져 있는 호국 정신의 역사적 현장이다. 장병들을 인솔한 변성일 연대장은 “일상적인 행군과 달리 곳곳에서 역사적인 교훈, 지역의 전쟁 역사에 대한 유익한 해설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전술훈련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행한 고양시 정동일 위원은 “군 장병 전술훈련의 노곤함을 역사와 문화유산 숨결로 달래며 진행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일산왕플란트치과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청소년 무료진료를 통한 나눔 문화 사업 수행정기적 후원을 통한 지원체계 강화 청소년 구강 건강 증진교육 지원 긴밀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적 연계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호연대를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일산왕플란트치과 김진모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청소년들의 의료복지와 교육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채용산 관장은 “청소년 시기 올바른 구강 관리는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으로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