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형 고립 취약 어르신을 위한 ‘독거어르신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5가지 영역의 통합서비스 형태로 운영한다. 전담인력 5명이 11개 읍면동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지역담당제로 운영하며, 독거어르신 중 집중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100여명을 선정, 4개월 간 8회 이상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빈혈,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5종의 기초 건강측정과 테이핑요법, 저주파요법 등 3종의 통증관리 프로그램, 저염식 영양교육 등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특히, 투약관리와 보건·복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지역 담당 방문 간호사들의 건강 증진, 우울감소, 활동증진 서비스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254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사전점검은 경로당 내 냉방기 설치와 정상 작동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결과 245개 경로당의 냉방기는 정상가동, 9개 경로당은 내구 연한 경과 등 노후화로 인해 냉방상태가 고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폭염 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냉방이 미흡한 회천3동 분회 경로당 등 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가로 진행, 누전과 노후화로 냉방이 불량한 3개소에 대해 긴급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냉방이 다소 미흡하나 작동이 가능한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의를 진행, 7월 2차 추가경정예산 성립 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농작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관리 실천 향상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시는 ‘은현여성채소작목반’을 사업대상으로 선정, 주작목인 열무에 맞는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개선대책 수립, 안전장비 설치 등을 지원했다. 작목반의 한 회원은 “농작업 환경의 위험도 개선되고 안전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재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친환경적으로 해충방제가 가능한 해충포획기 사용으로 농약사용 횟수가 감소해 올해 시행된 PLS에도 대응하고 좋은 품질의 작물생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농작업 사고 예방과 함께 작목에 알맞은 안전장비 지원으로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산북동 소재 샘내어린이집은 지난 8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박지숙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의미 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준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ON가족함께 비만OFF HEALTH CAMP’를 운영한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찾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부모와 아동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실내 활동과 한방, 영양, 정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캠프는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월 5일과 12일 2기수로 운영하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중 BMI기준 23이상인 학생과 부모 등 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5일부터 한 기수당 15가족까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찾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수영 특강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시작되는 이번 특강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존수영 강습을 접목해, 물과 친해지는 방법과 생존 평영을 먼저 강습해 아이들이 수영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센터는 이러한 생존 평영을 선행한 후 자유형과 배영을 배우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좀 더 수영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의 방학 특강 수업은 7월 15일부터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25일부터 강습을 시작한다. 강습 문의는 031-828-9781~9784번까지 유선으로 가능하다. 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민체육센터 강습 신청 홈페이지,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지 평가와 이의신청, 상호 검증,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평가의 객관성과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업용수 수수시설 공사, 급수취약지역의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신규 배수관로 연장 확충 등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에 집중했다. 또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율 향상, 수도 보급률 향상, 유수율 제고사업 지속 추진,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공기업 종사자의 전문교육 강화, 지속적인 원가절감,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를 위한 워터코디 사업 등 과감한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는 공기업 경영마인드 함양과 직원 간 원활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에서 총 25개 내외의 세부지표로 진행한 이번 경영평가는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27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전체 5개 분야 중 경영성과를 비롯한 정량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득점하였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대비 4.65점이 향상되어 93.5점을 득점했고, 정책준수분야에서는 96.2점으로 전국에서 최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디자인단, 사업별 운영위원회, 청렴감사단 등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부문별·분야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시민 중심의 공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예방하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 연장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극성수기인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매일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장욱진미술관은 야간 연장운영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청소년 대상 미술 기자와 함께하는 ‘미술 감상 레시피’, 유아와 어린이 대상 ‘여름의 조각들’, ‘여름 담아 그림액자’, ‘여름에는 파인애플’, ‘여름에는 바람 따라’ 등을 운영한다. 7월 20일과 8월 17일에는 미술관 야외 정원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밤들이Ⅱ - 미술관 옆 영화관’과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 ‘강가의 아틀리에에서 놀자’ 등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전시 중인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SIMPLE2019:집’ 과 함께 조각공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주말에는 조각공원 내 바닥분수를 통해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주 아트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총 사업비의 약 40%인 350억여원을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 아트센터는 총 사업비 870억원을 투입해 962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 등을 갖춘 연면적 16,923㎡ 규모로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기획·뮤지컬공연 등을 소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올해 하반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양주시는 이르면 2020년 공모 및 설계를 실시해 2021년 공사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에 소재한 공연장인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7년도에 개관해 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양주1동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양주목 관아’를 시작으로 2번째 개최한 이번 ‘양주1동 현장탐방 통장회의’는 관내의 주요 명소와 사업현장 탐방을 통해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활동 중인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올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업이다. 이 날 회의에는 홍승호 양주1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12개통의 통장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을 찾아 청기와 등 기와류와 잡상, 도자기류 등 다양한 왕실 관련 유물들을 관람하며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재확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승호 협의회장은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통해 관내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양주 회암사지의 작은 유물 한 조각에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시공간이 담겨져 있는 등 그 가치가 매우 크다”며 “현장탐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도시환경사업소 양묘장에서 가을꽃씨 파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은 자원봉사를 통해 만수국 2,000본을 파종했다. 강인옥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종한 가을 꽃씨로 양주1동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아름다운 양주1동 가꾸기에 적극 협조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양주시의 관문인 양주1동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까지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로 과세면적 1제곱미터당 250원의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종업원용 기숙사, 구내식당, 의료실, 도서실, 휴게실 등 종업원의 보건·후생·교양 등에 직접 사용되는 면적은 과세면적에서 제외한다. 사업주는 건축물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재산분 주민세 신고서를 작성해 양주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고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납부도 가능하다.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오는 8월말까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찾아 나선다. 중점 발굴 대상은 정부나 민간차원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등이다. 시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구성, 사회복지과 등 관련 실과소와 1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통장 등과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또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여름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더불어 잘사는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00명의 양주시민을 모집,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앱,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보건소를 6회 방문해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으면 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 건강, 영양, 운동상담 등이 1:1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미션과 함께 3개월,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대상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혈압계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와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발견된 만19세 이상 시민으로 이미 만성질환 진단을 받은 경우는 참여가 제외된다. 참여 신청 후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며 소정의 검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내소자 중심의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