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9월 28일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에서 이천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사랑 요리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녀 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2019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에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족요리교실, 우리밀 체험, 식품안전체험관 특별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요리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밀체험과 식품안전체험관 특별체험은 아이들만을 위한 시간으로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유·초등 자녀를 둔 이천시민으로 오전과 오후 각60가족씩 선착순 120가족을 모집하며, 한 가족당 어린이 포함 최대 3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9월 2일부터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리동은 지난 20일 중리동 소재 남천공원에서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중리동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 화합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동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리동 각 단체 후원과 중리동 방위협의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리동 평생학습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재헌 중리동 방위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행사장에 많이 찾아오신 동민들게 감사 드린다”며 “동민 모두가 화합하여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재충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중리동 화합의 밤은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내던 이웃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이웃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어울림”을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열린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작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4명과 왕비아오, 단 아이스트레이트, 알도 시로마, 장 퀴안, 호세 카를로스의 5개국에서 5명의 해외작가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 의 위상에 걸맞는 9점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내외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막을 축하했다. '삶의 전환점'라는 창작품을 남긴 스페인의 호세 카를로스작가는 "때로는 비와 때로는 햇볕과 싸우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료작가, 스태프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을 남긴 이천을 항상 기억하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심포지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지엄의 의의와 조각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천 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3주에 걸쳐 역대 참여작가와 22회 참여작가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 특별展이 진행됐다.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직접
(경기뉴스통신) 이천소방서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하는 소방차량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 훈련이 지난 21일 실시됐다.이번 훈련은 이천시의회 조인희 시의원의 제안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에 재래시장 중심을 관통하는 소방훈련으로 이뤄졌다. 시민들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천시청, 소방서, 경찰서, 상인회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또한, 관고전통시장 특유의 소방차 통행 곤란지역, 노점상 등 출동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습 차량 정체구간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조인희 시의원은 “전통시장 역사상 최초로 소방차가 진입하는 훈련에 소방관계자 분들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시민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19년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 통계 조사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함으로써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810가구 중 금년 8월 27일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 전부이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등 전반적인 생활수준과 관련된 56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 사회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천시자전거연맹회장배 자전거대회가 오는 25일 수변공원 드론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며 비경쟁으로 개최되어 생활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MTB와 싸이클 2부문으로 나뉜다. MTB코스는 29.9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정개산임도와 송정동 자전거도로를 거치는 약 120분의 코스이며, 싸이클코스는 26.3km로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서 복하1교와 마장초교를 거치는 약 90분 코스이다. 경기일정은 8시 30분까지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 참가자가 집결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에 각 코스로 출발해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으로 회귀하고 점심식사와 폐회식으로 마무리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접수하여 대회참가가 가능하며, 대회가 끝난 후 다양한 자전거용품 및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천시 자전거연맹협회 이범현 회장은 “생활 속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이용으로 대기오염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회개최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안전한 대회진행이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홉 번째로 호법면민들과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김익정 호법면장으로부터 아름다운 호법 숲길 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발전방안과 특색사업인 명품마을 ‘송갈미’ 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호법면 숲길 만들기 추진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계획에 대한 민관 협업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법 숲길 사업의 일환인 힐링 가로수길 조성 롯데아울렛과 연계한 지역 관광지 조성에 대한 추진위의 제안이 있었고, 호법 숲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화합의 장으로 조성되고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읍면동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규모의 경쟁보다는 우선적으로 면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일상의 사업들이 활성화 되어 균형적으로 발전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호법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호법면 유산1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상태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시장은 안전총괄과, 호법면,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폭염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에서는 경로당, 보건소 등 391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및 읍⋅면⋅동 담당자, 지역자율방재단, 생활관리사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고 냉방기 가동여부, 무더위쉼터 위생상태 및 운영시간 준수여부 등의 여러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낮 시간대 외출 및 농사일을 자제하고, 폭염취약시간대에는 시원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며 “오는 9월 말까지 시민들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폭염특보 시 폭염대응 T/F팀 운영, 마을방송 및 방문건강 관리 등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8일 온천공원에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 애 희망을 나누다” 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 및 걷기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소외감, 박탈감. 무력감을 야기,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키며 질병관리역량과 서비스 접근성 저하를 초래하여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천시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치매예방체조 시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치매홍보체험 부스 외 건강관련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옥분 이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 극복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 가족이 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천시민이 함께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시 각종 매체를 통해 빠르고 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반면 일반인들이 서류를 갖춰 신청해도 기간 내 하지 못해 억울하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증포동 소재 대원칸타빌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기한 내 소유권이전 등기신청 할 것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완료후 반대급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 하며 이 기간이 도과되면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거, 해태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과되고 부동산 등기신청 지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장기 미등기에 해당돼 과태료가 아닌 부동산 실명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된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마장택지 개발지구 및 많은 신축 부동산의 거래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이 법률 인식 미비로 부동산 등기를 해태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법면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참여한 “엄마가 간다”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해 일본,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15명과 함께 열무얼갈이 겉절이를 만들었다. 강사로 나온 박종선 안평1리 부녀회장은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평소 만들기 어려운 겉절이를 쉽고 맛있게 만드는 “엄마의 손맛”을 전수했고, 함께 만든 겉절이와 나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다음 엄마가 간다 사업은 김장철에 진행되며 백김치와 석박지를 만들 예정이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이호환 회장은 “엄마가 간다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다문화 가족들과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9일 마장면 택지개발 사업으로 향후 많은 인구 유입 등 지속적인 개발이 예상됨에 따라 택지개발 이외 지역의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장면 목리 제네시스 치킨대학 혁신관에서 마장 면민들 50여 명이 모여 엄태준 시장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허심탄회 응원토크로 열띤 의견이 오고갔다. 마장면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택지개발지역 이외 구시가지 소방도로 설치 방안, 마장초등학교 주변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마장면지역의 주민들에게 긴 시간이었지만 군부대 이전 및 택지개발로 많은 발전을 가져온 것은 면민들의 노고와 땀방울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날 면민들로 이루어진 두레봉사회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200만 원의 성금 기탁식을 함께하여 본 토크의 훈훈함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지난 16일 설봉공원 물놀이장에서 세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좀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송정동 등하교 초등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안내 도우미 배치 및 화물차 주정차 단속 요청 아동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소아전문의 신설 요청 물놀이 시설 차광막 설치 생산관리지역 내 상가 휴게 음식점 개업 방안 설봉공원 호수 미관개선 요청 과속 방지턱 설치 및 버스 배차시간 축소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 찾아오셔서 생활불편을 말씀해주시고 함께 공감할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감사드리며, 말씀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문을 연다.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올해 1곳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9개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강희연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맞벌이 부모의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용아동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용료 등 이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 호법면 소재 ㈜오뗄에서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 애로가 있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관련 실.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참석하여 관내 12개사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하여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일 건의사항 중 직접 기업현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장은 ㈜두레를 현장 방문해 기업애로 수렴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했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천시 및 유관기관에서는 관계부서등과 긴밀히 협의 하여 관내 기업의 애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오뗄 대표는 “이천시의 중복규제로 인